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로쿠야 대불(로쿠야다이부츠)

Shikano Daibutsu
鹿野大佛

도쿄 히노데마치에 위치한 웅장한 청동 좌불상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도쿄

🖼️ 이미지 갤러리

🙏 로쿠야 대불(로쿠야다이부츠) 이미지 1
🙏 로쿠야 대불(로쿠야다이부츠)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로쿠야 대불(로쿠야다이부츠) Shikano Daibutsu 鹿野大佛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건립2018년 2월 9일
🔗 웹사이트https://entakuzan-houkouji.or.jp
🗺️ 소재지3392 Hirai, Hinode, Nishitama District, Tokyo 190-0182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매일 09:00 - 16:30 (최종 입장 16:00, 주차장 입구 16:15 폐쇄)
💰 이용 요금무료 (2024년부터) (이전: 성인 300엔, 초등학생 100엔. 대불 태내 관람은 현재 불가)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문의+81425970711
🐾 반려동물서참도 입구까지만 동반 가능 (2018년 4월 27일부터)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봄(벚꽃), 여름(풍경 축제), 가을(단풍)
🚗 주차 정보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넓음)
🚇 대중교통JR 오메선 후쿠오카역 또는 JR 이쓰카이치선 무사시이쓰카이치역에서 노선버스 이용. 무사시히키다역에서 도보 약 30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어려움 (주차장에서 대불까지 계단 및 경사로, 전용 경사로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X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주차장에서 대불까지 도보 이동 필요. 길이 가파르고 계단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 어려울 수 있음. 유모차 이용 시 주의 필요.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2024년부터) (이전: 성인 300엔, 초등학생 100엔. 대불 태내 관람은 현재 불가)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매일 09:00 - 16:30 (최종 입장 16:00, 주차장 입구 16:15 폐쇄)
어떻게 가나요?
JR 오메선 후쿠오카역 또는 JR 이쓰카이치선 무사시이쓰카이치역에서 노선버스 이용. 무사시히키다역에서 도보 약 30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3392 Hirai, Hinode, Nishitama District, Tokyo 190-0182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entakuzan-houkouji.or.jp 입니다.

개요

2018년에 조성된 거대한 청동 불상을 가까이에서 보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방문객이나, 도쿄 근교의 새로운 불교 명소를 탐방하려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여름철에는 독특한 풍경 축제를 경험하려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방문객들은 총 높이 18미터에 달하는 웅장한 석가여래좌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과거에는 불상 내부 관람도 가능했다. 여름철에는 소원을 적어 매달 수 있는 풍경 다리가 설치되어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며, 대불까지 이어지는 길을 따라 산책하며 자연을 즐길 수도 있다.

다만,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불편하고 주변에 식당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 일부 방문객은 최근에 조성되어 역사적인 깊이가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관광지로서의 매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0
소요 시간
1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오메선(青梅線) 후쿠오카역(福生駅) 또는 JR 이쓰카이치선(五日市線) 무사시이쓰카이치역(武蔵五日市駅)에서 니시도쿄버스(西東京バス) 이용, 관련 정류장 하차 후 도보.
  • JR 이쓰카이치선(五日市線) 무사시히키다역(武蔵引田駅)에서 하차 시 도보 약 30분 소요.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내비게이션에 '鹿野大佛' 또는 주소 '東京都西多摩郡日の出町平井3392' 입력.
  •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특징

로쿠야 대불 (鹿野大佛)

2018년에 건립된 총 높이 18m, 불상 높이 약 12m의 청동 석가여래좌상이다.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좌불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웅장한 규모와 정교한 조형미를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이전에는 불상 태내 관람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중단되었다.

💰 무료

풍경 다리 (여름 한정)

여름철(주로 6월부터 8월 또는 9월 초까지)에 대불로 향하는 길에 설치되는 특별한 다리이다. 약 400개의 다채로운 풍경(風鈴)이 매달려 있어, 바람이 불 때마다 맑고 청아한 소리를 내며 시원한 여름 정취를 더한다. 방문객들은 소원을 적은 풍경을 직접 매달아 볼 수도 있다.
💡 소원을 적을 풍경은 입구 근처 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 무료 (소원 풍경 별도 구매 가능)

자연 속 산책로와 전망

주차장에서 대불까지 이어지는 길은 계단과 경사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부 구간에는 나무 칩이 깔려 있어 비교적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길을 따라 오르며 주변의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대불이 위치한 곳에서는 히노데마치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좋은 전망을 제공한다.
💡 경사가 있고 계단이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로쿠야 대불(로쿠야다이부츠)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대불 정면 아래

웅장한 로쿠야 대불의 전체 모습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다양한 각도에서 대불의 위엄을 촬영할 수 있다.

