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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토종 카스미가세키산 혼가쿠인 다이소지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 온 신주쿠의 역사적인 사찰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정토종 카스미가세키산 혼가쿠인 다이소지 Taisō-ji Temple 浄土宗霞関山本覚院太宗寺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창건 | 1668년 (게이초 원년(1596년)경 태종암으로 시작) |
| 🔗 웹사이트 | https://www.kanko-shinjuku.jp/spot/c008_000019.html |
| 🗺️ 소재지 |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 신주쿠 2초메 9-2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일반적으로 사찰 경내는 주간에 개방)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 3-3356-7731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염라대왕상 특별 공개: 매년 1월 15-16일, 7월 15-16일) |
| 🚗 주차 정보 | 경내 주차 가능 (법회 등 행사 시 우선) |
| 🚇 대중교통 |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 '신주쿠교엔마에역'에서 도보 약 1~3분 JR/각 사철 '신주쿠역'에서 도보 약 10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가능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아이 동반 방문객에게도 적합하다는 언급이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도쿄 신주쿠의 번잡함 속에서 잠시 벗어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거나, 일본 불교 문화와 독특한 불상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염라대왕상이나 지장보살상 등 독특한 볼거리와 더불어, 사찰 내에 자유롭게 생활하는 고양이들과의 교감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경내에서 에도 시대에 만들어진 거대한 지장보살상과 박력 넘치는 염라대왕상을 관람할 수 있으며, 정성스럽게 수기로 작성되는 고슈인(어주인)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사찰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고양이들과 함께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본당 건물이 현대적인 콘크리트 건물인 점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며, 경내의 고양이는 항상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 '신주쿠교엔마에역(新宿御苑前駅)' 2번 출구(신주쿠몬 방면)에서 도보 약 1~3분 소요된다.
- JR 각선 및 사철 '신주쿠역(新宿駅)' 남쪽 출구 또는 동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소요된다.
신주쿠교엔마에역에서 가장 가깝고, 신주쿠역에서도 도보로 충분히 접근 가능하다.
주요 특징
염라대왕상 및 탈의파상 관람
💰 무료 (관람)
에도 육지장 동조 지장보살 좌상
💰 무료 (관람)
소금 지장보살 (시오카케 지조)
💰 무료 (참배)
경내 고양이들과의 만남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정토종 카스미가세키산 혼가쿠인 다이소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염마당 앞 염라대왕상과 탈의파상
박력 넘치는 염라대왕과 독특한 모습의 탈의파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조명이 켜졌을 때 촬영하면 더욱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 동조 지장보살 좌상 앞
거대한 지장보살상의 규모와 함께 사진을 찍어볼 수 있다. 특히 봄에는 주변 벚꽃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 경내 고양이들
사찰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고양이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보는 것도 좋다. 고양이들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촬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축제 및 이벤트
정토종 카스미가세키산 혼가쿠인 다이소지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 정보입니다.
염라대왕상 및 탈의파상 특별 공개 (엔마사이)
평소에는 가까이서 보기 어려운 염마당의 염라대왕상과 탈의파상을 특별히 공개하는 날이다. 많은 참배객들이 방문하여 소원을 빌고 공양을 올린다. 이 기간에는 주변에 노점이 서고 저녁에는 분오도리(盆踊り)가 열리기도 한다.
📅 매년 1월 15일, 16일 및 7월 15일, 16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다이소지는 과거 다이묘였던 내토(内藤) 가문의 보리사였으며, '나이토신주쿠(内藤新宿)'라는 지명도 이 가문과 관련이 깊다고 전해진다.
염라대왕이 아이의 울음소리 때문에 아기를 삼켰다는 민담이 있으며, 예로부터 거짓말을 하면 염라대왕에게 혀를 뽑힌다는 이야기도 구전된다.
경내의 소금 지장보살(塩かけ地蔵)은 자신의 몸에서 아픈 부위에 해당하는 곳에 소금을 뿌리고 빌면 병이 낫고, 소원이 이루어지면 두 배의 소금을 가져와 보답하는 독특한 풍습이 있다.
에도 시대에 조성된 여섯 개의 거대한 지장보살상, 즉 에도 육지장(江戸六地蔵) 중 세 번째 지장보살상이 이곳에 있으며, 이는 당시 주요 가도였던 고슈카이도(甲州街道)를 지키는 역할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경내에는 길고양이들이 많이 살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일부에서는 '고양이 절'이라고도 불린다.
대중매체에서
정토종 카스미가세키산 혼가쿠인 다이소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세일러복과 기관총 (セーラー服と機関銃)
야쿠시마루 히로코 주연의 영화 '세일러복과 기관총'에서 경내의 동조 지장보살 좌상 무릎에 주인공이 앉는 장면의 촬영지로 사용되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