📑 목차
🏛️ 일본 민가 집락 박물관 (니혼민카슈라쿠하쿠부츠칸)
오사카에서 만나는 일본 전통 농가의 살아있는 역사
🖼️ 이미지 갤러리
/banner_1747251711000.jpg)
/feature_0_1747252814696.jpg)
/feature_1_1747252824431.jpg)
/feature_2_1747252837639.jpg)
/photospot_0_1747252846846.jpg)
/photospot_1_1747252858826.jpg)
/photospot_2_1747252867020.jpg)
/festival_0_1747252882524.jpg)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일본 민가 집락 박물관 (니혼민카슈라쿠하쿠부츠칸) Open-Air Museum of Old Japanese Farm Houses 日本民家集落博物館 |
| 🏛️ 유형 | 역사/문화 > 야외 박물관 |
| 🗓️ 지정/건립/개장 | 1956년 |
| 🔗 웹사이트 | https://www.occh.or.jp/minka/ |
| 🗺️ 소재지 | 1-2 Hattoriryokuchi, Toyonaka, Osaka 561-0873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09:30 ~ 17:00 (입장 마감 16:3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 연말연시 (12월 27일 ~ 1월 4일) |
| 💰 이용 요금 | 성인: 800엔 고등학생: 300엔 초·중학생: 200엔 (매월 15일, 65세 이상 반값 할인)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30분 ~ 2시간 |
| 📞 문의 | +81 6-6862-3137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매화, 벚꽃), 가을(단풍) 등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좋은 시기. 방문객이 적어 조용하고 여유로운 관람 가능. |
| 🚗 주차 정보 | 핫토리료쿠치 공원 내 주차장 이용 가능 (유료). 제1주차장이 박물관 입구에서 가장 가깝다는 정보가 있음. |
| 🚇 대중교통 | 기타오사카 규코 철도(미도스지선 직결) 료쿠치코엔(緑地公園)역 하차 후, 핫토리료쿠치 공원 북쪽 방면으로 도보 약 15~20분 소요.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공원 내 경사로 및 비포장길 존재, 가옥 내부는 단차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일부 구역 경사로 존재, 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핫토리료쿠치 공원 내 화장실 이용 (박물관 내 화장실은 일반 시설) 장애인 주차 구역: 핫토리료쿠치 공원 주차장 내 구비 기타 참고사항: 박물관 내부는 고저차가 있는 지형이며, 일부 가옥은 문턱이 높거나 바닥이 고르지 않을 수 있음. 유모차는 일부 구간 이동이 어려울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일본 각지에서 옮겨온 에도시대 전통 농가 건축물을 직접 살펴보고, 그 시대의 생활상을 이해하고자 하는 역사/문화 애호가나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에서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실제 가옥 내부에 들어가 다양한 민속자료를 관람할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정원과 주변 자연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일부 가옥에서는 직원이 모닥불을 피우기도 하며, 운이 좋으면 이들과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일부 관람객은 입장료가 최근 인상(500엔->800엔)된 것에 비해 시설 유지 관리가 다소 미흡하다고 느끼며, 카페나 기념품 가게가 없는 점을 아쉬워하기도 한다. 또한 일부 가옥은 문이 닫혀 있거나 일본어로만 설명된 부분이 있다는 지적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기타오사카 규코 철도(미도스지선 직결) 료쿠치코엔(緑地公園)역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핫토리료쿠치 공원 북쪽 방면으로 약 15~20분 정도 도보로 이동하면 박물관에 도착할 수 있다.
공원 내 안내 표지판을 참고하면 찾기 쉽다.
🚗 자가용
- 핫토리료쿠치 공원 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유료).
- 여러 주차장 중 제1주차장이 박물관 입구에서 가장 가깝다는 정보가 있다.
주요 특징
일본 각지의 전통 가옥 탐방 및 내부 관람
/feature_0_1747252814696.jpg)
💰 입장료 800엔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 감상
/feature_1_1747252824431.jpg)
도시 소음에서 벗어난 조용하고 평화로운 관람 환경
/feature_2_1747252837639.jpg)
추천 포토 스팟
일본 민가 집락 박물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시라카와고 갓쇼즈쿠리 가옥 주변
/photospot_0_1747252846846.jpg)
독특하고 웅장한 지붕 형태를 자랑하는 갓쇼즈쿠리 전통 가옥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계절별 꽃이나 단풍과 함께 촬영하면 더욱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 계절 꽃이 만발한 정원과 전통 가옥
/photospot_1_1747252858826.jpg)
봄에는 만개한 벚꽃이나 매화,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 등 계절감을 살린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전통 가옥과 함께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 내부 관람이 가능한 가옥의 이로리(화로) 또는 생활 도구
/photospot_2_1747252867020.jpg)
일부 개방된 가옥 내부에 전시된 전통 생활 도구나 이로리(화로) 등을 배경으로 촬영하면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일본 민가 집락 박물관에서는 정기적인 소규모 이벤트 외에도 특별 행사가 열리기도 합니다.
주말 문화 체험 행사
콘서트, 카미시바이(종이 연극), 다도회 등 다양한 소규모 문화 체험 행사가 열린다. 프로그램 내용은 주기적으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매주 주말 (구체적 일정은 현장 또는 웹사이트 확인 필요)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박물관 입구에 있는 나가야문(長屋門)은 과거 재무대신을 역임했던 유명 정치인 시오카와 마사주로(塩川正十郎)의 생가 대문을 옮겨온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전시된 가옥 중 나가노현 아키야마 마을의 것은 외벽까지 짚으로 덮은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어, 지역별 건축 양식의 차이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사례로 꼽힌다.
일부 가옥의 내구성을 높이고 해충을 방지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주기적으로 이로리(囲炉裏, 일본 전통 화로)에 불을 피워 연기로 집을 그을리는 작업을 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관람 중 옷에 연기 냄새가 밸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박물관 설립 초기에는 '도요나카 시립 민속관'이라는 명칭으로 운영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일본 민가 집락 박물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연속 TV 소설 '와로텐카(わろてんか)'
NHK에서 방영된 아침 연속 TV 소설 '와로텐카'의 일부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는 안내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시대극의 배경으로 활용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