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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푸쿠지 (善福寺)
도쿄의 오랜 역사와 미국과의 인연을 간직한 고찰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젠푸쿠지 (善福寺) Azabu-san (麻布山) Zenpuku-ji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지정/건립/개장 | 824년 (전설에 따름) |
| 🔗 웹사이트 | https://www.azabu-san.or.jp/ |
| 🗺️ 소재지 | 1 Chome-6-21 Motoazabu, Minato City, Tokyo 106-0046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
| 💰 이용 요금 | 무료 (일부 시설/행사 유료 가능성 있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334517402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은행나무가 물드는 늦가을, 벚꽃 피는 봄, 조용한 평일 오전 |
| 🚗 주차 정보 | 정보 없음 (주변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성) |
| 🚇 대중교통 | 도쿄메트로 난보쿠선/도에이 오에도선 '아자부주반역'에서 도보 약 5~10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 평지 위주, 묘지 등 일부 경사로 및 엘리베이터 언급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일부 구역 (묘지 엘리베이터 언급)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참배로가 길고 넓으나, 일부 구간은 자갈이나 단차가 있을 수 있음. 유모차 접근성은 비교적 양호할 것으로 보이나 확인 필요.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수령 750년이 넘는 거대한 은행나무와 같은 독특한 자연물 관람이나, 초대 미국 공사관 터로서의 역사적 의미를 탐구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조용한 사찰에서 사색의 시간을 갖고 싶은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장대한 은행나무를 가까이에서 감상하고 그 역사적 배경을 되새길 수 있으며, 초대 미국 공사관 관련 기념비 등을 통해 근대 일본과 미국의 외교사 현장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게이오 대학 창립자 후쿠자와 유키치를 비롯한 여러 유명 인사의 묘역을 참배하며 그들의 삶을 기리는 경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사찰 뒤편의 현대적인 고층 건물이 전통적인 경관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낄 수 있으며, 기념으로 제공되는 스탬프(고슈인)의 크기가 일반적인 수집첩 규격과 맞지 않아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메트로 난보쿠선 '아자부주반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 도에이 오에도선 '아자부주반역' 4번 또는 7번 출구에서 도보 약 5~10분.
아자부주반 상점가를 지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요 특징
거꾸로 된 은행나무 (逆さイチョウ)
💰 무료
쿠카이의 우물 (柳の井戸 - 야나기노이도)
💰 무료
후쿠자와 유키치 묘소 및 역사적 유적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젠푸쿠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거꾸로 된 은행나무 앞
수령 750년의 압도적인 크기와 독특한 수형을 자랑하는 은행나무 전체 또는 일부를 배경으로 촬영한다. 계절에 따라 다른 색감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 본당과 모토아자부 힐즈
역사적인 사찰 본당과 그 뒤로 보이는 현대적인 고층 건물인 모토아자부 힐즈의 대조적인 모습을 한 프레임에 담아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 타운젠드 해리스 기념비
초대 미국 공사관 터였음을 알리는 기념비 앞에서 역사적 의미를 담은 기념사진을 남긴다.
축제 및 이벤트
젠푸쿠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유키치키 (雪池忌)
게이오기주쿠 대학의 창립자인 후쿠자와 유키치의 기일을 추모하는 법요가 열린다. 이 날에는 많은 게이오 대학 관계자 및 일반 참배객들이 방문하여 헌화하고 고인을 기린다.
📅 매년 2월 3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경내의 거대한 은행나무는 신란 성인이 짚고 있던 지팡이에서 싹이 터 자랐다는 전설이 있으며, 가지가 아래로 향해 있어 '거꾸로 된 은행나무(逆さイチョウ)'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참배로 옆에 있는 '야나기노이도(柳の井戸)'는 쿠카이가 지팡이로 땅을 치자 물이 솟아났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관동 대지진과 도쿄 대공습 때 중요한 식수원이 되었다고 한다.
초대 미국 공사관으로 사용될 당시 통역관이었던 헨리 휴스켄은 사찰 근처에서 양이파 낭인에게 습격당한 후 이곳으로 옮겨져 숨을 거두었다고 알려져 있다.
미쓰이 물산의 창업자인 마스다 다카시가 14세의 어린 나이에 이곳 미국 공사관에서 통역으로 일했다는 일화가 있다.
게이오기주쿠 대학의 설립자 후쿠자와 유키치의 묘가 이곳으로 이장될 당시, 그의 유해가 미라처럼 원형을 보존한 상태로 발견되어 화제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찰 내부에 인사를 하는 구관조가 있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종종 있다.
사찰의 정식 명칭은 '젠푸쿠지'이지만, 산호(山号)인 '아자부산(麻布山)'으로도 널리 불린다.
대중매체에서
젠푸쿠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젠푸쿠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