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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소지

Sensō-ji
浅草寺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아사쿠사의 상징적인 명소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도쿄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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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센소지 Sensō-ji 浅草寺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창건645년
🔗 웹사이트https://www.senso-ji.jp/english/
🗺️ 소재지2 Chome-3-1 Asakusa, Taito City, Tokyo 111-0032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본당: 06:00~17:00 (10월~3월은 06:30부터). 경내 상시 개방. 나카미세도리 상점 운영 시간은 점포별 상이.
💰 이용 요금경내 입장 무료 (일부 특별 시설 제외)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30분 ~ 2시간
📞 문의+81338420181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봄 (벚꽃 시즌), 가을 (단풍 시즌), 산자 마츠리 등 축제 기간. 인파를 피하려면 평일 이른 아침 시간대.
🚗 주차 정보자체 주차장 없음. 주변 공영 또는 민영 주차장 이용 필요.
🚇 대중교통도쿄 메트로 긴자선/도에이 지하철 아사쿠사선/도부 스카이트리 라인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약 5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는 대부분 평지이나, 본당 등 일부 건물 계단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일부 구역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나카미세도리 등 사람이 많은 곳은 셔틀버스 이동 시 주의 필요. 유모차 접근 가능하나 혼잡 시 어려울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경내 입장 무료 (일부 특별 시설 제외)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본당: 06:00~17:00 (10월~3월은 06:30부터). 경내 상시 개방. 나카미세도리 상점 운영 시간은 점포별 상이.
어떻게 가나요?
도쿄 메트로 긴자선/도에이 지하철 아사쿠사선/도부 스카이트리 라인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약 5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2 Chome-3-1 Asakusa, Taito City, Tokyo 111-0032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senso-ji.jp/english/ 입니다.

개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사찰의 역사와 독특한 문화를 체험하고, 활기찬 전통 상점가에서 일본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국내외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다양한 기념품 쇼핑과 길거리 음식 체험을 원하는 젊은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상징적인 가미나리몬의 거대한 붉은 등불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나카미세도리에서 다양한 전통 공예품과 먹거리를 구경하며 맛볼 수 있다. 호조몬을 지나 본당에서 참배하거나 오미쿠지로 운세를 점쳐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 5층탑의 건축미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주말이나 공휴일, 특정 축제 기간에는 엄청난 인파로 인해 일부 구역에서 이동이 어렵거나 원하는 사진을 찍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최적 시기
9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지하철

  • 도쿄 메트로 긴자선(G19) '아사쿠사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 도에이 지하철 아사쿠사선(A18) '아사쿠사역' A4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 철도

  • 도부 스카이트리 라인 '아사쿠사역' 정면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 공항에서

  • 나리타 국제공항: 게이세이 전철 액세스 특급 또는 스카이라이너 환승, 또는 공항 리무진버스 이용.
  • 하네다 국제공항: 게이큐선 공항선 직통 (아사쿠사선으로 연결) 또는 공항 리무진버스 이용.

두 공항 모두 아사쿠사선으로 직행하는 열차가 있어 편리하다.

주요 특징

가미나리몬(雷門)과 나카미세도리(仲見世通り) 탐방

센소지의 정문인 가미나리몬의 거대한 붉은 등불과 그 너머로 보이는 나카미세도리 상점가 풍경
센소지의 첫 관문인 가미나리몬은 거대한 붉은 등불과 풍신·뇌신상으로 유명하며, 이곳을 통과하면 약 250m 길이의 나카미세도리가 펼쳐진다. 방문객들은 일본 전통 기념품, 공예품, 부적 등을 구경하고, 다양한 일본 전통 간식과 길거리 음식을 맛보며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 나카미세도리의 상점들은 대부분 오전 9시~10시경 문을 열어 저녁 무렵 닫으니, 방문 시간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센소지 본당(관음당) 참배 및 경내 주요 건축물 관람

아름다운 5층탑과 함께 보이는 센소지 본당(관음당)의 모습
호조몬을 지나면 센소지의 중심 건물인 본당(관음당)이 나타난다. 이곳에서 참배를 드리거나 향을 피우며 소원을 빌 수 있으며, 본당 주변으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5층탑 등 역사적인 건축물들을 둘러보며 일본 전통 사찰의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다.
💡 본당 앞 향로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몸에 쐬면 건강해진다는 속설이 있으니 체험해 보는 것도 좋다.

오미쿠지(おみくじ) 운세 뽑기 체험

센소지 경내에서 오미쿠지 운세 종이를 확인하는 관광객의 모습
경내에 마련된 오미쿠지 판매대에서 100엔을 내고 자신의 운세를 점쳐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나무통을 흔들어 나온 막대의 번호에 해당하는 서랍에서 운세 종이를 꺼내 읽고, 좋은 운은 가져가며 나쁜 운은 지정된 장소에 묶어두는 일본의 전통적인 풍습을 경험할 수 있다.
💡 운세 종이는 일본어로 되어 있으나, 최근에는 영어 등 외국어 설명이 함께 제공되는 경우도 있다.

💰 100엔

추천 포토 스팟

센소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대표적인 장소들입니다.

📸 가미나리몬(雷門) 앞

가미나리몬(雷門) 앞

센소지의 상징인 거대한 붉은 등불과 '雷門' 글씨가 새겨진 등불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센소지 방문 인증샷의 필수 코스다.

