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동양문고 박물관(토요분코 뮤지엄)
아시아의 지혜와 아름다움을 탐험하는 동양학의 보고
🖼️ 이미지 갤러리
/banner_1747399396570.jpg)
/feature_0_1747632064862.jpg)
/feature_1_1747632096160.jpg)
/feature_2_1747632119930.jpg)
/photospot_0_1747632149408.jpg)
/photospot_1_1747632195069.jpg)
/photospot_2_1747632223936.jpg)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동양문고 박물관(토요분코 뮤지엄) Toyo Bunko Museum 東洋文庫ミュージアム |
| 🏛️ 유형 | 역사/문화 > 박물관, 연구 도서관 |
| 🗓️ 지정/건립/개장 | 1924년 (동양문고 설립) 2011년 (뮤지엄 개관) |
| 🔗 웹사이트 | https://www.toyo-bunko.or.jp/museum/ |
| 🗺️ 소재지 | 일본 도쿄도 분쿄구 혼코마고메 2초메 28-21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10:00 ~ 17:00 (입장 마감 16:30) 휴관일: 매주 화요일(공휴일 제외), 연말연시, 기타 임시 휴관일 (방문 전 확인 권장) 오리엔트 카페: 11:30 ~ 21:30 |
| 💰 이용 요금 | 일반: 900엔 대학생: 700엔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 290엔 (단체 할인, 특별 전시 요금 별도 확인 필요. 육의원과 세트권 구매 시 할인. JAF 회원 할인, 미쓰비시 관련 우대 등 있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3-3942-0280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특별 전시 기간, 관심 있는 테마의 전시가 열릴 때 |
| 🚗 주차 정보 | 있음 (약 7~8대, 무료라는 언급이 있으나 변동 가능성 있음) |
| 🚇 대중교통 | JR 야마노테선/도쿄메트로 난보쿠선 코마고메역(駒込駅)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8분 도에이 미타선 센고쿠역(千石駅) A4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도영 버스 上富士前(카미후지마에)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2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가능 (프런트 문의) 경사로/엘리베이터: 있음 (현대식 건물)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배리어프리 시설 이용 시 프런트 문의 필요. 여성 화장실에 생리대 수거함이 없다는 언급이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동양학, 고문서, 아시아 역사와 문화에 깊은 관심이 있는 학구적인 탐구자나 특별한 지적 경험을 추구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일본 및 동아시아의 귀중한 역사 자료를 직접 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일본 제일의 아름다운 서가로 꼽히는 '모리슨 서고'의 장엄한 풍경을 직접 마주할 수 있으며, 국보와 중요문화재를 포함한 동양 각국의 귀중한 문헌과 유물을 통해 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다. 또한, 아시아 각지의 명언이 새겨진 '지혜의 오솔길'을 지나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오리엔트 카페'에서 특별한 식사나 차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연구 목적으로 자료를 열람하려는 경우, 절차가 다소 까다롭고 사전 예약이 필수적이며, 문의에 대한 회신이 늦을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일반 관람객에게는 전시물의 양이 기대보다 적게 느껴지거나, 특정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 없이는 다소 어렵게 다가올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JR 야마노테선 / 도쿄메트로 난보쿠선 코마고메역(駒込駅)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8분.
- 도에이 미타선 센고쿠역(千石駅) A4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코마고메역 서쪽 출구에서 직진하면 비교적 찾기 쉽다.
🚌 버스 이용
- 도영 버스 上富士前(카미후지마에)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분.
🚗 자가용 이용
- 뮤지엄 건물 뒤편에 약 7~8대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다. (무료라는 정보가 있으나 변동 가능성 있음)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주요 특징
모리슨 서고 (Morrison Collection Stacks)
/feature_0_1747632064862.jpg)
귀중 자료 전시 (Exhibition of Rare Materials)
/feature_1_1747632096160.jpg)
오리엔트 카페 (Orient Café)
/feature_2_1747632119930.jpg)
💰 음료 약 600엔부터, 식사 약 1,500엔부터
추천 포토 스팟
동양문고 박물관(토요분코 뮤지엄)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 모리슨 서고
/photospot_0_1747632149408.jpg)
일본 제일의 아름다운 책장으로 불리는 곳. 압도적인 규모의 서가를 배경으로 지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오리엔트 홀 (광개토대왕릉비 탁본 앞)
/photospot_1_1747632195069.jpg)
입구에 들어서면 만나는 공간으로, 거대한 광개토대왕릉비 탁본(실제 크기 레플리카)과 에도 시대 대형 지도 레플리카가 전시되어 있어 독특한 배경이 된다.
📸 지혜의 오솔길
/photospot_2_1747632223936.jpg)
뮤지엄 본관과 오리엔트 카페를 잇는 통로로, 양 벽면에 아시아 각국의 언어로 새겨진 명언들이 있어 이국적인 느낌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동양문고는 미쓰비시 그룹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설립자인 이와사키 히사야는 미쓰비시 재벌의 3대 총수이다.
모리슨 서고에 소장된 약 2만 4천 권의 책들은 호주 출신의 언론인이자 의사였던 조지 어니스트 모리슨이 수집한 중국 관련 유럽어 문헌으로, 현재 가치로 수십억 엔에 달한다는 얘기가 있다.
뮤지엄 샵에서는 미쓰비시 그룹 계열사인 고이와이 농장의 쿠키나 카레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이는 동양문고 설립에 필요한 자금 지원을 미쓰비시가 아끼지 않았던 역사와 무관하지 않다는 언급이 있다.
본관 건물 외벽 타일은 책장에 꽂힌 책처럼 디자인되어 있으며, 자세히 보면 책등에 '東洋文庫'라고 새겨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뮤지엄 내 '회고의 길'이라는 복도 바닥에는 실제 깊이는 10cm에 불과하지만 마치 깊은 협곡처럼 보이는 착시 효과(일명 '클레바스 이펙트')가 적용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재미를 준다는 후기가 있다.
정식 명칭은 공익재단법인 동양문고이며, 영어 명칭은 'The Oriental Library'이지만 'Toyo Bunko'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도서관의 열람 자격은 원칙적으로 대학 학부생 이상으로 제한되며, 소장 자료의 관외 대출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동양학 연구 도서관으로, 세계 5대 동양학 연구 도서관 중 하나로 꼽힌다는 평가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동양문고 박물관(토요분코 뮤지엄)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NHK Eテレ「ザ・バックヤード 知の迷宮の裏側探訪」
2023년 9월 20일 방영된 프로그램에서 동양문고 뮤지엄의 내부와 소장 자료들이 소개되었다.
도서관 전쟁 (図書館戦争)
영화 '도서관 전쟁'의 홍보 이벤트 장소로 사용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가면라이더 세이버 (仮面ライダーセイバー)
특촬 드라마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촬영 장소로 등장한 적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