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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 신사 (오타진자)

Ota Shrine
太田神社

나스노 요이치와 '일원필중' 신앙으로 알려진 도쿄의 신사

역사/문화종교시설 (신사)📍 도쿄 오타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오타 신사 (오타진자) Ota Shrine 太田神社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 (신사)
🗓️ 지정/건립/개장1783년 (사전 재건 기록)
🔗 웹사이트https://www.o-2.jp/en/contents/%E5%A4%AA%E7%94%B0%E7%A5%9E%E7%A4%BE/
🗺️ 소재지6 Chome-3-24 Central, Ota City, Tokyo 143-0024, Japan
이용 정보
⏰ 운영 시간통상 신사 경내는 24시간 개방되나,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사전에 확인 필요. (사무소 운영 시간 별도)
💰 이용 요금무료 (일반 참배 시)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 문의+81337534529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5월 (예대제), 6월 말 (나고시노하라에), 정월 초하루~초사흘 (고슈인)
🚗 주차 정보신사 뒤편으로 차량 접근이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으나, 전용 주차장의 유무 및 상세 정보는 확인 필요.
🚇 대중교통JR 오모리역에서 버스 이용 후 '세무서앞(税務署前)' 또는 '이케가미영업소(池上営業所)' 정류장 하차. 도큐 이케가미선 이케가미역 또는 도에이 아사쿠사선 니시마고메역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나, 다소 거리가 있고 언덕길이 포함될 수 있다.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신사 뒤편 차량 접근로 이용 시 본전 근처까지 가능할 수 있으나, 경내 대부분은 계단으로 인해 어려움이 예상됨)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주요 참배로는 계단)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본전까지 63단의 가파른 돌계단이 있으며, 유모차 이용 시에도 유사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일반 참배 시)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통상 신사 경내는 24시간 개방되나,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사전에 확인 필요. (사무소 운영 시간 별도)
어떻게 가나요?
JR 오모리역에서 버스 이용 후 '세무서앞(税務署前)' 또는 '이케가미영업소(池上営業所)' 정류장 하차. 도큐 이케가미선 이케가미역 또는 도에이 아사쿠사선 니시마고메역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나, 다소 거리가 있고 언덕길이 포함될 수 있다.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6 Chome-3-24 Central, Ota City, Tokyo 143-0024, Japan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o-2.jp/en/contents/%E5%A4%AA%E7%94%B0%E7%A5%9E%E7%A4%BE/ 입니다.

개요

나스노 요이치와 관련된 유서 깊은 장소를 탐방하거나 '일원필중(一願必中)'의 효험을 기대하며 특별한 소원을 빌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기원 목적의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서는 잘 관리된 신사 건축과 정교한 조각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정 시기에는 고슈인(御朱印)을 받거나 전통 축제에 참여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언덕 위에 위치하여 주변 경치를 조망하는 것도 가능하다.

본전까지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 하는 점과 고슈인을 받을 수 있는 날이 한정적이라는 점이 일부 방문객에게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

0
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전철 및 버스 이용

  • JR 게이힌토호쿠선 오모리(大森)역에서 하차 후, 버스로 환승하여 '세무서앞(税務署前)' 또는 '이케가미영업소(池上営業所)' 정류장에서 하차. 이케가미영업소 정류장이 더 가깝다는 의견이 있다.
  • 도큐 이케가미선 이케가미(池上)역 또는 도에이 아사쿠사선 니시마고메(西馬込)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나, 거리가 있고 오르막길이 포함될 수 있다.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자전거 이용

  • 신사 뒤편으로 차량이나 자전거를 이용하여 접근할 경우, 가파른 돌계단을 오르지 않고 참배할 수 있다.

주차 공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부족하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주요 특징

나스노 요이치 연고 및 '일원필중' 기원

겐페이 합전의 명궁 나스노 요이치 공의 수호 본존을 모신 곳으로, '하나의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일원필중(一願必中)' 신앙으로 유명하다. 많은 참배객이 간절한 소원을 빌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고슈인(御朱印) 수집

오타 신사 고유의 고슈인과 합사된 가마도 신사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특별한 날(정월, 예대제 등)에만 배포되므로 방문 전 신사 홈페이지 확인이 필요하며, 독창적인 디자인의 고슈인장도 마련되어 있다.
💡 고슈인 배포일은 신사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가마도 신사의 고슈인은 서체로만 제공된다.

