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스미다 향토문화자료관(스미다 쿄도분카시료칸)

Sumida Cultural Museum

すみだ郷土文化資料館

스미다구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지역 박물관

역사/문화지역사 박물관📍 도쿄 스미다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스미다 향토문화자료관(스미다 쿄도분카시료칸) Sumida Cultural Museum すみだ郷土文化資料館
🏛️ 유형	역사/문화 > 지역사 박물관
🗓️ 지정/건립/개장	1998년
🔗 웹사이트	https://www.city.sumida.lg.jp/bunka_geijutu/siryoukan
🗺️ 소재지	2 Chome-3-5 Mukojima, Sumida City, Tokyo 131-0033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09:00 ~ 17:00 (입장 마감 16:30) 휴관일: 월요일 (공휴일인 경우 개관 후 다음 평일 휴관), 넷째 화요일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 휴관, 관내 정리일), 연말연시 (12월 29일 ~ 1월 2일)
💰 이용 요금	일반: 100엔 단체 (20명 이상): 1인 80엔 장애인 수첩 등 소지자: 무료 중학생 이하: 무료
⏳ 추천 소요 시간	약 1시간 ~ 1시간 30분
📞 문의	+81356197034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연중
🚗 주차 정보	전용 주차장 없음
🚇 대중교통	도부 철도 도쿄 스카이트리역 도보 약 7분 도에이 지하철 아사쿠사선 혼조아즈마바시역 도보 약 8분 도에이 버스 '고토토이바시(言問橋)' 정류장 도보 약 2분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건물은 5층)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장애인 수첩 등 소지자는 입장료 무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일반: 100엔 단체 (20명 이상): 1인 80엔 장애인 수첩 등 소지자: 무료 중학생 이하: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09:00 ~ 17:00 (입장 마감 16:30) 휴관일: 월요일 (공휴일인 경우 개관 후 다음 평일 휴관), 넷째 화요일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 휴관, 관내 정리일), 연말연시 (12월 29일 ~ 1월 2일)

어떻게 가나요?

도부 철도 도쿄 스카이트리역 도보 약 7분 도에이 지하철 아사쿠사선 혼조아즈마바시역 도보 약 8분 도에이 버스 '고토토이바시(言問橋)' 정류장 도보 약 2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2 Chome-3-5 Mukojima, Sumida City, Tokyo 131-0033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city.sumida.lg.jp/bunka_geijutu/siryoukan 입니다.

개요

도쿄 스미다구의 역사와 문화, 특히 도쿄 대공습의 생생한 기록을 살펴보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학습 목적의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100엔이라는 저렴한 입장료로 지역의 발자취와 문화를 접할 수 있어 교육적 가치를 중시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이곳에서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스미다 지역의 변천사를 담은 고고학적 발굴물과 문헌 자료, 그리고 도쿄 대공습 당시의 참상을 그린 그림과 체험담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열리는 기획 전시를 통해 다양한 주제의 지역 문화와 옛 생활 도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영어 안내가 거의 없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관람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3층 기획 전시 일부를 제외하고는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된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된다.

입장료

10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도부 철도 이세사키선 '도쿄 스카이트리역' 하차 후 도보 약 7분
도에이 지하철 아사쿠사선 '혼조아즈마바시역' 하차 후 도보 약 8분

🚌 버스 이용

도에이 버스 '고토토이바시(言問橋)'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2분
도에이 버스 '혼조아즈마바시(本所吾妻橋)'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8분

주요 특징

도쿄 대공습 특별 전시

2층에 마련된 이 전시는 도쿄 대공습을 직접 경험한 시민들이 남긴 그림과 생생한 증언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쟁의 참혹함과 당시 주민들의 고통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자료들로, 많은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스미다 지역사 상설 전시

1층에서는 고대 유물부터 근대 문헌 자료까지, 스미다구의 무코지마 및 혼조 지역의 역사적 변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에도 시대 이후 도시화 과정과 지역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 1층에는 도서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다양한 주제의 기획 전시

3층에서는 연중 몇 차례씩 스미다구의 특정 역사, 문화, 인물 또는 옛 생활 도구 등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기획 전시가 열린다. 방문 시기에 따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일부 기획 전시는 사진 촬영이 허용되기도 한다.

축제 및 이벤트

스미다 향토문화자료관에서는 매년 특정 시기에 도쿄 대공습과 관련된 행사를 진행합니다.

도쿄 대공습 관련 이벤트

도쿄 대공습을 기억하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관련 행사 및 특별 전시가 개최된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매년 3월 및 8월

방문 팁

입장료가 100엔으로 매우 저렴하여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다.

도쿄 대공습 관련 전시는 생생한 그림과 체험담으로 구성되어 있어, 스미다구의 아픈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영어 안내가 거의 없으므로, 일본어를 모르는 방문객은 관람 내용 이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가이드가 상주하는 경우가 있으나, 필요시 문의해야 할 수 있다.

3층 기획 전시실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간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1998

스미다 향토문화자료관 개관

도쿄도 스미다구의 역사와 지역 문화를 보존하고 후세에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에도 시대 이후

스미다 지역의 발전

자료관이 위치한 무코지마 지역은 스미다강이 운반한 토사로 형성된 삼각주였으며, 혼조 지역은 에도 시대 초기에 개척되어 도시화가 진행되었다. 이러한 지역의 역사를 자료관에서 다루고 있다.

근현대

공업 지대 발전 및 재해

메이지 시대 이후 공장 지대로 발전하였으나, 관동 대지진과 도쿄 대공습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도쿄 대공습 관련 자료는 자료관의 주요 전시 중 하나이다.

여담

자료관 건물은 총 5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일반 관람객에게 개방되는 전시 공간은 1층부터 3층까지이다. 4층은 사무실과 특별 수장고, 5층은 전시 준비실로 사용된다.

스미다강변 공원 근처의 한적한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관람을 즐길 수 있다.

1층 전시실에는 가쓰 가이슈의 작은 동상이 있으며, 그의 출생지에 대한 설명이 덧붙여져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은 안내 직원이 보이지 않았다는 경험을 하기도 하고, 반대로 직원의 감시가 다소 과하게 느껴졌다는 상반된 이야기도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스미다 향토문화자료관이(가) 직접적으로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스미다구는 여러 작품의 배경이 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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