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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조쿠 하치만 신사(센조쿠하치만진자)

Senzoku Hachiman Shrine
千束八幡神社 (洗足池八幡宮)

센조쿠 연못의 수호신을 모신 천년 고찰, 명마 이케즈키의 전설이 깃든 곳

역사/문화종교시설📍 도쿄 오타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센조쿠 하치만 신사(센조쿠하치만진자)
Senzoku Hachiman Shrine
千束八幡神社 (洗足池八幡宮)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
🗓️ 지정/건립/개장860년 (貞観2년)
🔗 웹사이트https://tokyo-jinjacho.or.jp
🗺️ 소재지2 Chome-23-10 Minamisenzoku, Ota City, Tokyo 145-0063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경내 상시 개방
💰 이용 요금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 문의+81337277584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사계절 (특히 봄 벚꽃 시즌)
🚗 주차 정보정보 없음
🚇 대중교통도큐 이케가미선 센조쿠이케역(洗足池駅) 하차 후 도보 약 5~6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정보 없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경내 상시 개방
어떻게 가나요?
도큐 이케가미선 센조쿠이케역(洗足池駅) 하차 후 도보 약 5~6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2 Chome-23-10 Minamisenzoku, Ota City, Tokyo 145-0063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tokyo-jinjacho.or.jp 입니다.

개요

센조쿠 연못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천년 역사의 숨결을 느끼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신사에 얽힌 명마 이케즈키 설화나 고즈넉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잘 관리된 경내를 산책하며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고, 신사에서 바라보는 센조쿠 연못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전설 속 명마 이케즈키 동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인근 센조쿠이케 공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현재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 발급이나 부적 판매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이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 아쉬움이 있을 수 있다.

0
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도큐 이케가미선(東急池上線) 센조쿠이케역(洗足池駅)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나와 주오도리(中原街道)를 건넌 후, 센조쿠 연못을 오른쪽에 두고 약 5~6분 정도 걸으면 신사에 도착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센조쿠 연못을 조망하며 즐기는 고즈넉한 산책

신사는 센조쿠 연못 북동쪽 작은 언덕 위에 자리하여 연못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하기 좋다. 연못 주변을 따라 산책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무료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의 명마 '이케즈키' 설화 탐방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이곳에서 명마 '이케즈키(池月)'를 얻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경내에는 이 명마를 기리는 동상이 세워져 있다. 역사 속 이야기를 따라 탐방하는 재미가 있다.

💰 무료

천년 역사를 간직한 신사의 건축미와 경건한 분위기 체험

860년에 창건된 유서 깊은 신사로, 오랜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건축물과 잘 관리된 경내에서 평온함과 경건함을 느낄 수 있다. 도심 속에서 잠시 벗어나 역사의 숨결을 체험할 수 있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센조쿠 하치만 신사(센조쿠하치만진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명마 이케즈키 동상과 센조쿠 연못

신사 경내의 명마 이케즈키 동상을 배경으로, 멀리 보이는 센조쿠 연못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센조쿠 연못 건너편에서 본 도리이

센조쿠 연못 반대편에서 신사의 도리이가 보이는 풍경은 특히 아름다운 사진을 연출한다.

📸 주홍색 도리이와 신사로 이어지는 계단

선명한 주홍색의 도리이와 그 뒤로 이어지는 계단, 그리고 신사의 모습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담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센조쿠 하치만 신사(센조쿠하치만진자)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센조쿠 하치만 신사 예대제 (例大祭)

매년 9월에 열리는 신사의 가장 큰 축제로, 중요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된 가구라(神楽, 신에게 바치는 음악과 춤)가 봉납되는 등 전통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는 행사이다.

📅 매년 9월

방문 팁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 발급과 오마모리(부적) 판매는 현재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2024년 1월 정보 기준)
신사 참배 후, 잘 정비된 센조쿠 연못 주변 산책로를 따라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특히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 등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신사 주변과 센조쿠 연못 일대는 다양한 새들이 서식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조용히 새를 관찰하는 것도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860
창건
우사 하치만궁의 분령을 받아 센조쿠고(千束郷)의 총진수로서 창건되었다. (貞観2년)
10세기 전반
후지와라 타다카타(藤原忠方)와의 인연
다이라노 마사카도의 난을 평정하기 위해 파견된 후지와라 타다카타가 센조쿠 연못을 마음에 들어 하여, 센조쿠 하치만을 씨족신으로 삼고 이 지역에 남았다고 전해진다.
11세기 후반 (1083년~1087년경)
미나모토노 요시이에(源義家)의 전승 기원
후3년의 역 당시, 오슈(奥州)로 향하던 미나모토노 요시이에(하치만타로)가 센조쿠 연못(당시 센조쿠이케)에서 미소기(禊, 정화 의식)를 하고 전승을 기원했다고 전해진다.
가마쿠라 시대 초기 (1180년대 추정)
미나모토노 요리토모(源頼朝)와 명마 이케즈키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아와(安房)에서 가마쿠라로 향하던 중 이곳에 숙영하며 명마 이케즈키(池月)를 얻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이로 인해 '하타아게 하치만(旗挙げ八幡, 기를 올린 하치만)'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여담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이곳에서 군사를 일으켰다는 전설로 인해 ‘하타아게 하치만(旗挙げ八幡, 기를 올린 하치만)’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신사 인근의 '센조쿠이케(洗足池)'라는 명칭은, 본래 '센조쿠이케(千束池)'였으나 근대에 들어 니치렌 성인이 발을 씻었다는 일화와 연관되어 현재의 한자로 바뀌었다는 설이 있다.

과거 신사 경내에는 사슴이 있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이 신사는 규슈 우사 신궁으로부터 비교적 이른 시기인 860년에 분령(分霊)을 받아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센조쿠 하치만 신사(센조쿠하치만진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센조쿠 하치만 신사(센조쿠하치만진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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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