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동각사 (도카쿠지)
붉은 종이의 기적, 아카가미 니오존이 있는 사찰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동각사 (도카쿠지) Togaku-ji Temple 東覚寺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 |
| 🗓️ 지정/건립/개장 | 1491년 (연덕 3년) |
| 🔗 웹사이트 | http://www.tabata-toukakuji.jp |
| 🗺️ 소재지 | 2 Chome-7-3 Tabata, Kita City, Tokyo 114-0014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
| 💰 이용 요금 | 무료 (단, 아카가미 니오존 붉은 종이 및 선향 등은 유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338211031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야나카 시치후쿠진 순례 기간 (매년 1월 1일 ~ 10일) |
| 🚗 주차 정보 | 정보 없음 |
| 🚇 대중교통 | JR 야마노테선(山手線)·게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 타바타역(田端駅) 북쪽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도에이 버스 카미타바타(上田端) 정류장에서 약 100m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어려움 (경내 일부 오래된 돌계단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일부 구간 계단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경우 방문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화장실 없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독특한 아카가미 니오존(赤紙仁王尊)을 통해 병의 치유를 기원하거나, 야나카 시치후쿠진(谷中七福神) 순례의 일환으로 복을 빌고자 하는 종교적 관심이 있는 방문객 및 독특한 문화 체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개인 방문객에게도 적합하다.
붉은 종이로 뒤덮인 인왕상에 직접 종이를 붙이며 소원을 빌 수 있고, 경내에 모셔진 고보대사상, 대일여래 등 다양한 불상을 둘러보거나 본당 뒤편의 아담한 일본식 정원을 산책하며 평온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매년 초 진행되는 야나카 시치후쿠진 순례 기간에는 후쿠로쿠주(福禄寿)를 참배하고 특별한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도 있다.
경내 일부에 오래된 돌계단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특정 구역 접근이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JR 전철 이용
- 야마노테선(山手線) 타바타역(田端駅) 북쪽 출구(北口)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소요된다.
- 게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 타바타역(田端駅) 북쪽 출구(北口)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소요된다.
타바타역에서 사찰까지는 주택가를 통과하는 비교적 평탄한 길이다.
🚌 버스 이용
- 도에이 버스(都営バス) 이용 시 카미타바타(上田端)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 약 100m 거리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아카가미 니오존 (赤紙仁王尊) 참배
💰 붉은 종이 및 선향 유료
야나카 시치후쿠진 순례 (福禄寿)
💰 고슈인(御朱印) 유료
경내 불상 및 정원 감상
추천 포토 스팟
동각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아카가미 니오존 (赤紙仁王尊) 앞
수많은 붉은 종이로 뒤덮인 독특한 인왕상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그 모습이 마치 특정 캐릭터를 연상시킨다는 평도 있다.
📸 본당 앞 황금 대일여래상
경내에 자리한 금빛 찬란한 대일여래좌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본당 뒤편 일본식 정원
잘 가꾸어진 작은 정원의 풍경이나, 특정 시기에는 정원 내 칠복신상 등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동각사에서 참여할 수 있는 주요 연례 행사 정보입니다.
야나카 시치후쿠진(谷中七福神) 순례
새해를 맞아 복을 기원하는 야나카 지역의 칠복신 순례 행사이다. 동각사는 일곱 신 중 후쿠로쿠주(福禄寿)를 모시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많은 참배객들이 방문하여 고슈인(御朱印)을 받는다. 따뜻한 아마자케(甘酒)를 나눠주는 경우도 있다.
📅 매년 1월 1일 ~ 1월 10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아카가미 니오존은 온몸이 붉은 종이로 뒤덮여 본래의 모습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이며, 그 모습이 마치 어린이 프로그램 캐릭터 '무크'나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의 '샤아 전용 자쿠'를 연상시킨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에는 고보대사나 대일여래 외에도 어째서인지 근면 성실의 상징인 니노미야 손토쿠(二宮尊徳)의 상까지 모셔져 있다는 언급이 있다.
사찰의 문장이 도쿠가와 가문의 상징인 '아오이노고몬(葵の御紋)'이라는 점은 이 절이 과거 도쿠가와 막부와 깊은 관련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아카가미 니오존 자체는 에도 시대 초기에 만들어졌지만, 현재와 같이 아픈 곳에 붉은 종이를 붙여 기원하고 병이 나으면 짚신을 봉납하는 풍습은 메이지 시대 이후에 시작되었다는 설도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동각사 (도카쿠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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