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세타가야 하치만구 신사(세타가야 하치만구)

Setagaya Hachimangu Shrine
世田谷八幡宮

도쿄 세타가야에서 만나는 역사와 자연, 스모의 조화로운 안식처

역사/문화종교시설📍 도쿄 세타가야구

🖼️ 이미지 갤러리

⛩️ 세타가야 하치만구 신사(세타가야 하치만구) 이미지 1
⛩️ 세타가야 하치만구 신사(세타가야 하치만구)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세타가야 하치만구 신사(세타가야 하치만구) Setagaya Hachimangu Shrine 世田谷八幡宮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
🗓️ 창건/재건1091년경 창건 (전설), 1546년 재건
🔗 웹사이트http://www.setagaya-hachimangu.or.jp/
🗺️ 소재지1 Chome-26-3 Miyasaka, Setagaya City, Tokyo 156-0051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경내: 24시간 개방 (참배 가능)
사무소 및 수여소: 통상 09:00 ~ 17:00 (계절 및 행사에 따라 변동 가능)
💰 이용 요금입장료: 무료
고슈인: 300엔 ~ 500엔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 문의+81334291732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가을(단풍, 추계 대제), 봄(벚꽃), 덜 붐비는 평일 오전
🚗 주차 정보신사 맞은편 도로변에 참배객용 주차장 이용 가능 (무료라는 정보 있음)
🚇 대중교통도큐 세타가야선 미야노사카(宮の坂)역 하차 후 도보 약 1~3분
오다큐 오다와라선 고토쿠지(豪徳寺)역 또는 교도(経堂)역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 대부분 평탄하나, 일부 구역 계단 및 비포장길 존재 가능성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에 화장실 있음. 일부 길은 자갈이나 흙길일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입장료: 무료<br>고슈인: 300엔 ~ 50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경내: 24시간 개방 (참배 가능)<br>사무소 및 수여소: 통상 09:00 ~ 17:00 (계절 및 행사에 따라 변동 가능)
어떻게 가나요?
도큐 세타가야선 미야노사카(宮の坂)역 하차 후 도보 약 1~3분<br>오다큐 오다와라선 고토쿠지(豪徳寺)역 또는 교도(経堂)역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 Chome-26-3 Miyasaka, Setagaya City, Tokyo 156-0051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www.setagaya-hachimangu.or.jp/ 입니다.

개요

도쿄 세타가야구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전통적인 신사 건축과 자연을 감상하고 싶은 개인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인근의 유명 사찰에 비해 덜 붐비는 편이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숲길을 따라 산책하며 여러 작은 신사들을 둘러볼 수 있고, 특히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 온 독특한 스모 경기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거나, 연못에서 헤엄치는 잉어와 거북이를 관찰하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가을에는 봉납 스모 경기가 열리기도 한다.

0
최적 시기
10
소요 시간
1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도큐 세타가야선(東急世田谷線) 미야노사카(宮の坂)역: 하차 후 도보 약 1~3분 거리로 가장 가깝다.
  • 오다큐 오다와라선(小田急小田原線) 고토쿠지(豪徳寺)역 또는 교도(経堂)역: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맞은편 도로변에 참배객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 공간이 한정적일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주요 특징

봉납 스모 경기장 (奉納相撲土俵)

에도 시대의 유서 깊은 스모 경기장으로, 실제 스모 경기가 열리는 역사적인 장소이다. 독특한 원형 구조와 관람석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거나, 가을 축제 기간에는 실제 스모 경기를 관람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쓰쿠시마 신사와 연못 (厳島神社と弁天池)

작은 폭포와 붉은 다리가 놓인 아름다운 연못 옆에 자리한 이쓰쿠시마 신사(변재천 신앙)이다. 연못에는 잉어, 거북이, 오리 등이 서식하여 방문객들에게 평화로운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자연 속에서 잠시 사색에 잠기거나 사진을 찍기에 좋다.

고슈인 및 오미쿠지 (御朱印・おみくじ)

참배 기념으로 신사의 도장과 글씨를 받는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으며(유료, 손으로 쓴 형태도 있음), 운세를 점쳐보는 오미쿠지(おみくじ)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영어 오미쿠지도 마련되어 있어 일본 신사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 고슈인: 300엔 ~ 500엔

추천 포토 스팟

세타가야 하치만구 신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스모 경기장 (相撲土俵)

독특한 원형 경기장과 주변 관람석이 어우러져 역사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이쓰쿠시마 신사 주변 연못 (厳島神社周辺の池)

작은 폭포, 붉은 다리, 연못의 잉어와 거북이, 주변 녹음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담을 수 있다.

