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도쿄 라멘 스트리트

Tokyo Ramen Street

東京ラーメンストリート

도쿄역에서 만나는 일본 전국 라멘의 향연

음식푸드코트📍 도쿄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도쿄 라멘 스트리트 Tokyo Ramen Street 東京ラーメンストリート
🏛️ 유형	음식 > 푸드코트
🗓️ 지정/건립/개장	2009년 6월 17일 (1기 개점)
🔗 웹사이트	https://www.tokyoeki-1bangai.co.jp/street/ramen/
🗺️ 소재지	일본 〒100-0005 Tokyo, Chiyoda City, Marunouchi, 1 Chome−9−1 도쿄역 이치반가이 B1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매일 09:00 ~ 22:30 (점포별로 상이할 수 있음, 일부 점포는 더 일찍 열거나 늦게 닫을 수 있음)
💰 이용 요금	라멘 평균 약 1,000엔 ~ 1,500엔 (메뉴 및 가게별 상이)
⏳ 추천 소요 시간	약 1시간 ~ 1시간 30분 (대기 시간 포함)
📞 문의	+81332100077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연중무휴, 식사 시간대 (점심, 저녁)
🚗 주차 정보	도쿄역 주차장 이용 (유료)
🚇 대중교통	JR 도쿄역 야에스 지하 중앙 출구 방면, 도쿄역 이치반가이 지하 1층 남측에 위치.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가능 (도쿄역 지하 통로 및 엘리베이터 이용) 경사로/엘리베이터: 도쿄역 내 시설 이용 가능 장애인 화장실: 도쿄역 내 시설 이용 가능 장애인 주차 구역: 도쿄역 주차장 내 구비 기타 참고사항: 일부 가게 내부는 통로가 좁을 수 있음. 스트리트 자체는 평탄한 편.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라멘 평균 약 1,000엔 ~ 1,500엔 (메뉴 및 가게별 상이)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매일 09:00 ~ 22:30 (점포별로 상이할 수 있음, 일부 점포는 더 일찍 열거나 늦게 닫을 수 있음)

어떻게 가나요?

JR 도쿄역 야에스 지하 중앙 출구 방면, 도쿄역 이치반가이 지하 1층 남측에 위치.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일본 〒100-0005 Tokyo, Chiyoda City, Marunouchi, 1 Chome−9−1 도쿄 라멘 스트리트 東京駅一番街 B1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tokyoeki-1bangai.co.jp 입니다.

개요

일본 각지의 유명 라멘을 한곳에서 맛보고 싶은 라멘 애호가나 도쿄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다양한 종류의 라멘을 비교하며 맛볼 수 있는 선택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가게에서 입구에 설치된 자판기를 통해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일본어나 외국어에 능숙하지 않아도 비교적 쉽게 주문할 수 있다. 식사 시간이 되면 많은 사람들로 붐비며 활기찬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일부 인기 가게는 대기 시간이 매우 길 수 있으며, 식사 시간대에는 대부분의 가게가 붐벼 내부가 다소 협소하고 번잡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도쿄역 자체가 워낙 넓고 복잡하여 처음 방문하는 경우 스트리트 위치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입장료

1200

소요 시간

접근 방법

🚆 JR/신칸센 이용 시

도쿄역 야에스 지하 중앙 출구(Yaesu Underground Central Exit)로 나온다.
도쿄역 이치반가이(Tokyo Station Ichibangai) 지하 1층(B1F) 표지판을 따라 이동한다.
라멘 스트리트는 이치반가이 남쪽 구역에 위치한다.

도쿄역은 매우 넓으므로, '도쿄 라멘 스트리트(東京ラーメンストリート)' 또는 '도쿄역 이치반가이(東京駅一番街)' 표지판을 잘 확인하며 이동하는 것이 좋다.

🚇 도쿄 메트로 이용 시

마루노우치선(Marunouchi Line) 도쿄역 이용 시, 개찰구를 나와 야에스 방면으로 이동한다.
기타 노선 이용 시에도 도쿄역 야에스 출구 방면으로 이동하여 지하 1층으로 내려간다.

주요 특징

다양한 지역 대표 라멘 맛집 집결

도쿄를 대표하는 유명 라멘 가게는 물론, 일본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라멘을 선보이는 인기 점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다. 츠케멘, 돈코츠, 미소, 시오 등 다양한 종류의 라멘을 맛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나 안내도에서 각 가게의 대표 메뉴와 특징을 미리 확인하면 취향에 맞는 라멘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된다.