💰 유료 (금액 변동 가능)

언덕 위 경치 및 고요한 분위기

작은 언덕 위에 자리 잡아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으며, 평소에는 비교적 한적하여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하고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잘 정돈된 경내는 방문객에게 편안함을 준다.

추천 포토 스팟

오타 신사 (오타진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본전과 배전의 조각

정교하게 조각된 본전과 배전의 모습을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배전의 조각이 볼 만하다는 평가가 있다.

📸 신사로 이어지는 돌계단

입구의 도리이와 함께 63단으로 이루어진 고풍스러운 돌계단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경내에서 바라보는 조망

언덕 위 신사 경내에서 주변 주택가와 함께 트인 경치를 담을 수 있다. 과거에는 더 넓은 조망이 가능했다고 전해진다.

축제 및 이벤트

오타 신사 (오타진자)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예대제 (例大祭)

연중 가장 큰 규모의 제사로, 신輿 행렬(미코시 와타리)과 다양한 봉납 행사(예능, 사토카구라 등)가 열려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 기간에 특별 고슈인을 받을 수도 있다.

📅 매년 5월 (둘째 또는 셋째 주 금,토,일 경)

나고시노하라에 (夏越の祓)

여름철 액운을 떨치고 건강을 기원하는 정화 의식으로, **카야노와쿠구리(茅の輪潜り)**라는 띠 풀로 만든 큰 고리를 통과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오타구 내에서는 드문 행사이다.

📅 매년 6월 말

정월 첫 참배 (正月三が日)

새해를 맞아 많은 참배객이 방문하며, 이 기간 동안 특별히 고슈인을 배포한다.

📅 매년 1월 1일 ~ 3일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정월 삼가일, 5월 예대제 등 지정된 날에만 받을 수 있으므로 신사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오타 신사의 고슈인과 함께 합사된 가마도 신사(竈神社)의 고슈인(서체만 제공)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신사 경내에 오리지널 디자인의 고슈인장(御朱印帳, 대형 사이즈)도 판매하고 있다.
본전까지 이어지는 63단의 돌계단이 가파르므로, 차량이나 자전거를 이용할 경우 신사 뒤편 길을 통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고슈인을 기다리는 동안 차(페트병)를 제공받았다는 방문객 경험이 있다.

역사적 배경

에도 시대 (구체적 연도 불명)
나스노 요이치 수호본존 유래
도쿠가와 쇼군가 오오쿠의 시녀가 하사받은 나스노 요이치의 수호본존(야와타다이 보살상)이 민가에 두기 송구하여 당시 야하타샤(八幡社, 오타 신사의 전신)에 봉납되었다는 유래가 전해진다.
1783
사전 재건
덴메이 3년(天明3年)에 사전을 재건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이전부터 신사가 존재했음을 시사한다.
1872-1877년 (메이지 5~10년)
신사 명칭 변경
원래 '야하타샤(八幡社)'로 불렸으나, 이 시기에 현재의 '오타 신사(太田神社)'로 개칭되었다. 개칭 이유로는 오타 신로쿠로의 씨족신 설, 오타 도칸의 에도성 축조 후보지 답사 설 등이 있다.
쇼와 22년경 (약 1947년)
나스노 요이치 수호본존 봉환
메이지 유신 이후 인근 조쇼지(長勝寺)로 옮겨졌던 나스노 요이치 수호본존이 다시 오타 신사로 봉환되어 현재에 이른다.

여담

도쿄 도내에서 유일하게 활의 명수 나스노 요이치와 직접적인 인연이 있는 신사로 알려져 있다.

신사 경내는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본전의 외관이 달라 증축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배전의 조각이 상당히 볼 만하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신사 경내의 수령 300년 이상 된 노송이 오모리나 하네다 바다를 오가는 배들의 이정표 역할을 했다고 전해진다.

신사는 무사시노 대지 말단부의 이치노쿠라 고지대 끝에 위치하여, 과거에는 하네다 바다 너머 보소 반도까지 조망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한 방문객은 이곳에서 세 차례나 소리가 나는 초자연적 현상을 경험했으며, 특히 큰 소원을 빌었을 때 새전함 중앙이 크게 울렸다는 개인적인 경험이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고슈인을 받은 후 관리하는 분에게 초콜릿을 받았다는 얘기가 종종 있다.

대중매체에서

오타 신사 (오타진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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