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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마 구립 조시가야 옛 선교사관(구 맥캘럽 저택)

Zoshigaya Missionary Museum (Old McCaleb House)
豊島区立 雑司が谷旧宣教師館(旧マッケーレブ邸)

도쿄 도심 속 메이지 시대의 숨결을 간직한 고요한 안식처

역사/문화문화재📍 도쿄 도시마구 조시가야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도시마 구립 조시가야 옛 선교사관(구 맥캘럽 저택) Zoshigaya Missionary Museum (Old McCaleb House) 豊島区立 雑司が谷旧宣教師館(旧マッケーレブ邸)
🏛️ 유형역사/문화 > 문화재
🗓️ 지정/건립1907년 건립, 1987년 도시마구 유형문화재 지정
🔗 웹사이트https://www.city.toshima.lg.jp/1 Toshima Tourist Information Center, Notoya building 3F 1-19-7 Nishi-Ikebukuro342/bunka_kanko/bunka/bunkazai/shitei/005.html
🗺️ 소재지1 Chome-25-5 Zoshigaya, Toshima City, Tokyo 171-0032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09:00 ~ 16:30 (입장 마감 시간 동일)
💰 이용 요금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 문의+81339854081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사계절 (정원의 식물을 즐기기 좋음), 조용한 평일 낮
🚗 주차 정보주차 공간 없음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필요)
🚇 대중교통도덴 아라카와선(도쿄 사쿠라 트램) '도덴-조시가야(Toden-zoshigaya)역' 또는 도쿄메트로 후쿠토신선 '조시가야(Zoshigaya)역'에서 도보 약 5~10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외부 관리동 화장실 이용)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건물 내부는 오래된 목조 건축물이며, 대부분의 설명 자료가 일본어로 제공된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09:00 ~ 16:30 (입장 마감 시간 동일)
어떻게 가나요?
도덴 아라카와선(도쿄 사쿠라 트램) '도덴-조시가야(Toden-zoshigaya)역' 또는 도쿄메트로 후쿠토신선 '조시가야(Zoshigaya)역'에서 도보 약 5~10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 Chome-25-5 Zoshigaya, Toshima City, Tokyo 171-0032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city.toshima.lg.jp 입니다.

개요

메이지 시대 서양 건축 양식과 당시 생활 모습에 관심이 있는 역사 애호가나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과거의 흔적을 탐방하고 싶은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잘 보존된 1907년 건축물과 아름다운 정원은 도심 속에서 잠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무료로 개방된 건물 내부를 둘러보며 당시 선교사의 생활 공간과 아르누보 양식의 타일로 장식된 벽난로 등 건축학적 세부 요소를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잘 가꾸어진 정원을 산책하며 휴식을 취하거나, 전시된 자료를 통해 맥캘럽 선교사의 활동과 지역 역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대부분의 설명 자료가 일본어로 되어 있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정보 습득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냉방 시설이 다소 부족하여 실내가 더울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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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도덴 아라카와선(도쿄 사쿠라 트램) '도덴-조시가야(Toden-zoshigaya)역'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 도쿄메트로 후쿠토신선 '조시가야(Zoshigaya)역'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주택가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 표지판을 잘 확인하며 이동하는 것이 좋다. 일부 후기에 따르면 핑크색으로 포장된 길을 따라가면 찾기 쉽다는 언급이 있다.

주요 특징

메이지 시대 서양식 목조 건축 감상

1907년에 건축된 이 건물은 도시마구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근대 목조 서양풍 건축물 중 하나이다. 아르누보 양식의 타일로 장식된 벽난로, 햇볕이 잘 드는 넓은 유리창의 선룸 복도, 독특한 천장 디자인 등 당시의 건축 양식을 살펴볼 수 있다.

💰 무료

아름답게 가꾸어진 정원에서의 휴식

건물을 둘러싼 정원은 사계절 다양한 식물들로 아름답게 관리되고 있어 방문객에게 평화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잠시 앉아 여유를 즐기기에 좋다.
💡 정원에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기 좋다.

💰 무료

역사 자료 관람 및 당시 생활상 엿보기

관내에는 존 무디 맥캘럽 선교사의 생애와 활동, 그리고 조시가야 지역과 관련된 역사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당시 사용되었던 가구와 생활용품들을 통해 100여 년 전의 생활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 선교사의 역사에 대한 짧은 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도시마 구립 조시가야 옛 선교사관(구 맥캘럽 저택)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건물 정면 (흰색 외벽과 녹색 창틀)

선명한 색상 대비가 아름다운 건물 정면은 이곳의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계절에 따라 주변 정원의 모습과 어우러져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 선룸 복도 (내부 및 외부에서)

넓은 유리창으로 둘러싸인 선룸 복도는 햇살이 가득 들어와 밝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내부에서 창밖 정원을 배경으로 찍거나, 외부에서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내부 모습을 담는 것도 좋다.

