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료칸지

Ryokan-ji Temple

良観寺

시바마타 타이샤쿠텐 근처에 위치한 사찰로, 포대화상을 모시고 있다. 가나마치역 방면으로 걷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도쿄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료칸지 Ryokan-ji Temple 良観寺
🏛️ 유형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지정/건립/개장	무로마치 시대 말기 ~ 에도시대 초기 (창건 추정)
🔗 웹사이트
🗺️ 소재지	3 Chome-33-13 Shibamata, Katsushika City, Tokyo 125-0052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정보 없음
💰 이용 요금	입장료 정보 없음 (불화: 1,600엔, 선향: 200엔 - 2025년 2월 기준)
⏳ 추천 소요 시간	정보 없음
📞 문의	+81336277685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1월 (시바마타 칠복신 순례 기간)
🚗 주차 정보	정보 없음
🚇 대중교통	게이세이 가나마치선 시바마타역에서 도보 약 6~10분. 역에서 나와 좌측 선로를 따라 이동.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X (이용 불편 언급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 지면 상태 등에 대한 정보 없음. 화장실은 인근 공원 시설 이용이 권장된다는 언급이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입장료 정보 없음 (불화: 1,600엔, 선향: 200엔 - 2025년 2월 기준)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정보 없음

어떻게 가나요?

게이세이 가나마치선 시바마타역에서 도보 약 6~10분. 역에서 나와 좌측 선로를 따라 이동.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Ryokanji, 3 Chome-33-13 Shibamata, Katsushika City, Tokyo 125-0052 일본

개요

시바마타 칠복신 순례를 하거나 독특한 분위기의 사찰에서 포대화상 참배 및 고슈인(御朱印) 수집을 원하는 종교/문화 탐방객 및 스탬프 투어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의 커다란 포대화상 석상의 배를 어루만지며 소원을 빌 수 있고, 다양한 지장보살상을 둘러보거나 두 종류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사찰 측의 응대 방식이나 고슈인 관련 안내에 대해 부정적인 경험을 언급하는 경우가 있으며, 특히 화장실 이용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게이세이 가나마치선(京成金町線) 시바마타역(柴又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6~10분 소요된다.
시바마타역 출구를 나와 왼쪽의 좁은 길을 따라가면 선로변으로 이어지며, 선로와 도로를 사이에 두고 왼편에 위치한다.

가나마치 정수장(金町浄水場) 맞은편, 게이세이 가나마치선 선로변에 자리하고 있다. 타이샤쿠텐에서 가나마치역 방면으로 약 10분 정도 걸으면 찾을 수 있다.

주요 특징

포대화상(호테이손) 참배 및 소원 빌기

경내에 있는 커다란 포대화상 석상의 배를 시계 방향으로 3번 쓰다듬으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한다. 시바마타 칠복신 중 하나로, 인내와 화합을 상징하는 신으로 여겨진다.

두 종류의 고슈인(御朱印) 수집

본존인 성관세음보살과 칠복신 중 하나인 포대화상의 두 가지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1월 칠복신 순례 기간에는 많은 이들이 고슈인을 받기 위해 방문한다.

💡 고슈인을 받을 때는 사무소(社務所)에 문의하며, 참배를 먼저 하는 것이 예의로 여겨진다.

💰 정보 없음 (별도 문의)

야스라기 지장존 및 다수의 지장보살 관람

경내 곳곳에서 다양한 모습의 지장보살상과 약 180구의 하얀 야스라기 지장존을 만날 수 있다. 각 지장존에는 작은 풍차가 장식되어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축제 및 이벤트

료칸지에서 참여할 수 있는 주요 순례 행사 정보입니다.

시바마타 칠복신 순례 (柴又七福神巡り) - 포대존(布袋尊)

새해를 맞아 복을 기원하는 시바마타 칠복신 순례의 일부로, 료칸지에서는 포대존을 참배하고 해당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많은 참배객들이 이 기간에 방문한다.

📅 매년 1월 (특히 1월 한 달간 고슈인 수령 가능)

방문 팁

고슈인 수령 시에는 모자를 벗고 참배를 먼저 하는 등 예의를 갖추는 것이 좋다.

시바마타 칠복신 순례 시, 시바마타역 등에서 판매하는 전용 색지(色紙)를 구입하여 이용하면 편리하다.

절 내 화장실 사용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인근 공원 화장실 위치를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

불화(仏花)는 1,600엔, 선향(線香代)은 200엔(2025년 2월 기준)으로 사무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무로마치 시대 말기 ~ 에도시대 초기

창건 추정

정확한 창건 연대는 불명이지만, 이 시기에 염불당(念仏堂)으로 처음 세워진 것으로 전해진다.

에도시대

'시리테노칸논'으로 번성

본존 성관세음보살이 '시리테노칸논(尻手の観音)'으로 알려지며 많은 신앙을 모았다. 특히 매년 4월 18일의 연일(縁日)에는 멀리서도 참배객들이 몰려와 크게 붐볐다고 한다.

1937년 (쇼와 12년)

전쟁으로 소실

전쟁의 화마로 인해 본당을 비롯한 주요 건물들이 소실되었다.

소실 이후

재건

전쟁 이후 본당 등이 재건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여담

료칸지는 남갈팔십팔개소 영장(南葛八十八ヶ所霊場) 제52번 찰소이자, 신사국사개령팔십팔개소 영장(新四国四箇領八十八ヵ所霊場) 제29번 찰소로 지정되어 있다.

에도가와 칠복신(江戸川七福神) 중 하나인 포대존(布袋尊)을 모시고 있으며, 이 포대존은 과거 '시리테노칸논(尻手の観音)'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다고 한다.

절의 입구가 게이세이 가나마치선의 선로와 건널목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기차가 지나가는 독특한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포대화상은 원래 중국 당나라 말기의 실존했던 승려 계차(契此)를 모델로 하며, 커다란 자루(포대)를 항상 메고 다니며 시주를 받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된 신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너털웃음과 풍만한 배는 부와 행운, 관용을 상징한다.

대중매체에서

료칸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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