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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노자키 센겐 신사
도쿄 에도가와구에 자리한 천년 역사의 고즈넉한 신사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시노자키 센겐 신사 Shinozaki Sengen Shrine 篠崎浅間神社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 |
| 🗓️ 창건 | 938년 (덴케이 원년) |
| 🔗 웹사이트 | https://shinozaki-sengenjinja.or.jp |
| 🗺️ 소재지 | 1 Chome-22-31 Kamishinozaki, Edogawa City, Tokyo 133-0054, Japan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
| 💰 이용 요금 | 입장료 무료 (일반 참배 시)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축제 기간 제외) |
| 📞 문의 | +81336796183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 가을 (쾌적한 날씨와 아름다운 경내 풍경) 7월 초 (노보리 마츠리 기간) |
| 🚗 주차 정보 | 신사 내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인근 시노자키 공원 주차장도 있으나, 축제 시 혼잡할 수 있음. |
| 🚇 대중교통 | 게이세이 버스 '아사마진자(浅間神社)' 정류장 하차. JR 시노자키역, 고이와역 등에서 버스 이용 가능.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 일부 자갈길, 본전 접근 시 계단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본전 참배 시 신발을 벗고 나무 계단을 올라야 함.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천 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신사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하거나, 매년 7월 초에 열리는 전통 축제인 '노보리 마츠리(幟祭り)'를 경험하고 싶은 역사/문화 탐방객 및 축제 관심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 조성된 숲길을 따라 산책하며 여러 말사들을 둘러볼 수 있고, 본전에서는 계단을 올라 참배하며 소원을 빌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하늘 높이 솟은 10개의 거대한 노보리(깃발)를 감상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10월 말에도 모기가 많을 수 있으므로, 해당 시기에 방문한다면 벌레 퇴치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신사 내에 마련된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인근 시노자키 공원 주차장도 이용 가능하나, 축제 기간 등에는 혼잡할 수 있으므로 유의한다.
🚌 대중교통 이용
- 게이세이 버스 '아사마진자(浅間神社)'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편리하다.
- JR 시노자키역, 고이와역, 미즈에역 등에서 버스로 환승하여 접근할 수 있다. 이치노에역에서 小72번 계통 버스를 이용하면 환승 없이 도착 가능하다.
주요 특징
천년 역사의 고요한 경내 산책 및 참배
💰 무료
일본 최대급 노보리(幟)가 장관인 '노보리 마츠리'
💰 무료 관람
다양한 신을 모신 말사 순례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시노자키 센겐 신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본전으로 향하는 나무 계단
본전으로 오르는 나무 계단은 신사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담기에 좋다.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 하는 점에 유의한다.
📸 노보리 마츠리 기간의 대형 노보리
축제 기간에 세워지는 거대한 10개의 노보리는 하늘을 배경으로 웅장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피사체다.
📸 녹음이 우거진 참배길과 도리이
푸른 나무들로 둘러싸인 참배길과 입구의 도리이는 신사의 평화로운 분위기를 잘 나타내는 촬영 지점이다.
축제 및 이벤트
시노자키 센겐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노보리 마츠리 (幟祭り)
일본 최대급으로 알려진 높이 20m 이상의 거대한 노보리(깃발) 10개를 인력으로 세우는 것이 특징인 축제다. 에도강변에 위치한 신사의 여름을 알리는 행사로, 짝수 해에는 본 축제가 더욱 성대하게 열린다. 축제 기간 중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참배길에 포장마차가 들어서 활기찬 분위기를 더한다. 후지산 개산 시기에 맞춰 열리는 의미도 있다.
📅 매년 7월 1일 전후 (짝수 해에 본 축제). 6월 30일 이른 아침부터 노보리 세우기 시작.
여름 대축제 (山開き大祭)
후지산의 개산(山開き)에 맞춰 열리는 대제. 노보리 마츠리와 함께 진행되며, 많은 참배객들이 방문한다. 이 날에는 특별한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 매년 7월 1일
나고시노하라에 (夏越の祓)
반년간의 부정을 없애고 앞으로의 반년 동안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신토 의식. 치노와쿠구리(茅の輪くぐり, 띠 풀로 만든 큰 고리를 통과하는 의식)를 통해 액운을 떨쳐낸다. 이 날 한정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 매년 6월 30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신사 경내에서 신발을 벗고 본전에 참배하러 갔다가 돌아와 보니, 벗어둔 신발이 좌우가 바뀌고 방향도 반대로 놓여 있었다는 기묘한 경험담이 있다.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이 신사에는 아이들의 영혼이 머문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그중에는 장난기 많은 자시키와라시(座敷童子, 집안에 복을 가져다준다는 아이 요괴)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있다.
신사의 본전은 후지산을 본떠 높은 곳에 지어졌다고 하며, 이는 후지산 신앙과 관련된 센겐 신사의 특징 중 하나다.
경내에는 13개나 되는 많은 말사(末社)가 있어, 마치 작은 신사 박물관 같다는 느낌을 준다는 언급이 있다.
신사 주변은 슈퍼 제방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신사가 영향을 받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TV 프로그램 '오시카케 스피리추얼(おしかけスピリチュアル)'에서 승부운을 높이는 파워 스폿으로 소개된 적이 있다고 한다. 특히 말사인 기리시마 신사가 승부운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시노자키 센겐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오시카케 스피리추얼 (おしかけスピリチュアル)
승부운을 높이는 파워 스폿으로 소개되었으며, 특히 경내의 기리시마 신사가 강조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