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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문고 박물관(토요분코 뮤지엄)

Toyo Bunko Museum
東洋文庫ミュージアム

아시아의 지혜와 아름다움을 탐험하는 동양학의 보고

역사/문화박물관📍 도쿄 분쿄구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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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동양문고 박물관(토요분코 뮤지엄) Toyo Bunko Museum 東洋文庫ミュージアム
🏛️ 유형역사/문화 > 박물관, 연구 도서관
🗓️ 지정/건립/개장1924년 (동양문고 설립) 2011년 (뮤지엄 개관)
🔗 웹사이트https://www.toyo-bunko.or.jp/museum/
🗺️ 소재지일본 도쿄도 분쿄구 혼코마고메 2초메 28-21
이용 정보
⏰ 운영 시간10:00 ~ 17:00 (입장 마감 16:30) 휴관일: 매주 화요일(공휴일 제외), 연말연시, 기타 임시 휴관일 (방문 전 확인 권장) 오리엔트 카페: 11:30 ~ 21:30
💰 이용 요금일반: 900엔 대학생: 700엔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 290엔 (단체 할인, 특별 전시 요금 별도 확인 필요. 육의원과 세트권 구매 시 할인. JAF 회원 할인, 미쓰비시 관련 우대 등 있음)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30분
📞 문의+81-3-3942-0280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특별 전시 기간, 관심 있는 테마의 전시가 열릴 때
🚗 주차 정보있음 (약 7~8대, 무료라는 언급이 있으나 변동 가능성 있음)
🚇 대중교통JR 야마노테선/도쿄메트로 난보쿠선 코마고메역(駒込駅)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8분 도에이 미타선 센고쿠역(千石駅) A4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도영 버스 上富士前(카미후지마에)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2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가능 (프런트 문의) 경사로/엘리베이터: 있음 (현대식 건물)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배리어프리 시설 이용 시 프런트 문의 필요. 여성 화장실에 생리대 수거함이 없다는 언급이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일반: 900엔 대학생: 700엔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 290엔 (단체 할인, 특별 전시 요금 별도 확인 필요. 육의원과 세트권 구매 시 할인. JAF 회원 할인, 미쓰비시 관련 우대 등 있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10:00 ~ 17:00 (입장 마감 16:30) 휴관일: 매주 화요일(공휴일 제외), 연말연시, 기타 임시 휴관일 (방문 전 확인 권장) 오리엔트 카페: 11:30 ~ 21:30
어떻게 가나요?
JR 야마노테선/도쿄메트로 난보쿠선 코마고메역(駒込駅)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8분 도에이 미타선 센고쿠역(千石駅) A4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도영 버스 上富士前(카미후지마에)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2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Toyo Bunko Museum, 2 Chome-28-21 Honkomagome, Bunkyo City, Tokyo 113-0021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toyo-bunko.or.jp/museum/ 입니다.

개요

동양학, 고문서, 아시아 역사와 문화에 깊은 관심이 있는 학구적인 탐구자나 특별한 지적 경험을 추구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일본 및 동아시아의 귀중한 역사 자료를 직접 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일본 제일의 아름다운 서가로 꼽히는 '모리슨 서고'의 장엄한 풍경을 직접 마주할 수 있으며, 국보와 중요문화재를 포함한 동양 각국의 귀중한 문헌과 유물을 통해 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다. 또한, 아시아 각지의 명언이 새겨진 '지혜의 오솔길'을 지나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오리엔트 카페'에서 특별한 식사나 차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연구 목적으로 자료를 열람하려는 경우, 절차가 다소 까다롭고 사전 예약이 필수적이며, 문의에 대한 회신이 늦을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일반 관람객에게는 전시물의 양이 기대보다 적게 느껴지거나, 특정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 없이는 다소 어렵게 다가올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입장료
900
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JR 야마노테선 / 도쿄메트로 난보쿠선 코마고메역(駒込駅)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8분.
  • 도에이 미타선 센고쿠역(千石駅) A4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코마고메역 서쪽 출구에서 직진하면 비교적 찾기 쉽다.

🚌 버스 이용

  • 도영 버스 上富士前(카미후지마에)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분.

🚗 자가용 이용

  • 뮤지엄 건물 뒤편에 약 7~8대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다. (무료라는 정보가 있으나 변동 가능성 있음)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주요 특징

모리슨 서고 (Morrison Collection Stacks)

수많은 고서로 가득 찬 동양문고 뮤지엄의 모리슨 서고 전경
일본 제일의 아름다운 책장으로 불리는 동양문고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약 2만 4천 권에 달하는 G.E. 모리슨의 중국 관련 유럽어 문헌 컬렉션이 천장까지 닿을 듯 벽면을 가득 메우고 있어 압도적인 지식의 장관을 연출한다. 방문객들은 지정된 위치에서 이 서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조명이 어두운 편이므로, 사진 촬영 시 흔들림에 주의하거나 밝기 조정을 하면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귀중 자료 전시 (Exhibition of Rare Materials)

동양문고 뮤지엄에 전시된 고문서와 유물들
국보 5점, 중요문화재 7점을 포함하여 동양 각국의 역사적 가치가 높은 원본 자료들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다. 광개토대왕릉비 탁본(실제 크기 레플리카), 훈민정음(영인본 또는 복제본),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 스기타 겐파쿠의 '해체신서' 원서와 번역본 비교 등 교과서에서 보던 유물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전시 내용은 주기적으로 변경되므로, 특정 유물을 보고 싶다면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현재 전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오리엔트 카페 (Orient Café)

