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스즈가모리 형장 터(스즈가모리 케이죠아토)

Suzugamori Keijo-ato

鈴ヶ森刑場跡

에도 시대의 아픔을 간직한 처형장 유적

역사/문화역사적 장소📍 도쿄 시나가와구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스즈가모리 형장 터(스즈가모리 케이죠아토) Suzugamori Keijo-ato 鈴ヶ森刑場跡
🏛️ 유형	역사/문화 > 역사적 장소
🗓️ 지정/건립/개장	1651년 (형장 개설)
🔗 웹사이트	https://daikyoji.jp
🗺️ 소재지	2-5-6 Minami Ooi, Shinagawa, Tokyo 140-0013, Japan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상시 개방 (별도 운영 시간 정보 없음)
💰 이용 요금	무료
⏳ 추천 소요 시간	약 30분
📞 문의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특별히 정해진 시기 없음
🚗 주차 정보	주변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성 있음 (자체 주차장 정보 없음)
🚇 대중교통	게이큐 본선 오모리카이간역(大森海岸駅)에서 도보 약 5~10분 JR 게이힌토호쿠선 오모리역(大森駅)에서 도보 약 15분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대부분 평지이나 일부 구간의 지면 상태 확인 필요)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지면이 고르지 않은 곳이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상시 개방 (별도 운영 시간 정보 없음)

어떻게 가나요?

게이큐 본선 오모리카이간역(大森海岸駅)에서 도보 약 5~10분 JR 게이힌토호쿠선 오모리역(大森駅)에서 도보 약 15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2-5-6 Minami Ooi, Shinagawa, Tokyo 140-0013, Japan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daikyoji.jp 입니다.

개요

에도 시대 형벌 집행의 역사를 간직한 장소로, 당시의 유구를 직접 확인하며 과거를 되새기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시대극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화형대나 책형대의 기초석, 죄인의 목을 씻었다고 전해지는 우물 등을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각종 비석과 설명문을 통해 당시 형벌 제도와 희생된 인물들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소요 시간

0.5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게이큐 본선 오모리카이간역(大森海岸駅)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소요된다.
JR 게이힌토호쿠선 오모리역(大森駅) 하차 후 도보 약 15분 소요된다.

구 도카이도(旧東海道)와 다이이치 게이힌 국도(第一京浜国道)의 합류 지점 인근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화형대 및 책형대 터 관람

과거 죄인들이 화형이나 책형에 처해졌던 장소의 기초석이 남아 있어 당시의 형벌 집행 방식을 엿볼 수 있다. 설명문을 통해 각 형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 무료

목 잘린 머리를 씻던 우물터 확인

처형된 죄인의 머리를 씻었다고 전해지는 우물이 보존되어 있다. 이곳의 존재는 당시 형 집행의 참혹함을 상기시킨다.

💰 무료

다이쿄지(大経寺)에서 희생자 추모

형장 터에 인접한 다이쿄지(大経寺)는 형사자들을 위령하기 위해 세워진 사찰이다. 이곳에서 잠시 묵념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릴 수 있다.

💡 인근 다이쿄지(大経寺)에서 50엔으로 선향을 구입하여 희생자들에게 공양할 수 있다.

💰 무료 (참배 시)

축제 및 이벤트

鈴ヶ森刑場跡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을 미리 알아보고 방문하면 장소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엄숙한 장소이므로 조용히 관람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다.

인근 다이쿄지(大経寺)에서 50엔으로 선향을 구입해 공양할 수 있다.

에도 시대 역사나 시대극에 관심이 있다면 더욱 의미 있는 방문이 될 것이다.

역사적 배경

1651년 (게이안 4년)

스즈가모리 형장 개설

에도 막부에 의해 도카이도 연변, 에도의 남쪽 입구에 해당하는 이곳에 형장이 설치되었다. 에도로 들어오는 이들에게 경고를 주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1651년

최초 처형자 발생

게이안의 변(慶安の変) 주모자 중 한 명인 마루바시 츄야(丸橋忠弥)가 이곳에서 처형된 최초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651년~1871년

수많은 처형 집행

약 220년간 운영되며, 기록에 따르면 10만에서 20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처형되었다고 추정된다. 화형, 책형 외에도 당시 해안가였던 지리적 특성상 수책형(水磔刑)도 이루어졌다고 한다.

에도 시대

유명 죄인 처형

가부키나 강담 등으로 유명한 야오야 오시치(八百屋お七), 히라이 곤파치(平井権八), 덴이치보(天一坊), 시라코야 오쿠마(白子屋お熊) 등이 이곳에서 처형되었다.

1741년

제목공양탑 건립

희생자들을 위한 제목공양탑(題目供養塔)이 세워졌다. 이는 고즈카파라 형장 터(小塚原刑場跡)에도 동일한 것이 있다.

1871년 (메이지 4년)

스즈가모리 형장 폐쇄

메이지 유신 이후 근대 사법제도가 도입되면서 형장이 폐쇄되었다.

여담

스즈가모리라는 지명은 근처 스즈가모리 하치만(현재 이와이 신사)에 있던 스즈이시(鈴石, 흔들면 소리가 나는 돌)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형장 터 옆에 있는 다이쿄지(大経寺)는 형장이 개설될 당시 함께 세워져, 처형된 이들을 비밀리에 공양했다고 전해진다.

과거에는 형장이 바다와 가까워 수책형(물에 매달아 죽이는 형벌)도 행해졌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에도 시대에는 이곳이 도카이도(東海道) 길가에 위치하여, 에도로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경고와 위협을 주는 '보여주기식' 형벌의 의미도 강했다고 한다.

영적인 기운에 민감한 사람들은 이곳에서 특별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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