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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 연명산 쇼코인 (엔메이잔 쇼코인)

Shokoin
延命山 勝光院

길량 가문의 보리사, 아름다운 대나무 숲을 품은 고즈넉한 사찰

역사/문화종교시설📍 도쿄 세타가야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연명산 쇼코인 (엔메이잔 쇼코인) Shokoin 延命山 勝光院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
🗓️ 지정/건립/개장1335년 (창건)
🔗 웹사이트
🗺️ 소재지胜光院 1 Chome-26-35 Sakura, Setagaya City, Tokyo 156-0053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정보 없음
💰 이용 요금무료
⏳ 추천 소요 시간정보 없음
📞 문의+81334266921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대나무 숲이 아름다운 계절, 조용히 사색을 즐기고 싶을 때
🚗 주차 정보무료 주차 가능 (6-7대 주차 공간)
🚇 대중교통도큐 세타가야선 가미마치역 또는 미야노시타역에서 도보 약 5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정보 없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정보 없음
어떻게 가나요?
도큐 세타가야선 가미마치역 또는 미야노시타역에서 도보 약 5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胜光院 1 Chome-26-35 Sakura, Setagaya City, Tokyo 156-0053 일본

개요

세타가야 지역의 역사, 특히 길량 가문의 발자취에 관심이 있거나, 도심 속에서 고요한 분위기의 사찰을 찾아 대나무 숲과 잘 정돈된 경내를 거닐며 사색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길량 가문의 묘를 둘러보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고, 아름다운 대나무 숲과 종루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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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도큐 세타가야선(東急世田谷線) 가미마치역(上町駅) 하차 후 도보 약 5분
  • 도큐 세타가야선(東急世田谷線) 미야노시타역(宮ノ下駅) 하차 후 도보 약 5분

🚗 자가용 이용

  • 사찰 내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약 6-7대 주차 공간)

주택가에 위치하며 일부 일방통행로나 좁은 길이 있을 수 있어 내비게이션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주요 특징

길량 가문 묘역 참배

세타가야 지역을 다스렸던 길량 가문의 보리사로, 경내에는 길량 가문 역대 당주들의 묘가 모셔져 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참배하며 세타가야의 역사와 길량 가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 무료

아름다운 대나무 숲과 종루 감상

잘 가꾸어진 대나무 숲과 그 옆의 종루가 어우러진 풍경은 쇼코인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세타가야 100경'에도 선정되었다. 방문객들은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 무료

허공장보살 본존 참배

쇼코인의 본존은 허공장보살(虚空蔵菩薩)이다. 다른 사찰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본존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방문객들은 본당에서 참배할 수 있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연명산 쇼코인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대나무 숲과 종루

사찰의 상징적인 장소로, 푸른 대나무와 고풍스러운 종루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한다. 특히 빛이 좋은 날에는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산문과 참배로

고요하고 정돈된 분위기의 산문과 이어지는 참배로는 사찰의 기품을 담을 수 있는 좋은 배경이 된다. 계절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축제 및 이벤트

연명산 쇼코인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연명산 쇼코인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묘역 참배 시, 특히 여름철에는 모기가 많을 수 있으므로 모기 기피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고슈인(御朱印)은 인쇄된 형태로만 제공된다.
사찰 내에 6~7대 주차 가능한 무료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선향에 불을 붙이는 자동 점화기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335
용봉사(龍鳳寺) 창건
무로마치 시대 초기, 당시 이 지역의 영주였던 길량치이에(吉良治家) 혹은 길량뢰씨(吉良頼氏)에 의해 '용봉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초기에는 산호를 금계산(金谿山) 또는 여선산(與善山)이라 칭했다.
1573
승광원(勝光院)으로 개칭 및 조동종 사찰로 전환
센고쿠 시대 말기, 길량씨조(吉良氏朝)가 아버지 길량뢰강(吉良頼康)의 명복을 빌기 위해 고즈쿠에(小机, 현재 요코하마시)의 운송원(雲松院)에서 조동종 승려 천영림달(天永琳達)을 초빙하여 사찰을 재흥했다. 이때 뢰강의 법명인 '승광원전전실도명대거사(勝光院殿前室道了大居士)'에서 유래하여 사찰 이름을 '승광원(쇼코인)'으로 바꾸고 조동종에 속하게 되었다.
에도 시대
도쿠가와 막부의 비호
도쿠가와 이에야스로부터 30석(石)의 주인지(朱印地, 사찰이나 신사에 내린 영지)를 하사받았다. 이는 당시 세타가야 지역의 다른 주요 사찰이나 신사인 승국사(勝国寺, 12석), 세타가야 하치만궁(世田谷八幡宮, 8석)과 비교해도 매우 큰 규모로, 길량 가문의 옛 가신들을 위무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해석된다.
메이지 유신 이후
시련과 유지 노력
메이지 유신 이후 사찰의 영지 대부분이 몰수되면서 재정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고, 사찰의 존속 자체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다. 건물을 매각하거나 말사(末寺)를 병합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사찰을 유지했다.
쇼와 시대
재건 및 정비
쇼와 시대에 들어서면서 산문과 휴게실 등을 재건했다. 1944년 제2차 세계대전 중 금속 공출로 인해 행방이 묘연했던 범종이 1977년 가쓰시카구의 한 사원에서 발견되어 반환되었으며, 1982년에는 대대적인 경내 개수 공사가 이루어져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여담

쇼코인은 중세부터 센고쿠 시대에 걸쳐 세타가야 지역을 통치했던 길량 가문(吉良氏)의 보리사로, 길량 가문은 세타가야의 역사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가문이라는 얘기가 있다.

에도 시대에 도쿠가와 이에야스로부터 받은 30석의 주인지는 당시 주변의 다른 사찰이나 신사에 비해 파격적인 대우였는데, 이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길량 가문의 옛 가신들을 달래고 포섭하려는 정치적 의도가 담겨 있었다는 설이 전해진다.

길량 가문은 세이와 겐지(清和源氏) 아시카가씨(足利氏)의 분파로, 이마가와 요시모토(今川義元)로 유명한 이마가와 가문(今川氏)도 길량 가문의 분파에서 나왔다고 알려져 있어, 무가의 명문 혈통으로 평가받는다.

경내에는 오래된 물결무늬 유리가 끼워진 문짝 등 옛 모습을 간직한 부분이 남아있다는 언급이 있다.

세타가야 지역에는 이이 가문(井伊家)의 보리사인 고토쿠지(豪徳寺)가 '마네키네코' 발상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쇼코인은 길량 가문의 보리사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현지인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은 쇼코인 경내의 공기가 주변보다 2~3도 낮게 느껴질 정도로 시원하고 조용하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연명산 쇼코인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연명산 쇼코인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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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