📸 호조몬(宝蔵門)과 5층탑(五重塔)이 함께 보이는 지점

호조몬(宝蔵門)과 5층탑(五重塔)이 함께 보이는 지점

웅장한 호조몬과 그 뒤로 보이는 아름다운 5층탑을 한 프레임에 담아 전통 건축물의 조화로운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해질녘 조명이 켜지면 더욱 운치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 본당(관음당) 앞 향로와 본당 전경

본당(관음당) 앞 향로와 본당 전경

본당으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큰 향로에서 피어오르는 연기와 함께 본당 전체 모습을 배경으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많은 참배객들이 향 연기를 쐬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축제 및 이벤트

센소지 및 아사쿠사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정보입니다.

산자 마츠리 (三社祭, Sanja Matsuri)

센소지 창건과 관련된 세 명의 신을 모시는 아사쿠사 신사에서 열리는 축제로, 도쿄를 대표하는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 수십 대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미코시(神輿, 신을 모신 가마)가 아사쿠사 거리를 행진하며, 전통 음악과 춤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모여든다.

📅 매년 5월 셋째 주 금, 토, 일요일

방문 팁

인파가 많은 주말이나 공휴일보다는 평일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적하게 사찰을 둘러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나카미세도리에서는 센베, 닌교야키(인형 모양 카스텔라), 아게만주(튀김 만주), 멜론빵 등 다양한 일본 전통 간식을 맛볼 수 있으니, 여러 가게를 둘러보며 취향에 맞는 먹거리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본당 앞에서 피우는 향의 연기를 몸의 아픈 부위에 쐬면 건강해진다는 속설이 전해지니, 재미 삼아 체험해 볼 수 있다.
경내에서 100엔으로 오미쿠지를 뽑아 운세를 점치는 것은 많은 방문객들이 즐기는 체험 중 하나다. 나쁜 운세가 나오면 지정된 장소에 묶어두고 오는 것이 관례다.
센소지 주변에는 기모노나 유카타를 대여해 주는 가게들이 많으니, 전통 의상을 입고 사찰을 둘러보면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역사적 배경

628년
관음상 발견 및 사찰 기원
어부 형제 히노쿠마 하마나리와 타케나리가 스미다강에서 관세음보살상을 발견하고, 당시 마을 촌장이었던 하지노 나카모토가 자신의 집을 고쳐 작은 사당을 만들고 이 관음상을 모신 것이 센소지의 시초로 전해진다.
645년
센소지 창건
쇼카이(勝海) 승려가 이곳을 방문하여 관음당을 건립하고 사찰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하면서 센소지가 정식으로 창건되었다. 이때부터 관음상은 비불(秘仏)로 봉안되었다고 한다.
942년
가람 정비
무사시국의 장관이었던 타이라노 킨마사(平公雅)가 자신의 소원 성취에 대한 보답으로 니오몬(仁王門, 현재의 호조몬)과 함께 칠당가람(주요 건물군)을 건립하여 사찰의 규모를 크게 확장시켰다.
에도 시대 초기 (17세기 초)
도쿠가와 막부의 비호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에도 막부를 열면서 센소지를 도쿠가와 가문의 기원소(祈願所, 안녕과 번영을 비는 사찰)로 지정하여 막부의 깊은 신임과 비호를 받았다. 이 시기 센소지는 에도 최고의 사찰 중 하나로 번성했다.
1649년
주요 건물 재건 및 아사쿠사 신사 건립
제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쓰의 명으로 본당, 5층탑, 니오몬(현 호조몬) 등 주요 건물들이 장대하게 재건되었다. 또한, 센소지 창건 설화와 관련된 세 명의 인물을 모시는 아사쿠사 신사가 센소지 동쪽에 건립되었다.
1865년
가미나리몬 소실
화재로 인해 가미나리몬이 소실되었다.
1885년
나카미세도리 근대화
센소지로 이어지는 참배길 양옆의 나카미세도리 상점가가 서양식 벽돌 건물로 재정비되어 현대적인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1945년
도쿄 대공습으로 인한 소실
제2차 세계대전 중 도쿄 대공습으로 인해 본당을 비롯한 사찰의 주요 건물 대부분이 소실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국보였던 본당과 5층탑 등도 이때 불타 없어졌다.
1951년 ~ 1958년
본당 재건
전쟁 후, 일본 국민들의 염원과 기부로 본당이 재건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 재건은 일본의 부흥과 평화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1960년
가미나리몬 재건
1865년 화재로 소실된 지 95년 만에 마쓰시타 전기산업(현 파나소닉)의 창업주인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기증으로 가미나리몬이 재건되었다.
1964년
호조몬 재건
화재로 소실되었던 호조몬이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재건되었다. 2층은 귀중한 경전 등을 보관하는 수장고로 활용되고 있다.
1973년
5층탑 재건
전쟁으로 소실되었던 5층탑이 현재의 위치에 재건되었다.

여담

센소지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연간 약 3천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종교 유적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본존으로 모셔진 관음상은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는 비불(秘仏)이며, 대신 참배객들은 '고마에다테(御前立)'라는 이름의 대리 불상을 통해 관음보살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가미나리몬에 걸린 거대한 붉은 등불의 무게는 약 700kg에 달하며, 등불 밑면에는 센소지의 산호(山号)인 '금룡산(金龍山)'과 관련된 용 조각이 정교하게 새겨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호조몬 2층에는 국보로 지정된 법화경 사본과 중요문화재인 일체경 등 사찰의 귀중한 보물들이 화재에 대비한 수장고에 보관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제2차 세계대전 공습으로 소실되었던 본당 지붕은 재건 시 티타늄 기와를 사용하여 역사적인 모습을 유지하면서도 내구성을 높였다고 한다.

사찰로 이어지는 나카미세도리는 에도 시대 중기, 센소지 경내 청소를 담당하는 조건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상점 운영 허가를 내준 것이 그 시작이라고 전해진다. 이후 점차 발전하여 현재의 활기찬 상점가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센소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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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