📸 본전과 초즈야 (本殿と手水舎)

신사의 중심 건물인 본전의 전통 건축미와 계절 꽃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초즈야(手水舎)는 일본 신사 특유의 정갈함과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세타가야 하치만구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및 이벤트 정보입니다.

추계 대제 봉납 스모 (秋季大祭 奉納相撲)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을 따라 도쿄농업대학 스모부 선수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스모 경기를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노점도 들어서 활기찬 분위기를 더한다.

📅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및 일요일 (경로의 날이 포함된 주말)

신정 하츠모데 (正月 初詣)

새해 소망을 빌고 한 해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많은 참배객들이 방문한다. 경내에는 임시 노점이 서기도 하며, 평소보다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신년 맞이 참배를 경험할 수 있다.

📅 매년 1월 1일 ~ 3일경

방문 팁

인근의 유명한 고토쿠지 절(豪徳寺, 마네키네코 발상지)과 함께 방문하는 일정이 많으며, 두 장소는 도보로 약 5~10분 거리이다.
참배 증명인 고슈인(御朱印)은 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비용은 300엔에서 500엔 사이이다. 손으로 직접 써주는 형태도 있다.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영어로 된 오미쿠지(おみくじ, 운세 뽑기)가 준비되어 있다.
신사 맞은편 도로변에 참배객을 위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초즈야(手水舎, 손 씻는 곳)가 아름다운 계절 꽃으로 장식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니, 방문 시 살펴보는 것도 좋다.
다른 유명 관광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붐비는 편이므로, 평일 오전에 방문하면 더욱 평화롭고 여유롭게 경내를 둘러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091년경 (간지 5년)
창건 설화
미나모토노 요시이에(源義家)가 후삼년의 역(後三年の役)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길에 풍우를 만나 이 지역에 머물렀다. 이때 전승을 감사하며 우사 하치만궁(宇佐八幡宮)의 신령을 이곳에 모셔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이 과정에서 병사들에게 봉납 스모를 시켰다는 이야기가 현재 봉납 스모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다.
1546년 (덴분 15년)
키라 요리야스에 의한 재건
당시 세타가야 성주였던 키라 요리야스(吉良頼康)가 사전(社殿)을 수리하고 정식으로 천궁(遷宮) 의식을 거행하며 신사를 재건했다. 이때 태도(太刀) 한 자루를 기진했다는 기록도 남아있다.
에도 시대
도쿠가와 막부의 보호 및 봉납 스모 번성
도쿠가와 이에야스로부터 11석(石)의 주인지를 하사받아 막부의 보호를 받았다. 경내에서 열리는 봉납 스모는 시부야 히카와 신사, 오이 카시마 신사의 스모와 함께 '에도 교외 3대 스모'로 불리며 명성을 얻었다.
1872년 (메이지 5년)
고샤(郷社) 승격 및 개칭
고샤(郷社) 우사 신사(宇佐神社)로 사명이 변경되고, 옛 세타가야 마을과 하네기 지역을 씨자(氏子) 구역으로 정했다.
쇼와 시대 (전후)
사명 복원 및 사전 개축
제2차 세계대전 후 신사가 국가 관리에서 벗어나면서, 주인장 등의 문헌을 근거로 원래의 '세타가야 하치만구'라는 사명으로 복원되었다. 1964년(쇼와 39년) 5월에는 현재의 장엄한 모습으로 사전을 개축하여 세타가야 지역의 진수신(鎮守神)으로서 많은 사람들의 신앙을 받고 있다.

여담

경내에는 러일전쟁과 태평양전쟁에서 사망한 이들을 추모하기 위한 세타가야 쇼콘샤(世田谷招魂社)라는 작은 신사가 자리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신사 입구 근처에 있는 이쓰쿠시마 신사(厳島神社)는 물의 여신을 모시는 곳으로, 작은 연못과 폭포가 어우러져 독특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얘기가 있다.

이곳에서는 전통 혼례가 치러지기도 하여, 현지인들에게는 삶의 중요한 순간을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장소로도 여겨진다.

신사 인근을 지나는 도큐 세타가야선(東急世田谷線)의 '미야노사카(宮の坂)'역 이름은 이 신사 옆을 지나는 언덕길의 명칭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전해진다.

에도 시대에는 봉납 스모의 승패에 따라 다음 해의 풍년과 흉년을 점치거나 그 해의 풍년에 감사하는 의미도 있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세타가야 하치만구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세타가야 하치만구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역사/문화 더 둘러보기

역사/문화 전체 보기 →
📍 주소: 1 Chome-26-3 Miyasaka, Setagaya City, Tokyo 156-0051 일본
⚠️ 이 문서는 자동으로 수집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신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