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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마네 와시 신사(시마네 와시진자)
도쿠가와 쇼군과 야마토 타케루 전설이 깃든 아다치구의 유서 깊은 신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시마네 와시 신사(시마네 와시진자) Washi Jinja (Shimane) 鷲神社 (島根)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 (신사) |
| 🗓️ 창건/중흥 | 1318년 (중흥) |
| 🔗 웹사이트 | http://washijinja.jp |
| 🗺️ 소재지 | 일본 도쿄도 아다치구 시마네 4초메 25-1 (〒121-0815 東京都足立区島根4丁目25-1)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일반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특정 행사나 계절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일부 리뷰에서 오전 9시 - 오후 9시 언급도 있음). |
| 💰 이용 요금 | 입장료 없음. 고슈인(御朱印)은 유료 (통상 3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338836140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11월 (도리노이치 축제), 9월 (가을 예대제), 그 외 조용한 참배를 원할 시 평일 오전 |
| 🚗 주차 정보 | 경내 주차 공간 있음 (무료) |
| 🚇 대중교통 | 도부 이세사키선(東武伊勢崎線) 니시아라이역(西新井駅)에서 도보 약 20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 대부분 평탄하나, 후지즈카 등 일부 구간은 어려움)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는 비교적 넓고 평탄한 편이나, 자갈이 깔린 곳도 있을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1318년 중흥된 오랜 역사를 지닌 곳으로, 전통 건축미를 감상하거나 야마토 타케루 및 도쿠가와 쇼군 관련 유적을 통해 지역사를 탐구하려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11월 '도리노이치' 축제 때는 활기찬 분위기를 찾는 이들도 많이 방문한다.
경내에서는 신메이즈쿠리 양식의 배전을 둘러보고 쇼군이시(将軍石)를 관람하거나 작은 후지즈카(富士塚)에 오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고슈인(御朱印)을 받거나 계절별 축제에 참여하며 일본 전통 문화를 접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고슈인 접수 시간이 유동적이거나 특정 기간 동안 중단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도부 이세사키선(東武伊勢崎線) 니시아라이역(西新井駅) 하차 후 도보 약 20분 소요.
역에서 신사까지는 주택가를 통과하게 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경내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 등 행사 시에는 주변 도로가 혼잡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도리노이치 (酉の市) 축제 체험
💰 구마데 등은 유료
쇼군이시(将軍石) 및 후지즈카(富士塚) 탐방
💰 무료
다양한 고슈인(御朱印) 수집
💰 각 300엔부터
추천 포토 스팟
시마네 와시 신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신메이즈쿠리 양식의 배전(拝殿)
위엄 있고 아름다운 전통 목조 건축물인 배전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지붕의 치기(千木)와 가쓰오기(鰹木)가 인상적이다.
📸 쇼군이시(将軍石)
도쿠가와 요시무네가 앉았다는 전설이 깃든 바위로, 역사적 의미를 담아 촬영하기 좋다.
📸 후지즈카(富士塚) 정상
작은 인공 산이지만 정상에서는 신사 경내와 주변 풍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등반 기념사진을 찍기에 적합하다.
축제 및 이벤트
시마네 와시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도리노이치 (酉の市)
수확 감사와 사업 번창을 기원하는 축제로, 화려한 장식의 갈퀴 '구마데(熊手)'를 판매하는 노점이 들어서고 많은 참배객으로 붐빈다. 아사쿠사의 도리노이치에 비해 소규모로 지역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매년 11월 중 '닭의 날(酉の日)'
가을 예대제 (秋の例大祭)
신사의 가을 대축제로, 미코시(神輿) 행렬과 전통 음악인 시마네바야시(島根囃子) 공연 등이 펼쳐지기도 한다.
📅 매년 9월경
메노와쿠구리 (茅の輪くぐり)
여름철 액운을 떨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띠풀로 만든 커다란 고리 '치노와(茅の輪)'를 통과하는 행사이다.
📅 매년 6월 말 ~ 7월 초경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신사 이름 '와시(鷲)'는 '독수리'를 의미하며, 아사쿠사의 유명한 '오오토리(鷲)신사'와 한자는 같지만 읽는 법이 다르다는 점이 특징이다.
경내에는 야마토 타케루노 미코토(日本武尊)의 상이 있는데, 이 상을 옮기려 하면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는 속설 때문에 현재 위치에 그대로 두었다고 전해진다.
간혹 신사에서 참배객들을 위해 오사츠(お札, 부적)나 봉납된 쌀 등을 '자유롭게 가져가세요'라는 안내와 함께 놓아두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기도료나 고슈인 비용을 '오코코로자시(お志次第, 성의껏 내는 금액)'로 안내하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는 신사의 소박한 운영 방침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대중매체에서
시마네 와시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기쿠지로의 여름 (菊次郎の夏)
기타노 다케시 감독 및 주연 영화로, 영화 속 한 장면에 등장인물 기쿠지로가 이 신사에서 페인트칠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는 이야기가 영화 팬들 사이에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