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영암사(레이간지)
에도 시대의 숨결을 간직한 도심 속 사찰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영암사(레이간지) Reigan-ji Temple 霊巌寺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지정/건립/개장 | 1624년 |
| 🔗 웹사이트 | |
| 🗺️ 소재지 | 1 Chome-3-32 Shirakawa, Koto City, Tokyo 135-0021, Japan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
| 💰 이용 요금 | 정보 없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5분 ~ 30분 |
| 📞 문의 | +81336411523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조용히 기도하고 싶을 때, 벚꽃 시즌 |
| 🚗 주차 정보 | 주차 공간 없음 |
| 🚇 대중교통 | 도쿄 메트로 한조몬선/도에이 오에도선 기요스미시라카와역 A3 출구에서 도보 약 3~6분 |
| ♿ 접근성 정보 | 정보 없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개요
에도 시대의 역사적 인물과 관련된 유적을 둘러보거나, 도심 속에서 조용히 참배하기를 원하는 역사 애호가 및 평온한 휴식을 찾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서는 국가지정사적인 마쓰다이라 사다노부의 묘를 볼 수 있으며, 에도 6지장 중 하나로 알려진 동조지장보살좌상 앞에서 기도하거나,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잠시 명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최근 몇 년간 주변 공사로 인해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라는 언급이 있으며, 일부 방문객에게는 볼거리가 많지 않다고 느껴질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 메트로 한조몬선 또는 도에이 오에도선 기요스미시라카와(清澄白河)역 A3 출구에서 나와 뒤편으로 도보 약 3~6분 거리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에도 6지장 동조지장보살좌상 (銅造地蔵菩薩坐像)
마쓰다이라 사다노부의 묘 (松平定信墓)
추천 포토 스팟
영암사(레이간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동조지장보살좌상 앞
에도 6지장 중 하나인 거대한 지장보살좌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마쓰다이라 사다노부 묘역 입구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마쓰다이라 사다노부의 묘역의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 새로 지어진 산문
최근에 새로 지어진 훌륭한 산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원래 사찰이 있던 니혼바시 인근의 '레이간지마(霊巌島)'라는 지명은 바로 이 영암사(레이간지)의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현재 사찰이 위치한 고토구 '시라카와(白河)'라는 지명은 이곳에 묘가 있는 마쓰다이라 사다노부가 무쓰 시라카와번 번주였던 것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에도 시대에는 여러 다이묘 가문의 보리사(菩提寺, 조상의 위패를 모시는 절) 역할을 했는데, 대표적으로 시라카와번 및 이마바리번의 마쓰다이라 가문과 제제번의 혼다 가문 등이 있었다고 한다.
에도 6지장 중 하나인 동조지장보살좌상은 다른 지장상과 달리 금박을 입히지 않고, 표면에 옷감과 붉은 철색 옻칠을 한 뒤 금도금하는 독특한 기법으로 제작되어 에도 중기 주조상의 걸작으로 평가받는다는 언급이 있다.
근대 일본 경제의 아버지라 불리는 시부사와 에이이치가 존경했던 인물이 마쓰다이라 사다노부였으며, 시부사와는 '라쿠오공(楽翁公, 사다노부의 호) 유덕 현창회'를 설립하고 1929년 이곳 영암사(레이간지)에서 '라쿠오공 백년기 묘전제'를 개최한 적이 있다고 한다.
사찰 부지 내에 레이간지 유치원이 있어 평일에는 아이들의 활기찬 소리가 들린다는 얘기가 있다. 이 유치원 또한 사찰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중매체에서
영암사(레이간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일본 드라마 (제목 미상)
한 방문객이 과거에 호텔 근처에 있어 방문했을 때, 이전에 일본 드라마에서 본 적 있는 절이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구체적인 드라마 제목은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