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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도 정원미술관(도쿄도 데이엔 비주쓰칸)
아르데코의 정수를 간직한 옛 왕가의 저택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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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도쿄도 정원미술관(도쿄도 데이엔 비주쓰칸) Tokyo Metropolitan Teien Art Museum 東京都庭園美術館 |
| 🏛️ 유형 | 역사/문화 > 미술관 |
| 🗓️ 지정/건립/개장 | 1933년 (아사카노미야 저택 건축) 1983년 10월 1일 (미술관 개관) 2015년 (국가 중요문화재 지정) |
| 🔗 웹사이트 | https://www.teien-art-museum.ne.jp/ko/ |
| 🗺️ 소재지 | 〒108-0071 東京都港区白金台五丁目21番9号 (5 Chome-21-9 Shirokanedai, Minato City, Tokyo 108-0071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대체로 10:00 ~ 18:00 (입장은 17:30까지) 휴관일: 매주 월요일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 연말연시, 전시 교체 기간 등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 확인 필요) |
| 💰 이용 요금 | 전시별 상이 (일반 성인 기준 약 1,000엔 ~ 1,400엔) 정원만 입장 시: 일반 200엔, 대학생 160엔, 중고생/65세 이상 100엔 (초등학생 이하 및 도쿄도 거주/재학 중학생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2~3시간 (본관, 신관, 정원 포함) |
| 📞 문의 | +81 50-5541-8600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특히 정원의 꽃과 신록, 단풍 시기), 특별 전시 및 건물 공개전 기간 |
| 🚗 주차 정보 | 유료 주차 가능 (1회 1,500엔, 주차 공간 제한적) |
| 🚇 대중교통 | JR 야마노테선 메구로역 동쪽 출구 도보 약 7~10분 도쿄메트로 난보쿠선/도에이 미타선 시로카네다이역 1번 출구 도보 약 5~6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가능 경사로/엘리베이터: O (본관, 신관) 장애인 화장실: O (본관, 신관)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본관과 신관 모두 엘리베이터 및 장애인용 화장실이 잘 정비되어 있어 휠체어 사용자도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유모차 동반 관람도 가능하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정교한 아르데코 건축과 아름다운 정원을 함께 감상하고자 하는 건축 및 미술 애호가, 그리고 과거 왕족의 생활 공간에 대한 호기심을 가진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에서 예술과 자연을 즐기려는 1인 방문객이나 커플에게도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아르데코 양식의 극치를 보여주는 본관 내부의 섬세한 장식과 디자인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며, 프랑스 예술가들의 작품과 당시의 가구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잘 가꾸어진 일본 정원과 서양식 정원을 거닐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거나, 신관에서 열리는 다양한 기획 전시를 관람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전시 관람 중 직원의 감시가 다소 엄격하다고 느끼거나, 건축물 터치 가능 여부에 대한 안내와 실제 현장 제지 사이에 혼선이 있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및 JR 이용
- JR 야마노테선(山手線): 메구로역(目黒駅) 동쪽 출구에서 도보 약 7~10분.
- 도쿄메트로 난보쿠선(南北線) / 도에이 미타선(三田線): 시로카네다이역(白金台駅)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5~6분.
각 역에서 미술관까지의 길은 비교적 찾기 쉬우나, 언덕길이 포함될 수 있다.
주요 특징
아르데코 양식 본관 건축 감상
💰 미술관 입장료에 포함
다채로운 정원 산책
💰 정원만 입장 시 일반 200엔
특별 기획 전시 관람
💰 전시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도쿄도 정원미술관에서 아름다운 순간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촬영 장소들입니다.
📸 본관 정면 현관의 르네 라릭 유리 레리프
아르데코 양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유리 조각 작품 앞에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본관 대객실의 샹들리에와 내부 장식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아르데코풍 샹들리에와 고급스러운 실내 장식을 배경으로 고풍스러운 느낌의 사진을 담을 수 있다.
📸 계절감이 느껴지는 일본 정원
벚꽃, 신록, 단풍 등 계절에 따라 다채로운 풍경을 선사하는 일본 정원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연못과 다실 주변이 인기다.
축제 및 이벤트
도쿄도 정원미술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도쿄도 정원미술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본관 건축 당시 아사카노미야 야스히코 왕과 그의 비(妃) 노부코(允子)는 프랑스 파리 유학 중 1925년 파리 만국박람회(아르데코 박람회)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이것이 '아르데코의 관'이라 불리는 이 저택을 짓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본관의 주요 실내 디자인은 프랑스의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앙리 라팽이 담당했으며, 정면 현관의 여신상 유리 레리프와 대객실의 샹들리에 등은 프랑스의 유리 공예가이자 보석 디자이너인 르네 라릭의 작품이다.
본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부근의 스테인드글라스 조명이나, 3층 윈터가든(온실) 등 건물 곳곳에서 섬세하고 아름다운 아르데코 디자인을 찾아볼 수 있다.
본관 차실(次室)에 있는 백자 '향수탑'은 본래 분수 기능이 있는 조명 기구였으나, 아사카노미야가 상부 조명 부분에 향수를 뿌려 그 열로 향기를 퍼지게 했다고 하여 '향수탑'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정원에 있는 원형의 대리석 구조물은 과거 '마블 풀'이라는 수영장이 있던 자리의 흔적이다.
미술관임에도 불구하고 소장품 상설 전시는 없으며, 건물과 내부 장식 자체가 예술품으로 간주되어 1년에 5~6회 기획 전시가 열린다. 매년 한 번 '건물 공개' 기간에는 내부 사진 촬영이 허용되기도 한다.
저택의 원래 주인인 아사카노미야 야스히코 왕은 중일전쟁 당시 난징 대학살에 관여했다는 역사적 사실 때문에, 미술관 방문 시 복잡한 감정을 느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도쿄도 정원미술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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