📸 풍경 다리 (여름 한정)

여름철에 설치되는 풍경 다리 위에서 알록달록한 풍경들과 함께 대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 대불로 올라가는 계단/산책로 중간 지점

대불로 향하는 길 중간에서 뒤돌아보면 주변 자연 풍경과 어우러진 대불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축제 및 이벤트

로쿠야 대불(로쿠야다이부츠)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풍경 축제 (風鈴まつり)

대불로 가는 길에 설치된 다리에 약 400개의 풍경을 매달아 여름의 정취를 더하는 행사이다. 방문객들은 시원한 풍경 소리를 들으며 산책을 즐기고, 소원을 적은 풍경을 구입해 직접 매달 수도 있다.

📅 매년 여름 (대략 6월 ~ 9월 초)

방문 팁

2024년부터 입장료가 무료로 변경되었으나, 대불 태내 관람은 불가능하다.
여름철(6월~9월 초)에는 풍경 다리가 설치되어 아름다운 소리와 경치를 즐길 수 있으며, 소원을 적은 풍경을 매달아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주차장은 넓고 무료로 이용 가능하지만, 대불까지는 계단과 경사로가 포함된 길을 도보로 이동해야 하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경우, 일부 구간의 접근이 어려울 수 있다. 특히 대불 바로 아래까지 가는 길은 계단으로만 되어 있다.
애완동물은 서참도 입구까지만 동반이 허용된다.
주변에 식당이나 편의점이 많지 않으므로, 필요한 음식이나 음료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고슈인(御朱印)은 입구 근처 매점에서 받을 수 있으며, 서체로 된 것만 제공된다.
대불로 올라가는 길은 두 가지 코스(계단길, 완만한 길)가 있으니 체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539
호코지(寶光寺) 개산
이후네 분사이(以船文済) 스님이 기존의 천태종 보리원을 조동종으로 개종하여 시오자와산 호코지를 개산했다.
1995
대불 건립 발원
호코지 32세 주지 야사카 쇼도(八坂昭道) 스님이 서타마 지역을 불교 발신지로 만들고자 석가여래 대불 조성을 발원했으나, 같은 해 급서했다.
2011
대불 건립 구체화
동일본 대지진으로 친구를 잃은 것을 계기로, 33세 주지 야사카 료슈(八坂良秀) 스님이 선친의 유지를 이어 대불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다.
2013
건립위원회 발족
사찰 총대회에서 대불 건립 사업을 위한 건설위원회가 발족되었다.
2015
축소 모형 완성
10분의 1 크기의 소조(점토 모형)가 완성되었다.
2017년 가을
조립 시작
야마가타 주물로 제작된 각 부분이 호코지로 운반되어 조립 작업이 시작되었다.
2018년 2월 9일
로쿠야 대불 완성
청동 석가여래좌상인 로쿠야 대불이 완성되었다.
2018년 4월 10일
개안 법요
단가(신도)들을 대상으로 개안 법요가 진행되었다.
2018년 4월 11일
일반 공개 시작
로쿠야 대불이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기 시작했다.

여담

로쿠야 대불(鹿野大佛)의 '로쿠야(鹿野)'라는 이름은 두 가지 유래가 있다고 전해진다. 하나는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은 후 처음으로 설법한 장소로 유명한 인도의 '녹야원(鹿野苑, 사르나트)'이며, 다른 하나는 과거 호코지 경내에 있었고 사슴이 상처를 치유했다는 전설을 가진 약수터 '시카노유(鹿の湯)'에서 따왔다고 한다.

대불 건립은 동일본 대지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모든 이들의 평화와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대불 제작에는 1000년 전의 전통 주조 기술이 활용되었으며, 약 100명의 장인이 참여하여 완성했다고 한다.

대불이 자리한 산의 이름인 '셔카노야마(鹿野山)'는 대불 건립과 함께 명명된 것으로, 이전에는 이름 없는 산이었다는 얘기가 있다.

호코지는 개산 이래 조동종 사찰이지만, 본래 모시던 관세음보살을 계속 본존으로 삼아오다가 대불 건립을 계기로 석가여래를 주불로 모시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로쿠야 대불(로쿠야다이부츠)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Wattention magazine

잡지에 로쿠야 대불이 소개된 적이 있다.

FNN 프라임 온라인 - 프라임뉴스 이브닝

2018년 4월 11일자 방송에서 도쿄의 새로운 명소로 로쿠야 대불의 탄생을 보도했다.

TOKYO MX NEWS

2018년 3월 6일자 뉴스에서 가마쿠라 대불보다 큰 대불이 도쿄 히노데마치에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슈퍼 J 채널 (TV 아사히)

2018년 2월 27일 방송에서 로쿠야 대불을 소개했다.

J-CAST 뉴스

2018년 4월 6일 기사에서 가마쿠라보다 큰 대불이 도쿄 히노데마치에 출현했으며, 새로운 명소가 될지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역사/문화 더 둘러보기

역사/문화 전체 보기 →
📍 주소: 3392 Hirai, Hinode, Nishitama District, Tokyo 190-0182 일본
⚠️ 이 문서는 자동으로 수집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신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