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이치노미야 누키사키 신사 (Ichinomiya Nukisaki Jinja)
계단을 내려가 참배하는 독특한 구조의 고즈케국 이치노미야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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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이치노미야 누키사키 신사 (Ichinomiya Nukisaki Jinja) 一之宮貫前神社 (いちのみやぬきさきじんじゃ)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 (신사) |
| 🗓️ 창건 | 534년 (전설) |
| 🔗 웹사이트 | https://nukisaki.or.jp/ |
| 🗺️ 소재지 | 1535 Ichinomiya, Tomioka, Gunma 370-2452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신사 경내 개방 시간은 별도 명시 없음 (일반적으로 일출부터 일몰까지). 사무소 및 보물관 운영 시간은 방문 전 확인 필요 (보물관은 오후 3시경 마감한다는 정보 있음). |
| 💰 이용 요금 | 신사 경내 입장 무료. 보물관: 성인 300엔, 고등학생 이하 100엔 (정보 출처: 리뷰, 변동 가능)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274622009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벚꽃), 가을(단풍), 5월(무술 시연 축제), 3월 15일(춘계 대제) |
| 🚗 주차 정보 | 대형 토리이 아래 또는 총문 옆에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
| 🚇 대중교통 | 조신 전철 조슈이치노미야역 하차 후 북서쪽으로 도보 약 1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총문까지는 가능하나, 본전까지 이어지는 계단 구간은 급경사 슬로프가 있어 휠체어 이용이 매우 어려움) 경사로/엘리베이터: 계단 옆 슬로프 있으나 급경사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계단이 많고 고저차가 커서 거동이 불편한 경우 방문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유모차 이용 시에도 주의 필요.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1500년의 역사를 지닌 독특한 하강궁(下り宮) 구조의 신사를 직접 경험하고, 국가지정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거나 역사적 의미를 탐구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건축물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입구인 총문에서부터 계단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며 본전에 이르는 특별한 참배 방식을 체험할 수 있으며, 에도 시대에 건립된 본전, 배전, 누문의 화려한 조각과 다채로운 채색을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수령 천 년이 넘는 거목을 비롯한 오래된 나무들이 우거진 경내를 산책하며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 사이에서는 고슈인(御朱印) 발급 과정에서의 직원 응대 방식이나 고슈인 장 검사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하며, 경내 계단의 경사가 가파르고 고저차가 커서 노약자나 어린이, 거동이 불편한 이들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조신 전철(上信電鉄) 조신선(上信線) 조슈이치노미야역(上州一ノ宮駅)에서 하차 후 북서쪽 방면으로 도보 약 15분 소요.
🚲 자전거 이용 시
- 조슈이치노미야역을 포함한 조신 전철의 일부 역에서 무료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입구의 대형 토리이(鳥居) 아래 또는 총문(総門) 옆에 마련된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요 특징
하강궁(下り宮) 구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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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중요문화재 건축물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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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과 어우러진 평화로운 경내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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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토 스팟
이치노미야 누키사키 신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총문에서 내려다보는 신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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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내려가기 전, 총문에서 신사 전체와 주변 자연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조망 지점이다.
📸 누문과 극채색 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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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의 웅장한 누문과 그 뒤로 보이는 화려한 장식의 배전을 함께 프레임에 담으면 건축물의 아름다움이 극대화된다.
📸 오래된 삼나무와 신사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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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의 거대한 삼나무를 배경으로 신사 건물을 촬영하면 고즈넉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이치노미야 누키사키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춘계 대제 (例大祭)
신사의 가장 중요한 연례 제사로, 전통적인 의식과 행사가 거행된다.
📅 매년 3월 15일
무술 시연 축제
경내에서 전통 무술 시연 등이 펼쳐지는 축제로, 많은 관람객이 찾는다.
📅 매년 5월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이곳은 일본 전국에서도 드물게 입구에서 계단을 통해 아래로 내려가 참배하는 '하강궁(下り宮)' 구조를 가진 세 곳의 신사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신사의 원래 이름은 '누키호코(抜鉾) 신사'였으나, 메이지 시대에 현재의 '누키사키(貫前) 신사'로 바뀌었다는 설이 있다.
주요 제신인 후츠누시노카미(経津主神)는 무운과 무예의 신으로, 히메오카미(姫大神)는 양잠과 직물의 여신으로 모셔진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군마현의 향토 가루타(かるた)인 '조모 카루타(上毛かるた)'의 '유(ゆ)' 글자 카드에 '유카리와 후루시 누키사키 진자(ゆかりは古し貫前神社, 인연은 오래된 누키사키 신사)'라는 문구로 등장하여 현지인들에게 친숙하다.
금색으로 만들어진 '무사카에루(無事かえる, 무사히 돌아오다)' 개구리 부적이 이곳의 유명한 기념품 중 하나라는 언급이 있다.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본전 건물에는 '뇌신소창(雷神小窓)'이라 불리는 작은 창문이 설치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이치노미야 누키사키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조모 카루타 (上毛かるた)
군마현의 역사, 문화, 자연 등을 소재로 한 향토 카드 게임인 조모 카루타의 '유(ゆ)' 카드에 '유카리와 후루시 누키사키 진자(ゆかりは古し貫前神社)'라는 문구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