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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양사(젠요지)

Zenyoji Temple
善養寺

수령 600년의 소나무와 고요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도쿄의 숨은 사찰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에도가와구

🖼️ 이미지 갤러리

🏯 선양사(젠요지) 이미지 1
🏯 선양사(젠요지)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선양사(젠요지) Zenyoji Temple 善養寺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창건1527년 (전승)
🔗 웹사이트http://zenyo-ji.jp
🗺️ 소재지일본 도쿄도 에도가와구 히가시코이와 2초메 24-2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일반적으로 주간 개방 (정확한 시간은 사찰 문의 권장)
💰 이용 요금참배 무료 (특별 행사 시 변동 가능성 있음)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1시간 30분
📞 문의+81 3-3657-6692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가을 (국화 축제), 새해 (새해 맞이 행사), 여름 (소나무 그늘 아래 시원함)
🚗 주차 정보주차 공간 있음 (일부 노상 주차 언급도 있음)
🚇 대중교통JR 소부선 코이와역(小岩駅)에서 도보 약 20분 코이와역에서 버스 이용 시 약 10분, 코이와 병원(小岩病院) 정류장 하차 후 병원 뒤편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가능 기타 참고사항: 본당, 부동당, 시코쿠 순례길, 종루 등 주요 장소 휠체어 접근이 용이하다는 평가가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참배 무료 (특별 행사 시 변동 가능성 있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일반적으로 주간 개방 (정확한 시간은 사찰 문의 권장)
어떻게 가나요?
JR 소부선 코이와역(小岩駅)에서 도보 약 20분 코이와역에서 버스 이용 시 약 10분, 코이와 병원(小岩病院) 정류장 하차 후 병원 뒤편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2 Chome-24-2 Higashikoiwa, Edogawa City, Tokyo 133-0052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zenyo-ji.jp 입니다.

개요

수령 600년의 '카게무코 소나무(影向の松)'를 감상하거나, 사찰 내 미니 시코쿠 88개소 순례길을 체험하며 고요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역사/문화 애호가 및 개인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거대한 소나무 그늘 아래서 휴식을 취하고, 잘 가꿔진 경내를 산책하며 다양한 불교 건축물과 조각상을 둘러볼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국화 축제나 새해 행사에 참여하여 사찰의 또 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JR 동일본

  • 소부 본선(総武本線) 코이와역(小岩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0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 코이와역(小岩駅)에서 버스 이용 시 약 10분 소요, 코이와 병원(小岩病院)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병원 뒤편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카게무코 소나무(影向の松) 감상

수령 600년, 일본 제일의 넓이로 퍼진 가지를 자랑하는 천연기념물 '카게무코 소나무'는 사찰의 상징이다. 그 웅장함과 아름다운 수형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미니 시코쿠 88개소 영장 순례 체험

경내에는 다이쇼 시대에 조성된 시코쿠 88개소 영장을 축소한 순례길이 있어, 짧은 시간에 88개 사찰을 참배하는 것과 같은 공덕을 쌓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길 양옆으로 아기자기한 지장보살상이 늘어서 있다.

계절별 행사 참여 (국화 축제, 새해)

가을에는 '카게무코 국화 대회(影向菊花大会)'가 열려 아름다운 국화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새해에는 특별한 의식과 함께 아마자케(甘酒)를 맛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선양사(젠요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카게무코 소나무(影向の松) 아래

수령 600년의 거대한 소나무 전체 또는 그 아래에서 웅장함을 담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국화 축제 전시장 (가을)

다양한 품종의 아름다운 국화들이 전시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 미니 시코쿠 88개소 순례길

아기자기한 지장보살상과 함께 조성된 순례길의 독특한 분위기를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선양사(젠요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카게무코 국화 대회 (影向菊花大会)

사찰 경내에서 열리는 국화 전시회로, 정성껏 가꾼 다양한 품종의 국화를 감상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국화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 매년 11월경

새해 맞이 행사

새해를 맞아 오타키아게(お焚き上げ, 낡은 부적 등을 태우는 의식)가 열리고, 따뜻한 아마자케(甘酒)를 나누어 마시는 행사가 진행된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새해의 복을 기원하며 참여한다.

📅 매년 1월 1일

방문 팁

경내 사무소(寺務所)에서 직접 쓴 고슈인(御朱印, 참배 증명 인장)을 받을 수 있으며, 친절한 대응과 훌륭한 글씨체를 경험할 수 있다.
휠체어 사용자도 본당, 부동당, 시코쿠 순례길, 종루 등 대부분의 주요 장소를 어려움 없이 둘러볼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가 있다.
에도가와 강변 조깅 코스와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좋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참배하고 싶다면 평일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가을 국화 축제는 개화 상황에 따라 방문 시기를 조절하면 더욱 풍성한 국화를 즐길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527년
창건
산성국 다이고산의 라이초 법인(頼澄法印)이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일설에는 1587년 부동명왕을 모시면서 시작되었다고도 한다.
1648년
도쿠가와 막부의 인정
도쿠가와 막부로부터 사령(寺領) 10석의 주인(朱印)을 하사받았으며, 켄뉴 법인(賢融法印)이 사찰을 중흥시켰다. 이후 130여 개의 말사를 거느리는 중본사(中本寺) 격의 사찰로 발전했다.
1783년
아사마산 대분화 희생자 위령비 건립
아사마산 대분화 당시 토네강을 통해 에도강까지 떠내려온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공양비를 건립했다.
다이쇼 시대 (1912-1926년)
미니 시코쿠 88개소 영장 순례길 조성
경내에 시코쿠 88개소 영장을 축소한 순례길이 조성되었다.
1979-1980년
카게무코 소나무, 요코즈나 추대
사찰의 명물인 '카게무코 소나무'가 일본 제일의 소나무 자리를 두고 논쟁을 벌인 끝에, 카가와현의 '오카노 소나무'와 함께 동서 양 요코즈나로 추대되었다.

여담

선양사의 본존은 지장보살이지만, '코이와 부동존(小岩不動尊)'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부동명왕도 함께 모시고 있다고 한다.

경내의 명물인 '카게무코 소나무(影向の松)'는 한때 일본 제일의 소나무 자리를 두고 카가와현의 '오카노 소나무(岡野マツ)'와 경쟁했으며, 결국 두 소나무 모두 '일본 제일'로 인정받아 동서 요코즈나(横綱)로 추대되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이곳 출신의 유명 스모 선수였던 요코즈나 토치니시키(栃錦)와 관련된 동상이나 기념비가 있으며, 과거에는 어린이 스모 대회가 열리기도 했다고 알려져 있다.

아사마산 대분화(1783년) 당시 에도강으로 떠내려온 희생자들의 공양비가 세워져 있으며, 현재도 그들을 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찰 내에는 아사마산 분화 시 에도강으로 흘러들어온 용암도 보존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카게무코(影向)'라는 이름은 신이나 부처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선양사(젠요지)가(이)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아드街ック天国 (출몰! 맛집 어드벤처 천국)

2021년 6월 26일 TV 도쿄에서 방영된 '아드街ック天国' 프로그램에서 선양사와 수령 600년의 카게무코 소나무가 소개되었다.

아리요시의 솔직한 산책 (有吉の正直さんぽ)

방송인 아리요시 히로이키가 진행하는 산책 프로그램 '아리요시의 솔직한 산책'에서 선양사를 방문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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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http://zenyo-ji.jp
📍 주소: 2 Chome-24-2 Higashikoiwa, Edogawa City, Tokyo 133-0052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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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