정원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동양문고 뮤지엄의 오리엔트 카페 내부
뮤지엄 내에 위치한 레스토랑 겸 카페로, 아름다운 정원을 조망하며 식사나 차를 즐길 수 있는 평화로운 공간이다. 미쓰비시 그룹 계열사인 고이와이 농장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가 특징이며, 특히 주말이나 점심시간에는 예약이 필요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 카페만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며, 뮤지엄 입장권 없이 외부 통로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 음료 약 600엔부터, 식사 약 1,500엔부터

추천 포토 스팟

동양문고 박물관(토요분코 뮤지엄)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 모리슨 서고

모리슨 서고

일본 제일의 아름다운 책장으로 불리는 곳. 압도적인 규모의 서가를 배경으로 지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오리엔트 홀 (광개토대왕릉비 탁본 앞)

오리엔트 홀 (광개토대왕릉비 탁본 앞)

입구에 들어서면 만나는 공간으로, 거대한 광개토대왕릉비 탁본(실제 크기 레플리카)과 에도 시대 대형 지도 레플리카가 전시되어 있어 독특한 배경이 된다.

📸 지혜의 오솔길

지혜의 오솔길

뮤지엄 본관과 오리엔트 카페를 잇는 통로로, 양 벽면에 아시아 각국의 언어로 새겨진 명언들이 있어 이국적인 느낌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방문 팁

인근의 일본 전통 정원인 육의원(리쿠기엔)과 함께 방문할 경우, 할인된 세트 입장권(두 곳 합쳐 1,000엔)을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다.
부설 '오리엔트 카페'는 인기가 많아 주말이나 점심시간에는 사전 예약이 권장되며, 고이와이 농장의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연구 목적으로 도서관 자료 열람을 원한다면, 방문 최소 2일 전 사전 이메일 문의 및 예약이 필수이며, 열람 가능한 자료와 절차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사진 촬영은 대부분의 구역에서 가능하지만, 플래시 사용은 엄격히 금지되며, 동영상 촬영 또한 제한된다.
뮤지엄 샵에서는 도서 관련 상품 외에도 미쓰비시 그룹 계열사인 고이와이 농장의 쿠키와 카레 등 특색 있는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JR 야마노테선/도쿄메트로 난보쿠선 코마고메역 서쪽 출구에서 직진하면 도보 약 8분 거리로 비교적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917
모리슨 문고 구입
미쓰비시 재벌의 제3대 총수 이와사키 히사야가 당시 중화민국 총통부 고문이었던 호주 출신 조지 어니스트 모리슨 박사의 방대한 중국 관련 유럽어 문헌 컬렉션(모리슨 문고)을 구입했다.
1924
동양문고 설립
이와사키 히사야가 모리슨 문고를 기반으로 일본 및 동양 전역을 망라하는 자료를 추가 수집하여, 도쿄 혼코마고메에 동양학 전문 도서관 겸 연구소인 재단법인 동양문고를 설립했다. 초대 이사장은 당시 대장대신이었던 이노우에 준노스케가 맡았다.
1948
국립국회도서관 지부 편입
제2차 세계대전 후 미쓰비시 재벌 해체로 운영난에 처하자, 국가 지원을 받아 국립국회도서관의 지부 동양문고가 되었다. (2009년 지부 계약 종료)
2011
동양문고 뮤지엄 개관
소장 자료를 일반에 널리 공개하고 동양학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동양문고 뮤지엄을 병설한 신본관을 개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여담

동양문고는 미쓰비시 그룹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설립자인 이와사키 히사야는 미쓰비시 재벌의 3대 총수이다.

모리슨 서고에 소장된 약 2만 4천 권의 책들은 호주 출신의 언론인이자 의사였던 조지 어니스트 모리슨이 수집한 중국 관련 유럽어 문헌으로, 현재 가치로 수십억 엔에 달한다는 얘기가 있다.

뮤지엄 샵에서는 미쓰비시 그룹 계열사인 고이와이 농장의 쿠키나 카레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이는 동양문고 설립에 필요한 자금 지원을 미쓰비시가 아끼지 않았던 역사와 무관하지 않다는 언급이 있다.

본관 건물 외벽 타일은 책장에 꽂힌 책처럼 디자인되어 있으며, 자세히 보면 책등에 '東洋文庫'라고 새겨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뮤지엄 내 '회고의 길'이라는 복도 바닥에는 실제 깊이는 10cm에 불과하지만 마치 깊은 협곡처럼 보이는 착시 효과(일명 '클레바스 이펙트')가 적용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재미를 준다는 후기가 있다.

정식 명칭은 공익재단법인 동양문고이며, 영어 명칭은 'The Oriental Library'이지만 'Toyo Bunko'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도서관의 열람 자격은 원칙적으로 대학 학부생 이상으로 제한되며, 소장 자료의 관외 대출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동양학 연구 도서관으로, 세계 5대 동양학 연구 도서관 중 하나로 꼽힌다는 평가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동양문고 박물관(토요분코 뮤지엄)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NHK Eテレ「ザ・バックヤード 知の迷宮の裏側探訪」

2023년 9월 20일 방영된 프로그램에서 동양문고 뮤지엄의 내부와 소장 자료들이 소개되었다.

도서관 전쟁 (図書館戦争)

영화 '도서관 전쟁'의 홍보 이벤트 장소로 사용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가면라이더 세이버 (仮面ライダーセイバー)

특촬 드라마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촬영 장소로 등장한 적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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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Toyo Bunko Museum, 2 Chome-28-21 Honkomagome, Bunkyo City, Tokyo 113-002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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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