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류겐지

Ryuganji Temple
龍眼寺

도쿄 가메이도의 고즈넉한 꽃의 사찰, 하기데라(萩寺)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도쿄 고토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류겐지 Ryuganji Temple 龍眼寺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창건1395년 (오에이 2년) 또는 1616년 (상세 내용 참조)
🔗 웹사이트http://ryuganji.net
🗺️ 소재지3 Chome-34-2 Kameido, Koto City, Tokyo 136-0071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정보 없음
💰 이용 요금정보 없음 (일반적으로 사찰 경내 입장은 무료이나, 특별 시설 관람 시 별도 요금이 있을 수 있음)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 문의+81336812620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초봄(매화), 봄(벚꽃), 8월 말~9월(하기 꽃), 가을(단풍)
🚗 주차 정보정보 없음
🚇 대중교통가메이도텐진에서 도보 약 7~10분. 요코짓켄 강변에 위치.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구체적인 장애인 접근성 정보는 사전에 사찰 측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경내 일부 구간은 자갈이나 단차가 있을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정보 없음 (일반적으로 사찰 경내 입장은 무료이나, 특별 시설 관람 시 별도 요금이 있을 수 있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정보 없음
어떻게 가나요?
가메이도텐진에서 도보 약 7~10분. 요코짓켄 강변에 위치.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Ryugenji, 3 Chome-34-2 Kameido, Koto City, Tokyo 136-0071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ryuganji.net 입니다.

개요

계절마다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과 잘 가꾸어진 정원을 감상하며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조용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개인 여행객이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꽃을 좋아하거나 일본 전통 사찰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경내를 산책하며 매화, 벚꽃, 하기(싸리나무) 등 다양한 식물을 관찰할 수 있고, 연못의 잉어를 보거나 잘 관리된 정원의 벤치에서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 또한, 가메이도 시치후쿠진(칠복신) 중 하나인 호테이손(포대존)을 모시고 있어 칠복신 순례의 일부로 방문하여 참배하고 고슈인(御朱印)을 받는 경험도 가능하다.

과거에 비해 경내 하기(싸리나무)의 규모가 축소되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도보

  • 가메이도텐진(亀戸天神社)에서 북쪽 방향으로 요코짓켄 강(横十間川)을 따라 도보 약 7~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계절별 꽃과 '하기데라' 정원 감상

류겐지는 '하기데라(萩寺, 싸리나무 절)'라는 별칭으로 불릴 만큼 하기(싸리나무) 꽃이 유명하며, 초봄에는 매화와 가와즈자쿠라,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단풍 등 사계절 다채로운 꽃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다. 잘 가꾸어진 정원과 연못은 방문객에게 평화로운 휴식과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 하기 꽃은 8월 하순부터 9월 중순경이 절정이며, 이때 방문하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가메이도 시치후쿠진(칠복신) 순례 - 호테이손(포대존)

가메이도 지역 칠복신 중 하나인 호테이손(布袋尊, 포대존)을 모시고 있는 사찰이다. 칠복신 순례 코스의 일부로 많은 참배객이 방문하며, 관련 고슈인(御朱印, 참배 기념 도장)도 받을 수 있다. 경내에는 호테이손 석상도 있다.
💡 본존인 성관세음보살 고슈인과 호테이손 고슈인, 두 종류를 받을 수 있으니 기념으로 간직하는 것도 좋다.

물에 녹는 독특한 오미쿠지 체험

이곳에서는 물에 넣으면 천천히 녹아서 사라지는 독특한 오미쿠지(おみくじ, 운세 뽑기)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대길(大吉) 이외의 운세가 적힌 오미쿠지는 물에 녹여 흘려보내는 풍습이 있다고 전해진다.

추천 포토 스팟

류겐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스카이트리 배경의 가와즈자쿠라

이른 봄에 피는 분홍빛 가와즈자쿠라와 함께 멀리 보이는 도쿄 스카이트리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인기 장소이다.

📸 하기(싸리나무) 꽃과 사찰 풍경

절의 별칭이기도 한 하기 꽃이 만개했을 때, 고즈넉한 사찰 건물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 잉어가 노니는 정원 연못

잘 가꾸어진 정원 내 연못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커다란 잉어들과 어우러진 평화로운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류겐지에서 특별히 정기적으로 열리는 대규모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계절별 꽃의 개화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류겐지에서 특별히 정기적으로 열리는 대규모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계절별 꽃의 개화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방문 팁

가메이도 시치후쿠진(칠복신) 순례의 일부로 방문하기 좋으며, 호테이손(포대존) 고슈인과 본존 고슈인 두 종류를 받을 수 있다.
경내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하며 잠시 쉬어가기에 편리하다.
물에 녹는 독특한 오미쿠지(운세 뽑기)가 있으니 한번 체험해 보는 것도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다.
하기(싸리나무) 꽃은 일반적으로 8월 하순부터 9월 중순경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이다.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은 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미리 작성된 것을 받을 수도 있다.

