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시바 다이진구

Shiba Daijingu

芝大神宮

도쿄 도심 속 천년 고찰, '관동의 이세신궁'

역사/문화종교시설(신사)📍 도쿄 미나토구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시바 다이진구 Shiba Daijingu 芝大神宮
🏛️ 유형	역사/문화 > 종교시설(신사)
🗓️ 지정/건립/개장	1005년
🔗 웹사이트	http://www.shibadaijingu.com/
🗺️ 소재지	1 Chome-12-7 Shibadaimon, Minato City, Tokyo 105-0012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정보 없음
💰 이용 요금	무료 (참배)
⏳ 추천 소요 시간	약 30분 ~ 1시간
📞 문의	+81334314802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다라다라 축제 기간(9월), 새해, 평온한 참배를 원할 경우 평일 오전
🚗 주차 정보	주차 공간이 없거나 매우 협소하여 대중교통 이용 권장
🚇 대중교통	도에이 아사쿠사선/오에도선 다이몬역 A6 출구 도보 약 1분 JR 야마노테선/게이힌토호쿠선 하마마츠초역 북쪽 출구 도보 약 5분 도에이 미타선 오나리몬역 도보 약 5분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일부 어려움 (본전까지 계단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본전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가파르며, 계단 아래에도 참배소가 있다는 언급이 있음. 상세한 휠체어 접근성은 직접 문의 필요.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참배)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정보 없음

어떻게 가나요?

도에이 아사쿠사선/오에도선 다이몬역 A6 출구 도보 약 1분 JR 야마노테선/게이힌토호쿠선 하마마츠초역 북쪽 출구 도보 약 5분 도에이 미타선 오나리몬역 도보 약 5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 Chome-12-7 Shibadaimon, Minato City, Tokyo 105-0012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www.shibadaijingu.com/ 입니다.

개요

도심 속에서 고요한 분위기 속 참배를 원하는 이들이나 강운(強運) 및 연애운 상승을 기원하는 방문객, 특히 여성들이 즐겨 찾는다. 10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곳으로, 이세 신궁의 분령을 모시고 있어 '관동의 이세신궁'으로도 불린다.

경내에서는 독특한 오마모리(부적)를 구매하거나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을 받을 수 있으며, 계단을 올라 본전에서 기도하고, 주변의 작은 정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때때로 전통 음악 연주를 감상하거나 결혼식이 진행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도에이 지하철 아사쿠사선 또는 오에도선 다이몬(大門)역 A6 출구에서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한다.
도에이 지하철 미타선 오나리몬(御成門)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이다.

🚆 JR 이용

JR 야마노테선 또는 게이힌토호쿠선 하마마츠초(浜松町)역 북쪽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강운(強運) 오마모리 및 특별한 부적 구매

이곳의 명물인 '강운(強運)' 오마모리는 강력한 운을 가져다준다고 알려져 인기가 매우 높다. 또한 연애 성취를 기원하는 '치기바코(千木筥)' 등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다양한 부적을 구매할 수 있다.

💡 강운 오마모리는 인기가 높아 조기 품절되거나 특정 기간에만 판매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오마모리 종류에 따라 다름

도심 속 고즈넉한 분위기에서의 참배와 휴식

고층 빌딩 숲 사이에 자리 잡아 도심 속 평화로운 안식처 같은 분위기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번잡함에서 벗어나 조용한 경내에서 참배하고, 잠시 명상하거나 작은 정원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조조지 절이나 도쿄 타워와 가까워 함께 둘러보는 코스로 계획하기 좋다.

💰 무료

고슈인(御朱印) 수집 및 기념품

참배 기념으로 정성스럽게 작성된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다. 일부 방문객에게는 기념으로 생강 사탕이나 작은 책갈피형 부적을 함께 제공하기도 한다.

💰 통상 500엔

축제 및 이벤트

시바 다이진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정보입니다.

다라다라 마츠리 (だらだら祭り / 생강 축제)

시바 다이진구의 가장 큰 연례 대제이다. 축제 기간이 길어서 '다라다라(느릿느릿, 질질 끄는 모양)'라는 별칭이 붙었다. 과거 이 지역이 생강밭이었던 연유로 '생강 축제'라고도 불리며, 축제 기간 중 생강을 봉납하고 판매하는 전통이 있다. 다양한 신사와 행사가 열린다.

📅 매년 9월 11일 ~ 9월 21일

방문 팁

인기 있는 '강운(強運)' 오마모리는 품절되거나 특정 기간에만 판매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신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때, 간혹 생강 사탕이나 작은 책갈피형 부적을 함께 받을 수 있다.

본전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다소 가파르므로, 노약자나 어린이는 주의가 필요하다. 계단 아래에도 참배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도쿄 타워, 조조지 절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함께 방문하는 일정을 계획하기 용이하다.

일부 방문객은 신사 직원의 응대에 대해 아쉬움을 표한 경우가 있으니 참고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005

창건

헤이안 시대, 이치조(一条) 천황 재위 시절에 이세 신궁(伊勢神宮)의 아마테라스 오미카미(天照大御神)와 토요우케 오미카미(豊受大御神)를 분령하여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에도 시대

번영과 '관동의 이세신궁'

도쿠가와 막부의 두터운 보호 아래 크게 번영하였으며, 간토 지방의 이세 신앙 중심지로서 '관동의 이세신궁(関東のお伊勢様)'이라 불리며 많은 참배객이 찾았다.

근현대

재건의 역사

간토 대지진(1923년)과 제2차 세계대전 중 도쿄 대공습(1945년) 등으로 인해 신사 건물이 소실되는 아픔을 겪었으나, 그 후 여러 차례에 걸쳐 재건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여담

시바 다이진구는 예로부터 연애운과 결혼운을 빌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았으며,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치기바코(千木筥)'라는 독특한 부적이 유명하다고 한다. 이 부적을 장롱에 넣어두면 옷이 늘어난다는 속설에서 유래하여, 좋은 인연과 풍족한 생활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해진다.

신사 주변은 과거 생강밭이 많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매년 가을 '다라다라 마츠리' 기간에는 생강을 봉납하고 판매하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경내에는 '생강총(生姜塚)'이라는 생강과 관련된 기념비도 세워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에도 시대의 복권인 '토미쿠지(富くじ)'가 처음 시작된 장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 금전운이나 당첨운을 기원하는 사람들이 찾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가부키의 유명한 공연 중 하나인 '메구미의 싸움(神明恵和合取組)'의 실제 배경이 된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는 당시 신사 주변에서 일어났던 소방대원과 스모 선수의 다툼 사건을 극화한 것이다.

대중매체에서

시바 다이진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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