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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 여래사(요교쿠인 뇨라이지)

Yogyoku-in Nyorai-ji Temple
養玉院如来寺

도쿄 남부 시나가와구에 위치한 천태종 사찰로, 장엄한 오지여래상과 고요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도쿄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여래사(요교쿠인 뇨라이지) Yogyoku-in Nyorai-ji Temple 養玉院如来寺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종파천태종 (Tendai Buddhism)
🗓️ 형성1923년 (요교쿠인과 뇨라이지 합병)
🔗 웹사이트http://yougyokuin.com
🗺️ 소재지5 Chome-22-25 Nishioi, Shinagawa City, Tokyo 140-0015 일본
이용 정보
⏰ 오지여래상 배관 시간09:00 ~ 16:00
💰 이용 요금배관료 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1시간 30분
📞 문의+81337714816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봄(벚꽃), 가을(단풍)
🚗 주차 정보주차 가능 (경내 주차 공간 언급 있음)
🚇 대중교통도영 아사쿠사선 마고메역 또는 JR 니시오이역에서 도보 약 10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사로 및 포장되지 않은 길 존재) 경사로/엘리베이터: 경사로 있음 / 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경내 화장실이 없다는 리뷰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입구부터 본당까지 경사로가 있으며, 비 오는 날에는 화강암 길이 미끄러울 수 있음. 편한 신발 착용 권장.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배관료 무료
어떻게 가나요?
도영 아사쿠사선 마고메역 또는 JR 니시오이역에서 도보 약 10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5 Chome-22-25 Nishioi, Shinagawa City, Tokyo 140-0015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yougyokuin.com 입니다.

개요

장엄한 다섯 기의 목조 불상인 오지여래상을 가까이서 보고자 하는 불교 미술 애호가나, 도심 속에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잘 가꾸어진 경내와 역사적 건축물들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한다.

방문객들은 압도적인 크기의 오지여래상을 관람하고, 사찰 내 다양한 전각과 석조물들을 둘러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고슈인(사찰 참배 기념 도장)을 수집하거나 계절에 따라 변하는 정원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도 있다.

비 오는 날에는 화강암으로 된 길이 미끄러울 수 있으며, 사찰 입구가 작아 처음 방문 시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경내에 일반 방문객용 화장실이 없다는 정보도 있다.

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영 아사쿠사선(都営浅草線) 마고메역(馬込駅) A3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역에서 사찰까지 가는 길에 언덕이 있을 수 있다.

🚆 JR 이용

  • JR 요코스카선(横須賀線)·쇼난신주쿠라인(湘南新宿ライン) 니시오이역(西大井駅)에서 도보 약 10분.

니시오이역에서 사찰 방면으로 내리막길 후 사찰 경내에 오르막길이 있다.

🚶 사찰 입구

  • 사찰의 정식 입구는 오른쪽에 있는 작은 미닫이문으로 알려져 있다.

입구에서 본당까지 경사진 길이 이어지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주요 특징

오지여래상(五智如来) 친견

사찰의 핵심인 즈이오덴(瑞應殿)에 안치된 다섯 기의 거대한 목조 불상이다. 약 3미터 높이의 불상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으며, 그 웅장함과 정교함에 압도된다. 사찰 내에서는 드물게 사진 촬영이 허용된다는 언급이 있다.
💡 오지여래상 배관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제한되어 있으니 방문 시 참고한다. 즈이오덴은 건물 오른쪽 작은 문으로 출입하며, 내부 조명은 센서로 작동될 수 있다.

💰 배관료 무료

고요한 경내 산책과 휴식

잘 관리된 나무와 정원이 있는 경내는 도심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평화롭고 조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방문객들은 석조물과 계절마다 변하는 자연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경내 곳곳에는 거북이나 부엉이 모양으로 장식된 독특한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잠시 쉬어가기 좋다.
💡 비 오는 날에는 화강암 포장길이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경내에 오르막길이 있으므로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고슈인(御朱印) 수집

여래사에서는 오지여래 관련 2종과 호테이손 관련 1종, 총 3종류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참배 기념으로 고슈인을 받는 것은 일본 사찰 방문의 특별한 경험 중 하나로, 이곳에서는 운이 좋으면 직접 써주는 고슈인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한다.
💡 고슈인을 직접 써주는 분이 부재중일 경우, 미리 준비된 종이 형태의 고슈인(카키오키)을 받을 수 있다. 이 카키오키는 뒷면이 스티커 처리되어 있어 고슈인첩에 붙이기 편리하다는 평이 있다.

💰 유료 (금액 변동 가능)

추천 포토 스팟

여래사(요교쿠인 뇨라이지)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촬영 장소들입니다.

