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卍 약사사 도쿄 별원(야쿠시지 도쿄 베쓰인)
도심 속 고요한 사경 체험과 마음의 평화를 찾는 공간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약사사 도쿄 별원(야쿠시지 도쿄 베쓰인) Yakushi-ji Temple Tokyo Betsuin 薬師寺東京別院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건립 | 1975년 |
| 🔗 웹사이트 | https://yakushiji.or.jp/tokyo/ |
| 🗺️ 소재지 | 5 Chome-15-17 Higashigotanda, Shinagawa City, Tokyo 141-0022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매일 09:30 ~ 17:00 (2023년 9월 1일 이후 기준, 사경 접수는 마감 시간 고려 필요) |
| 💰 이용 요금 | 사경 체험: 2,000엔 (반야심경 기준)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3시간 (사경 종류 및 개인차에 따라 다름) |
| 📞 문의 | +81334431620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언제나, 조용히 사경에 집중하고 싶을 때 |
| 🚗 주차 정보 | 주차장 정보 없음 |
| 🚇 대중교통 | JR 야마노테선, 도큐 이케가미선, 지하철 아사쿠사선 고탄다역(五反田駅) 동쪽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엘리베이터 이용 가능) 경사로/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O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1층에 코인 로커(100엔 반환식)가 있어 짐 보관이 용이하며, 엘리베이터로 2층 사경 도장 및 3층 강연실 이동이 가능하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조용한 환경에서 사경 체험을 통해 마음의 평온을 얻고 싶은 개인 여행객이나, 일본 불교 문화에 깊은 관심을 가진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혼자 방문하여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먹을 갈고 붓으로 경전을 따라 쓰는 전통적인 사경에 집중하며 명상과 유사한 깊은 평온함을 경험할 수 있다. 정성스럽게 완성한 사경은 세계유산인 나라(奈良)의 약사사에 봉납되어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일부 방문객은 사경 마감 시간이 가까워질 때 직원의 정리로 인해 다소 압박감을 느꼈다는 언급이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차분한 분위기에서 사경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야마노테선(山手線) 고탄다역(五反田駅) 동쪽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소요된다.
- 도큐 이케가미선(東急池上線) 고탄다역(五反田駅)에서 도보 약 5분 소요된다.
- 도에이 지하철 아사쿠사선(都営地下鉄浅草線) 고탄다역(五反田駅) A7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소요된다.
고탄다역에서 켄터키 방향으로 이동 후, 노동금고(労金) 방면 횡단보도를 건너 노동금고 왼쪽 옆 돌계단 언덕(고탄다 공원 언덕)을 오르면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해 있다.
주요 특징
본격적인 사경 체험
💰 2,000엔 (반야심경 기준)
도심 속 고요한 환경
나라 약사사와의 깊은 연계
추천 포토 스팟
약사사 도쿄 별원 내부는 주로 사경과 참배를 위한 공간으로, 사진 촬영보다는 경건한 마음으로 체험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 건물이나 주변의 조용한 주택가 풍경을 담아볼 수 있습니다.
축제 및 이벤트
약사사 도쿄 별원에서는 다음과 같은 정기적인 행사 및 특별 어주인 수여가 있습니다.
십이신장 특별 어주인 수여
약사여래를 지키는 십이신장 중 매월 해당하는 대장의 인장이 찍힌 특별한 어주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십이신장의 어주인을 모으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도 있다.
📅 매월 8일, 18일, 28일
대반야경 전독 체험
대반야경을 빠르게 넘기며 읽는 전독(転読) 의식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불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독특한 종교 의식을 체험해 볼 수 있다.
📅 매월 12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별원이 세워지기 전, 이곳은 향도(香道) 오이에류(御家流)의 명인 야마모토 카게츠(山本霞月)의 저택이었으며, 그의 다실은 지금도 보존되어 일본 전통문화 교실 등으로 활용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본존불 뒷벽에 삼천불(三千佛)을 안치하려는 계획이 있는데, 이는 덴무 천황의 딸인 오오쿠노 황녀가 아버지를 위해 천 개의 불상을 모셨던 옛이야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나라의 약사사는 전통적인 단가(檀家) 제도를 가지고 있지 않아, 일반 대중의 사경 봉납을 통해 사찰 운영 및 가람 복원 비용을 마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쿄 별원도 이러한 맥락에서 사경 권진의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한다.
건물 외관이 현대적인 맨션이나 개인 주택처럼 보여,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이곳이 사찰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기 어렵다는 언급이 종종 있다.
과거에는 사경을 신청하면 녹차와 함께 간단한 다과(干菓子)를 제공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는 이 서비스가 중단되었다는 아쉬움을 표하는 방문객들의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약사사 도쿄 별원(야쿠시지 도쿄 베쓰인)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NHK 다큐멘터리 72시간 (ドキュメント72時間)
2022년 6월경, 약사사 도쿄 별원을 배경으로 72시간 동안 이곳을 찾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방송 이후 사경 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한동안 방문객이 크게 늘었다는 후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