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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운지(오이와 이나리)

Younji Temple
陽運寺

오이와상과 인연을 맺고 끊는 신주쿠의 고즈넉한 사찰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신주쿠

🖼️ 이미지 갤러리

⛩️ 요운지(오이와 이나리) 이미지 1
⛩️ 요운지(오이와 이나리)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요운지(요운지) Younji Temple 陽運寺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건립쇼와 시대 초기 (본당은 1757년 건립된 약사당을 이전)
🔗 웹사이트https://oiwainari.or.jp
🗺️ 소재지18 Samoncho, Shinjuku City, Tokyo 160-0017, Japan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일반적으로 17:00까지 (고슈인 접수는 16:30까지 마감될 수 있음)
💰 이용 요금입장료 없음 (고슈인, 부적 등은 유료)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 문의+81333514812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가을(단풍), 12월(늦가을 정취), 2월 저녁(등불 분위기), 꽃 장식이 아름다운 계절
🚗 주차 정보자체 주차장 없음 (인근 유료 코인 주차장 이용 가능)
🚇 대중교통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 요츠야산초메역 하차 후 도보 약 5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자체 주차장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는 비교적 평탄해 보이나, 입구 및 건물 내부 접근성은 확인 필요.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입장료 없음 (고슈인, 부적 등은 유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일반적으로 17:00까지 (고슈인 접수는 16:30까지 마감될 수 있음)
어떻게 가나요?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 요츠야산초메역 하차 후 도보 약 5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8 Samoncho, Shinjuku City, Tokyo 160-0017, Japan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oiwainari.or.jp 입니다.

개요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좋은 인연을 맺고 나쁜 인연을 끊고자 하는 이들이나, 오이와상과 관련된 독특한 설화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의 아담하면서도 잘 가꾸어진 정원과 석조 바닥을 감상할 수 있고, 다양한 부적과 기념품을 살펴보거나 아늑한 카페에서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 오이와상과 관련된 우물 등을 둘러보며 사찰의 특별한 이야기도 접할 수 있다.

고슈인(御朱印)이 직접 써주는 방식이 아닌 미리 준비된 종이나 스티커 형태로 제공되는 점이나, 경내 일부 구역의 촬영이 제한되는 점에 아쉬움을 느끼는 방문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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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 요츠야산초메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 자가용 이용

  • 사찰 자체 주차장은 없으나, 인근에 유료 코인 주차장이 있다.

주요 특징

좋은 인연 맺고 나쁜 인연 끊기

이곳은 좋은 인연을 맺어주고 나쁜 인연은 끊어주는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많은 이들이 소원을 빌기 위해 방문한다. 다양한 종류의 에마(絵馬)에 각자의 바람을 적어 걸어둘 수 있다.
💡 매월 1일에는 한정 수량으로 특별한 부적을 받을 수 있다.

💰 에마 등 유료

오이와상 이야기와 관련된 장소 탐방

도카이도 요츠야 괴담으로 유명한 '오이와상'을 모시는 사찰로, 경내에는 오이와상과 관련된 우물 등이 남아있다. 실제 오이와상은 이야기와 달리 현모양처였다는 설도 전해진다.
💡 길 건너편에 위치한 타미야 신사(田宮神社)도 오이와상과 관련이 깊으므로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정갈하고 아름다운 경내 산책과 카페에서의 휴식

작지만 세심하게 관리된 정원과 아름다운 석조 바닥, 계절마다 바뀌는 꽃 장식(花手水) 등이 인상적이다. 경내에 마련된 아담한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잠시 쉬어갈 수 있다.
💡 특히 12월에는 교토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 카페 이용 시 유료

추천 포토 스팟

요운지(오이와 이나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계절감이 느껴지는 꽃 장식의 테미즈야(花手水)

계절에 따라 아름답게 장식되는 테미즈야는 많은 방문객들이 사진으로 남기는 인기 장소이다.

📸 단풍이 물든 경내

늦가을에서 초겨울 사이, 붉게 물든 단풍나무와 어우러진 사찰의 모습은 특히 아름다워 사진 촬영에 좋다.

📸 정갈하게 놓인 작은 소품들과 석조 바닥

경내 곳곳에 아기자기하게 배치된 소품들과 잘 정돈된 석조 바닥은 사찰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담아내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요운지(오이와 이나리)에서 열리는 주요 정기 행사 정보입니다.

매월 1일 개운 기원제 (お岩さま開運祈願祭)

매월 1일에는 개운을 기원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리며, 이날 한정으로 제공되는 부적이 있기도 하다.

📅 매월 1일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직접 써주는 형태가 아닌, 미리 인쇄된 종이나 스티커 형태로 두 종류(300엔, 500엔) 제공된다.
경내 카페에서는 다양한 음료와 함께 ‘개운 아마자케(開運甘酒, 300엔)’ 등을 맛볼 수 있다.
길 건너편의 타미야 신사(田宮神社)도 오이와상과 관련이 깊어 함께 방문하는 것이 좋다.
부적이나 고슈인 구매 시 페이페이(PayPay) 결제가 가능하다.
영문으로 된 운세 종이(오미쿠지)도 준비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쇼와 시대 초기
요운지 건립
이바라키현 미토시 소재 구쇼지(久昌寺)의 승려가 법화경 포교를 위해 이곳에 사찰을 건립했다. 당시 경내 나무 아래에 오이와상과 관련된 작은 사당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본당 이전 및 재건
전쟁으로 소실되었던 사당 자리에, 도치기현 누마와다(沼和田)의 한 사찰에서 에도 시대 후기(1757년)에 지어진 약사당(薬師堂)을 옮겨와 현재의 본당으로 삼았다.

여담

요운지는 '도카이도 요츠야 괴담'으로 유명한 '오이와상'을 모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오이와상은 남편과 사이가 좋고 가문을 일으킨 현모양처였다는 설이 있다. 괴담 속 무서운 이미지는 후대에 창작된 이야기라는 것이다.

사찰 이름인 '요운지(陽運寺)'는 '양(陽)'과 '운(運)' 자를 사용하여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는 인연을 끊는다는 이미지와는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경내에는 오이와상과 관련된 우물이 있는데, 이 우물에서 나오는 물은 '고레이스이(御霊水)'라 불리며 테미즈야(手水舎)의 물로도 사용된다고 한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오이와상을 모시는 또 다른 신사인 '타미야 신사(田宮神社)'가 있어, 두 곳을 함께 참배하는 사람들이 많다. 역사적으로는 타미야 신사 쪽이 본가로 여겨지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요운지(오이와 이나리)가(이)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요운지(오이와 이나리)가(이)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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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https://oiwainari.or.jp
📍 주소: 18 Samoncho, Shinjuku City, Tokyo 160-0017,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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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