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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오미 언덕(시오미자카)

Shiomi-zaka Slope
汐見坂

과거 바다를 조망했던 에도성의 역사적인 언덕

역사/문화역사적 장소📍 도쿄 치요다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시오미 언덕(시오미자카) Shiomi-zaka Slope 汐見坂
🏛️ 유형역사/문화 > 역사적 장소
🗓️ 지정/건립/개장에도 시대
🔗 웹사이트
🗺️ 소재지1 Chome-1 Chiyoda, Chiyoda City, Tokyo 100-0001 일본 (고쿄 히가시교엔 내)
이용 정보
⏰ 운영 시간고쿄 히가시교엔 운영 시간에 따름 (일반적으로 09:00 ~ 17:00, 계절별 변동, 입장은 폐장 30분 전까지). 매주 월요일, 금요일 휴원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원, 기타 행사 시 변동 가능)
💰 이용 요금무료 (고쿄 히가시교엔 입장료 없음)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문의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봄 (벚꽃 시즌), 맑은 날 (조망)
🚗 주차 정보고쿄 히가시교엔에는 일반 방문객용 주차장이 없으므로 대중교통 이용 권장.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필요.
🚇 대중교통도쿄메트로 오테마치역 (C13a 출구), 다케바시역 (1a 출구) 등에서 도보 약 5~10분 (고쿄 히가시교엔 각 입구 기준)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어려움 (가파른 언덕길) 경사로/엘리베이터: 없음 (자연 지형의 언덕길) 장애인 화장실: 고쿄 히가시교엔 내 시설 확인 필요 장애인 주차 구역: 고쿄 히가시교엔 내 일반 주차장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사가 급한 편이므로 보행 약자나 휠체어 이용자는 주의가 필요하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고쿄 히가시교엔 입장료 없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고쿄 히가시교엔 운영 시간에 따름 (일반적으로 09:00 ~ 17:00, 계절별 변동, 입장은 폐장 30분 전까지). 매주 월요일, 금요일 휴원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원, 기타 행사 시 변동 가능)
어떻게 가나요?
도쿄메트로 오테마치역 (C13a 출구), 다케바시역 (1a 출구) 등에서 도보 약 5~10분 (고쿄 히가시교엔 각 입구 기준)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Shiomi Hill, 1-1 Chiyoda, Chiyoda City, Tokyo 100-0001 일본

개요

도쿄 황居 동어원 내에서 과거 에도성의 역사적 분위기를 느끼며 산책하거나, 언덕 위에서 현대 도심의 전망을 감상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일반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잘 보존된 에도성의 석축을 따라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과거 바다가 펼쳐졌을 장소와 현재의 마루노우치 빌딩숲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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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0.5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도쿄메트로 치요다선, 마루노우치선, 한조몬선, 도자이선 오테마치역 (C13a 출구)에서 고쿄 히가시교엔 오테몬까지 도보 약 5분.
  • 도쿄메트로 도자이선 다케바시역 (1a 출구)에서 고쿄 히가시교엔 기타바네바시몬 또는 히라카와몬까지 도보 약 5분.

시오미자카는 고쿄 히가시교엔 내에 위치하며, 각 입구에서 표지판을 따라 이동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언덕 정상에서의 도심 조망

시오미자카 정상에서는 한때 바다가 보였던 방향으로 현대적인 마루노우치 빌딩군이 펼쳐진 인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독특한 경관이다.

에도성 석축 및 역사적 분위기 체험

잘 정비된 에도성의 견고한 석축을 따라 이어지는 언덕길을 걸으며 역사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혼마루와 니노마루를 잇는 중요한 통로였다.

과거와 현재의 대비를 통한 시간 여행

이름의 유래가 된 '바다를 보는 언덕'이라는 과거의 모습과 현재 고층 빌딩이 늘어선 풍경을 비교하며 시간의 흐름을 느껴볼 수 있다. 역사 안내판을 통해 당시의 모습을 상상해보는 것도 좋다.

추천 포토 스팟

시오미 언덕(시오미자카)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시오미자카 정상 (마루노우치 방면)

과거 바다가 보였던 방향으로 현대적인 마루노우치 빌딩숲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시오미자카와 백조 해자(시라토리보리)

언덕길과 함께 아름다운 백조 해자의 모습을 담을 수 있으며, 특히 봄철에는 주변의 녹음과 어우러져 아름답다.

📸 시오미자카 석축길

역사적인 에도성의 석축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하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시오미 언덕(시오미자카) 자체의 특정 축제는 없으나, 고쿄 히가시교엔 내에서 계절별 행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오미 언덕(시오미자카) 자체의 특정 축제는 없으나, 고쿄 히가시교엔 내에서 계절별 행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방문 팁

시오미자카는 이름과 달리 현재 바다를 직접 볼 수는 없지만, 과거의 모습을 상상하며 걷는 재미가 있다.
언덕길이 다소 가파르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고쿄 히가시교엔의 덴슈다이(천수대터)나 니노마루 정원 등 다른 명소와 함께 둘러보는 코스로 계획하면 더욱 알찬 방문이 된다.
봄철에는 주변에 벚꽃이 피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역사적 배경

에도 시대 초기
명칭 유래 및 기능
당시 이 언덕에서 동쪽으로 히비야 만의 조수 간만을 볼 수 있었다 하여 '시오미자카(汐見坂)'로 불리게 되었다. 에도성 혼마루와 니노마루를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였으며, 언덕 위에는 시오미자카 문(汐見坂門)이 설치되어 방어의 요충지 역할을 했다.
메이지 시대 이후
변화와 보존
도시 개발과 매립으로 인해 언덕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없게 되었으나, 에도성의 일부로서 역사적 가치를 지닌 장소로 보존되었다. 현재는 고쿄 히가시교엔(황거 동어원)의 일부로 일반에 공개되어 있다.
2002년 ~ 2005년
석축 복원 공사
메이지 시대 이후 변형되었던 시오미자카와 인접한 바이린자카(梅林坂) 사이의 석축에 대한 대규모 복원 공사가 이루어져, 에도 시대 당시의 모습에 가깝게 정비되었다.

여담

시오미자카라는 이름은 '조수(汐)를 본다(見)'는 의미로, 과거 이 언덕에서 도쿄만(당시 히비야 만)의 밀물과 썰물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붙여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에도 시대의 지리서인 '무라사키노 히토모토(紫の一本)'에는 '이곳에서 바다가 잘 보이고, 조수가 밀려들 때는 파도가 바로 발밑까지 오는 듯하여 시오미자카라고 한다. 지금은 가옥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라는 기록이 남아있어 당시의 풍경을 짐작하게 한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언덕 위에는 에도성의 주요 문 중 하나였던 시오미자카 문이 있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문은 혼마루 방어를 위한 중요한 관문이었다고 한다.

현재는 고층 빌딩들로 인해 바다를 볼 수 없지만, 언덕 정상에서 마루노우치 방면을 바라보면 과거 바다가 있었을 위치를 가늠해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시오미 언덕(시오미자카)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시오미 언덕(시오미자카)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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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Shiomi Hill, 1-1 Chiyoda, Chiyoda City, Tokyo 100-000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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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