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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바마타 하치만 신사(시바마타 하치만진자)
고분 위에 세워진, 영화 '남자는 괴로워'의 배경 시바마타의 고즈넉한 신사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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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시바마타 하치만 신사(시바마타 하치만진자) Shibamata Hachiman Shrine 柴又八幡神社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신사) |
| 🗓️ 지정/건립/개장 | 창건 연대 불명 (경내 고분은 6세기 후반 추정) |
| 🔗 웹사이트 | |
| 🗺️ 소재지 | 3 Chome-30-24 Shibamata, Katsushika City, Tokyo 125-0052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평소 무인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음)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336074560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가을 (은행나무 단풍), 10월 (예제 기간) |
| 🚗 주차 정보 | 주차 시설 정보 없음 |
| 🚇 대중교통 | 게이세이 가나마치선(京成金町線) 시바마타역(柴又駅)에서 도보 약 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X (경내 화장실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는 비교적 평탄한 편이나, 일부 자갈길이 있을 수 있음. 화장실이 없으므로 방문 전 해결 필요.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개요
도쿄 가츠시카구 시바마타의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한 이곳은 고대 고분 위에 세워진 독특한 역사적 배경과 함께 영화 '남자는 괴로워'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영화 팬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고즈넉한 경내를 거닐며 6세기 고분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고, 신사의 소박한 아름다움 속에서 잠시나마 평온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다만, 평소 관리인이 상주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경내에 화장실이 없어 방문 시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게이세이 가나마치선(京成金町線) 시바마타역(柴又駅)에서 하차 후 남쪽 출구로 나와 도보 약 5분 소요.
시바마타역에서 신사까지는 주택가를 통과하는 평탄한 길이 이어져 있어 비교적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주요 특징
고분 위에 세워진 신사
💰 무료
'토라상 하니와' 출토지
💰 무료 (신사 관람)
시바마타의 삼필 사자춤 (柴又の三匹獅子舞)
💰 무료 관람
추천 포토 스팟
시바마타 하치만 신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본전과 푸른 하늘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본전이지만, 맑은 날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촬영하면 깔끔하고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가을 은행나무
경내의 큰 은행나무가 가을이면 황금빛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낙엽이 쌓인 모습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계절감을 더할 수 있다.
📸 시마마타즈카 (島俣塚)
본전 뒤편에 위치한 고분 유적으로, 고대의 석조물과 함께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시바마타 하치만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정보입니다.
시바마타 하치만 신사 예제 (柴又八幡神社 例祭)
신사의 연례 대제(大祭)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전통 행사이다. 이 기간 동안 가츠시카구 지정 무형민속문화재인 '시바마타의 삼필 사자춤(柴又の三匹獅子舞)'이 봉납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매년 10월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1965년 고분 발굴 조사 당시, 영화 '남자는 괴로워' 시리즈의 주인공 '토라상(車寅次郎)'이 쓰고 다니는 중절모와 비슷한 모양의 모자를 쓴 하니와(토용)가 출토되어 '토라상 하니와'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전국적인 뉴스가 된 적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 하니와는 배우 아츠미 키요시가 사망한 2013년 8월 4일에도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정창원(正倉院)에 보관된 721년(요로 5년)의 '시모사노쿠니 카츠시카군 오시마노사토 호적(下総国葛飾郡大嶋郷戸籍)'에는 '시마마타리(嶋俣里, 현재의 시바마타로 추정)'라는 지명과 함께, '토라(刀良, 33세 남)'와 '사쿠라(佐久良, 29세 여)'라는 이름을 가진 남매가 기록되어 있었다는 언급이 있다. 영화 '남자는 괴로워'의 주인공 남매 이름과 같아 흥미로운 우연으로 여겨지는데, 영화의 배경이 시바마타로 설정된 것은 이 사실이 널리 알려지기 전의 일이라고 한다.
신사 본전 뒤편에는 '시마마타즈카(島俣塚)'라는 작은 언덕이 있는데, 이는 1965년 고분 발굴 시 출토된 인골들을 모아 다시 묻고 그 위에 돌을 깔아 조성한 것이라는 설명이 있다.
신사의 주 제신(主祭神)은 혼다와케노미코토(誉田別命, 오진 천황)와 타케미나카타노미코토(建御名方命)이다.
대중매체에서
시바마타 하치만 신사이(가) 직접적으로 등장했다기보다는, 신사가 위치한 시바마타 지역이 배경이 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남자는 괴로워 (男はつらいよ, Otoko wa Tsurai yo) 시리즈
일본의 국민 영화 시리즈로, 주인공 '토라상'의 고향이 바로 이 신사가 위치한 도쿄 가츠시카구 시바마타이다. 영화 전반에 걸쳐 시바마타의 풍경과 정서가 깊게 배어 있으며, 신사 역시 지역의 중요한 장소 중 하나로 여겨진다.
남자는 괴로워 (男はつらいよ, Otoko wa Tsurai yo)
위 영화 시리즈의 원작 격인 TV 드라마로, 역시 시바마타를 배경으로 한다. 이 드라마의 성공이 장편 영화 시리즈 제작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