역사적 배경

1395 (오에이 2년)
류겐지 창건 (초명: 류겐지 柳源寺)
승려 료하쿠(良博) 대화상이 관세음보살의 몽고에 따라 당시 야나기시마(柳島)라 불리던 지역의 한 당집 아래 잠들어 있던 관세음보살상을 발견하여 모신 것이 사찰의 시작이라고 전해진다. 당시 마을에 유행하던 병을 치유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초기에는 지운산 무료인 류겐지(慈雲山無量院柳源寺)로 불렸다.
1616 (겐나 2년)
정토종 사찰로 창건 (상세 정보 기반)
제공된 상세 정보에 따르면 1616년에 정토종 사찰로 창건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는 1395년 창건 설화와는 별개로, 종파 변경이나 재창건 등의 과정이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에도시대 초기 (17세기경)
하기데라(萩寺)로 명성을 얻다
당시 주지 스님이 여러 지방에서 수집한 100여 종류의 하기(싸리나무)를 경내에 심으면서 '하기데라(萩寺)'라는 별칭으로 불리게 되었고, 에도 시대의 명소 중 하나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우타가와 히로시게의 '명소에도백경'에도 이 주변 풍경이 그려졌다고 한다.
1659 (만지 2년)
삼원경신탑 건립
경내에는 '봉조립경신조상일기이세안락지소(奉造立庚申彫像一基二世安楽之所)'라는 명문이 새겨진 삼원경신탑(三猿庚申塔)이 세워졌다. 이 경신탑은 고토구 내에서 가장 오래된 것 중 하나로 문화재적 가치가 있다.
쇼와 시대 (20세기 중반)
하기꽃 명소로 방송 소개
쇼와 시대에는 매년 하기가 만개할 무렵이면 NHK 등 방송사에서 중계할 정도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하기꽃 명소였다.
현대 (시기 미상)
경내 정비 및 하기 규모 변화
고리(庫裏, 주지 생활 공간)와 참집소(参集所, 신도 회관) 등을 재건축하는 과정에서 경내 정비가 이루어졌고, 이로 인해 과거에 비해 하기(싸리나무)의 규모가 다소 축소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여담

류겐지의 원래 이름은 '야나기겐지(柳源寺)'였으나, 절에서 솟아나는 샘물로 눈을 씻으면 눈병이 낫는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눈병 치유의 관세음보살로 신앙을 모으게 되었고, 이후 '용의 눈'을 의미하는 현재의 '류겐지(龍眼寺)'로 개명했다는 설이 전해진다.

에도 시대의 유명 우키요에 화가 우타가와 히로시게의 연작 '명소에도백경(名所江戸百景)' 중 '야나기시마(柳しま)'라는 작품에 쓰쿠바산과 함께 이 사찰 주변의 풍경이 그려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기(싸리나무) 꽃을 각별히 좋아했던 것으로 알려진 일본 근대의 대표적인 소설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작품 '혼조 료고쿠(本所両国)'에도 이 사찰이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내에는 일본의 대표적인 하이쿠 시인 마츠오 바쇼를 비롯한 여러 하이진(俳人, 하이쿠 시인)들의 시를 새긴 구비(句碑)가 있어 문학적 정취를 더한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경내에 수많은 하기(싸리나무)가 자생하여 장관을 이루었으나, 건물 재건축 등으로 인해 그 규모가 다소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하기데라'라는 명성은 이어지고 있다.

대중매체에서

류겐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혼조 료고쿠 (本所両国)

일본의 소설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작품에 류겐지(당시 하기데라)가 언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가가 하기 꽃을 좋아하여 이 절을 배경으로 삼았을 가능성이 있다.

명소에도백경 - 야나기시마 (名所江戸百景 - 柳しま)

에도 시대 후기의 우키요에 화가 우타가와 히로시게의 대표작 중 하나인 '명소에도백경' 시리즈에 류겐지가 위치했던 야나기시마 지역의 풍경이 그려진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의 생활상과 함께 사찰 주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역사/문화 더 둘러보기

역사/문화 전체 보기 →
🌐 웹사이트: http://ryuganji.net
📍 주소: Ryugenji, 3 Chome-34-2 Kameido, Koto City, Tokyo 136-0071 일본
⚠️ 이 문서는 자동으로 수집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신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