📸 정원과 건물

잘 가꾸어진 정원의 꽃과 나무를 배경으로 건물의 전체 또는 일부를 담으면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정원의 큰 소나무는 인상적인 배경이 된다.

축제 및 이벤트

도시마 구립 조시가야 옛 선교사관(구 맥캘럽 저택)에서는 정기적으로 강연회나 콘서트 등이 열리기도 합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최신 행사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트 뮤지엄 (가칭)

야간에 특별 개방하여 평소와 다른 분위기에서 건물을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는 언급이 있다. 조명과 어우러진 건물의 모습이 아름답다는 평이 있다.

📅 매년 특정 시기 (예: 크리스마스 시즌 등)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다.
여름철에는 실내 냉방이 충분하지 않아 다소 더울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화장실은 건물 외부에 있는 관리동 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대부분의 안내문과 설명이 일본어로 되어 있으므로, 외국인 방문객은 미리 정보를 찾아보거나 번역 앱을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해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처음 찾을 때 길을 헤맬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지도 앱을 이용하거나 주변의 핑크색 포장 도로를 따라가면 입구를 찾기 쉽다는 얘기가 있다.
정기적으로 강연회나 작은 음악회 등이 열리기도 하니, 관심 있다면 방문 전 일정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1861
존 무디 맥캘럽 출생
미국 테네시주에서 존 무디 맥캘럽(John Moody McCaleb)이 태어났다.
1892
맥캘럽 선교사 일본 도착
맥캘럽 선교사가 기독교 전파를 위해 일본에 처음 도착했다.
1907
조시가야 옛 선교사관 건축
맥캘럽 선교사가 자신의 거주지이자 선교 활동의 거점으로 현재의 건물을 건축했다. 당시 미국 교외 주택 양식을 따랐으며, 도시마구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근대 목조 서양풍 건축물로 알려져 있다.
1907-1941
맥캘럽 선교사 거주 및 활동
맥캘럽 선교사는 약 34년간 이 집에서 거주하며 선교 활동 및 유아 교육에 힘썼다. 그의 정원은 이웃 아이들의 놀이터로도 개방되었다. 또한 청년을 위한 '조시가야 학원'을 인접한 곳에 개설하여 도쿠토미 로카 등 여러 문화인 및 지식인과 교류했다.
1941
맥캘럽 선교사 미국 귀국
태평양 전쟁 발발로 인해 맥캘럽 선교사는 미국으로 귀국했다.
1953
존 무디 맥캘럽 사망
존 무디 맥캘럽 선교사가 미국에서 사망했다.
1982
도시마구 소유로 이전
한때 맨션 건설로 철거 위기에 놓였으나, 지역 주민들과 맥캘럽이 설립한 유치원 졸업생들의 보존 운동을 통해 철거가 철회되고 도시마구에서 건물을 매입하여 보존하게 되었다.
1987
도시마구 유형문화재 지정
건축적,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구 맥캘럽 저택(旧マッケーレブ邸)'이라는 명칭으로 도시마구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여담

이 건물은 도시마구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근대 목조 서양풍 건축물로 알려져 있다.

맥캘럽 선교사는 자신의 정원을 이웃 아이들에게 놀이터로 제공하며 지역 사회와 교류했다는 따뜻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건물 중앙에 여러 개의 벽난로를 모아 하나의 굴뚝으로 연결하는 등, 당시로서는 효율적인 난방 설계를 적용한 점이 특징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천장은 높게 설계되었으며, 일부 공간에는 대나무를 사용한 격자무늬 등 일본 전통 건축 요소와 서양식 디자인이 절충된 '와요셋추(和洋折衷)' 양식을 엿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한때 맨션 건설 계획으로 인해 철거될 위기에 처했으나, 맥캘럽 선교사가 설립했던 유치원의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보존 운동 덕분에 현재까지 남아있게 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도시마 구립 조시가야 옛 선교사관(구 맥캘럽 저택)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묵동기담 (濹東綺譚)

영화 '묵동기담'의 촬영 장소 중 하나로 사용되었다는 정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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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1 Chome-25-5 Zoshigaya, Toshima City, Tokyo 171-0032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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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