📸 즈이오덴(瑞應殿) 내부 오지여래상 앞

다섯 기의 거대한 오지여래상을 배경으로 장엄한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내부 촬영이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 경내 정원 (계절별 풍경)

벚꽃 피는 봄이나 단풍 드는 가을 등 계절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 좋다. 잘 가꾸어진 정원과 고즈넉한 사찰 건물이 어우러진다.

📸 독특한 모양의 벤치 주변

거북이나 부엉이가 받치고 있는 재미있는 디자인의 벤치는 사찰 방문의 소소한 재미와 함께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인트다.

축제 및 이벤트

여래사(요교쿠인 뇨라이지)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 정보입니다.

천등공양 (千灯供養)

매년 맞이하는 우란분절(오봉) 기간 중 8월 13일에 열리는 행사로, 경내에 약 1000개의 등롱에 불을 밝혀 선조들의 명복을 비는 의식이다. 밤의 사찰을 밝히는 등불이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 매년 8월 13일

방문 팁

비 오는 날에는 화강암으로 포장된 길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발밑을 조심하는 것이 좋다.
사찰 입구는 정면에서 오른쪽에 위치한 작은 미닫이문이다. 처음 방문 시 안내판을 잘 확인한다.
오지여래상 배관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정해져 있으므로, 방문 계획 시 참고한다.
경내에는 일반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없다는 언급이 있으니 유의한다.
입구에서 본당까지, 그리고 경내 일부 구간에 경사로와 계단이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고슈인은 총 3종류가 있으며, 직접 쓴 것을 받지 못할 경우 스티커 형태로 된 카키오키(미리 써둔 것)를 받을 수 있다.
오지여래상이 모셔진 즈이오덴(瑞應殿)은 건물 오른쪽의 작은 문으로 출입하며, 내부 조명은 센서로 작동되어 갑자기 꺼질 수 있으니 놀라지 않도록 한다.

역사적 배경

에도 시대 초기 (17세기 초)
뇨라이지(如来寺) 창건
목식단창(木食但唱) 상인이 제자들과 함께 시바 타카나와(芝高輪)에 뇨라이지를 창건하고, 신슈(信濃国) 이나오시마(伊那大島)에서 조성한 오지여래상을 안치했다. 이 불상들은 '시바 대불(芝大仏)'로 불리며 명성을 얻었다.
1626년 (간에이 3년)
산묘인(三明院) 개칭 (요교쿠인의 전신)
천태종 고승 텐카이(天海) 대승정이 히에이잔 엔랴쿠지(比叡山延暦寺)의 말사인 산먀쿠인(三藐院)을 우에노 시노부가오카(上野忍岡)의 간에이지(寛永寺) 경내로 옮기고 산묘인으로 개칭했다. 텐카이의 제자 켄카이(賢海)가 초대 주지를 맡았다.
1663년 (간분 3년)
요교쿠인(養玉院)으로 개칭
산묘인이 츠시마(対馬) 번주 소(宗) 가문의 보리사가 되면서, 2대 번주 소 요시나리(宗義成)의 정실 부인의 원호를 따 요교쿠인으로 개칭했다. 이후 시타야 사카모토(下谷坂本)로 이전했다.
에도 시대 중기
오지여래상 화재 및 재건
뇨라이지의 오지여래상 중 일부가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이후 재건되어 '오오이의 대불(大井の大佛)'로 불리며 신앙을 모았다.
1908년 (메이지 41년)
뇨라이지 이전
뇨라이지가 현재의 시나가와구 오오이(大井) 지역으로 이전했다.
1923년 (다이쇼 12년)
요교쿠인과 뇨라이지 합병
요교쿠인이 뇨라이지 옆으로 이전하면서 두 사찰이 합병하여 현재의 요교쿠인 뇨라이지(養玉院如来寺)가 되었다.

여담

현재의 여래사는 원래 '요교쿠인(養玉院)'과 '뇨라이지(如来寺)'라는 두 개의 독립된 사찰이었으나, 1923년에 합쳐져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무외류(無外流) 검술의 창시자로 알려진 사무라이 츠지 겟탄(辻月丹)의 묘가 이곳에 있다는 얘기가 있다.

사찰에 모셔진 다섯 기의 큰 불상인 오지여래상은 '오오이의 대불(大井の大佛)'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지역 주민들에게 친숙하다고 한다.

경내에는 거북이나 부엉이가 좌석을 받치고 있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모양의 벤치가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는 언급이 있다.

사찰 경내의 특정 지점에서는 빠르게 지나가는 신칸센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소소한 정보도 있다.

이곳은 에바라 시치후쿠진(荏原七福神) 중 하나인 호테이손(布袋尊)을 모시고 있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여래사(요교쿠인 뇨라이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준산포 (じゅん散歩)

일본의 TV 아사히에서 방영되는 산책 프로그램 '준산포' 2023년 2월 23일 방송분에 여래사가 소개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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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http://yougyokuin.com
📍 주소: 5 Chome-22-25 Nishioi, Shinagawa City, Tokyo 140-0015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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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