💰 가게 및 메뉴별 상이

편리한 자판기 주문 시스템

대부분의 라멘 가게 입구에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어,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고 현금이나 교통카드(Suica, Pasmo 등)로 결제한 후 식권을 받아 입장한다. 영어 메뉴를 지원하는 자판기도 많아 외국인 관광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 자판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다면,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일부 자판기는 카드 결제도 지원한다.

활기 넘치는 식사 분위기와 긴 대기줄

특히 점심과 저녁 식사 시간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벼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유명 가게 앞에는 긴 대기줄이 형성되는 경우가 흔하며, 이는 인기 있는 맛집임을 증명하는 지표이기도 하다.

💡 대기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식사 시간을 피해 방문하거나 비교적 대기줄이 짧은 가게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줄은 비교적 빨리 줄어드는 편이다.

축제 및 이벤트

도쿄 라멘 스트리트에서 과거에 진행되었거나, 비정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팁

대부분의 가게에서 자판기로 주문하므로 미리 현금(엔화)이나 충전된 교통카드(Suica, Pasmo 등)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자판기는 신용카드 결제를 지원하기도 한다.

인기 있는 가게는 식사 시간에 30분 이상 대기할 수 있으므로, 시간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거나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를 노리는 것이 좋다.

스트리트 내에는 각 가게의 특징을 소개하는 안내도가 있으니, 이를 참고하여 취향에 맞는 라멘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게 내부가 협소한 경우가 많으므로, 큰 짐은 도쿄역 내 코인라커 등에 보관하고 방문하는 것이 편리하다.

여러 명이 방문할 경우, 각자 다른 가게의 라멘을 맛보고 공유하는 것도 다양한 맛을 즐기는 방법이다.

일부 가게에서는 면의 익힘 정도나 국물의 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니, 주문 시 직원에게 문의해 볼 수 있다.

도쿄역 자체가 매우 넓고 복잡하므로, '야에스(Yaesu)' 방면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면 스트리트를 찾는 데 도움이 된다.

역사적 배경

2009

제1기 개업

6월 17일, 4개의 라멘 점포로 '도쿄 라멘 스트리트'가 처음 문을 열었다. 초기 입점 점포는 '니다이메 케이스케 에비소바 가이덴', '시오 센몬 히루가오', '라멘 무츠미야', '로쿠린샤 TOKYO' 등이었다.

2011

제2기 그랜드 오픈

4월 8일, 4개의 새로운 점포('도쿄역 이카루가', '멘도코로 혼다' 등)가 추가되어 총 8개 점포 체제로 그랜드 오픈했다. 이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도쿄를 대표하는 라멘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2013

제3기 개점

9월 20일, '도쿄 탄멘 토나리', '센다이 규탄 네기시오 라멘 키조', '돈코츠 라멘 오레시키 준' 등이 새롭게 합류하며 라인업에 변화를 주었다.

2015

제4기 리뉴얼 오픈

6월 18일, '소라노이로 NIPPON', '치요가미' 등의 점포가 새롭게 문을 열며 리뉴얼 오픈했다. 지속적인 점포 교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맛을 제공하려는 노력을 보였다.

2018

제5기 개점

10월 30일, '츠지타 미소노쇼', '라멘 타마' 등이 입점하며 새로운 라멘 트렌드를 반영했다.

2021-2023

고토치 라멘 챌린지 (ご当地ラーメンチャレンジ)

2021년 7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약 25개월간 일본 각지의 유명 라멘 가게가 기간 한정으로 출점하는 특별 기획 '고토치 라멘 챌린지'가 진행되었다. 카나가와 '시나소바야', 쿠마모토 '텐가이텐' 등 총 7개 지역의 명점들이 참여했다.

2023

제6기 개점

10월 25일, '미소멘도코로 하나미치안', '이에케이 라멘 카쿠신야 TOKYO'가 새롭게 오픈하며 현재의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여담

도쿄 라멘 스트리트가 위치한 도쿄역 야에스 남쪽 지하 구역에는 과거 2001년 6월부터 '라멘 격전구 도쿄편(ラーメン激戦区東京編)'이라는 라멘 및 중화요리 전문 음식 거리가 존재했다고 한다. 현재의 라멘 스트리트는 이와는 별개로 JR 도카이의 자회사인 '도쿄 스테이션 개발'이 일괄적으로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

각 점포에서는 매장에서 먹는 라멘 외에도 선물용 라멘(오미야게 라멘)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 집에서도 유명 라멘의 맛을 즐기거나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2021년부터 약 2년간 진행된 '고토치 라멘 챌린지'는 도쿄에서는 맛보기 힘들었던 지방의 유명 라멘을 기간 한정으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점포들은 주기적으로 리뉴얼되거나 새로운 가게로 교체되므로, 방문 시기마다 다른 라멘을 맛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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