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오쿠사와 성터(오쿠사와조아토)
고요한 사찰에 잠든 옛 성터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시간 여행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오쿠사와 성터(오쿠사와조아토) Site of Okusawa Castle 奥沢城跡 |
| 🏛️ 유형 | 역사/문화 > 문화유적지 |
| 🗓️ 지정/건립/개장 | 덴분~에이로쿠 연간(1532년~1570년)경 축성 (세타가야구 지정 사적: 1987년 12월 18일) |
| 🔗 웹사이트 | https://city.setagaya.lg.jp |
| 🗺️ 소재지 | 일본 도쿄도 세타가야구 오쿠사와 7초메 41-3 (구혼부쓰 조신지 내)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구혼부쓰 조신지 개방 시간 내 (별도 정보 없음)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성터 관람 기준, 사찰 포함 시 추가 시간 필요) |
| 📞 문의 |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사찰 경내 산책 및 역사 탐방에 적합한 날씨) |
| 🚗 주차 정보 | 구혼부쓰 조신지 주차장 이용 가능 여부 현지 확인 필요 (별도 정보 없음) |
| 🚇 대중교통 | 도큐 메구로선/오이마치선 구혼부쓰역 하차 후 도보 이동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성터 유구는 주로 토루이며, 사찰 경내 일부는 비포장 구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오쿠사와 성터는 과거 성의 흔적인 토루나 석비를 통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직접 확인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조용한 사찰 경내에서 과거를 되새기며 산책을 즐기고자 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현재 구혼부쓰 조신지 경내에 남아있는 토루를 따라 걸으며 과거 성의 규모를 짐작해 볼 수 있고, 작은 석비를 통해 이곳이 성터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함께 자리한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성터로서의 유구는 토루 정도로 한정되어 있어, 웅장한 성의 모습을 기대하는 방문객에게는 다소 아쉬움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도큐 메구로선 또는 도큐 오이마치선 구혼부쓰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 구혼부쓰역에서 구혼부쓰 조신지 방면으로 찾아가면 된다.
역에서 성터(조신지)까지는 비교적 가까운 편이다.
주요 특징
토루 유구 관찰
💰 무료
오쿠사와 성터 석비
💰 무료
구혼부쓰 조신지 참배 및 산책
💰 무료 (참배 관련 별도 비용 발생 가능)
추천 포토 스팟
오쿠사와 성터와 그 주변에서 역사적 감성이 담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들입니다.
📸 토루와 성터 표지석
과거 성의 방어 시설이었던 토루와 '오쿠사와 성터'라고 새겨진 표지석을 함께 프레임에 담아 역사 탐방의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 구혼부쓰 조신지 경내의 고즈넉한 풍경
성터가 자리한 구혼부쓰 조신지는 아름다운 사찰 건축물과 정원을 갖추고 있어, 차분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하기에 좋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오쿠사와 성과 관련하여 '사기소(鷺草, 백로풀) 전설'이라는 애틋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성주 오히라 데와노카미의 딸 도키와히메가 세타가야 성주 기라 요리야스의 측실로 들어가 총애를 받았으나, 다른 측실들의 질투와 모함으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쫓겨나게 되었다. 위기에 처한 도키와히메가 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하는 편지를 흰 백로의 다리에 매어 보냈으나, 비에 젖은 편지가 무거워진 탓에 백로는 오쿠사와 성 근처에서 지쳐 죽고 말았다. 이후 마을 사람들이 백로를 묻어준 자리에 다음 해 여름, 마치 흰 백로가 춤추는 듯한 모습의 아름다운 꽃이 피어났고, 사람들은 도키와히메의 슬픈 운명을 기리며 이 꽃을 '사기소'라 불렀다고 한다.
과거 오쿠사와 성 주변에는 해자의 역할을 했던 '오쿠사와의 밑 없는 논'이라 불리는 매우 깊은 논이 넓게 펼쳐져 있었다고 한다. 이는 북쪽 기슭의 늪지와 함께 성의 삼면을 방어하는 자연적인 요새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는 도시 개발로 인해 그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다.
도큐 구혼부쓰역 앞에서부터 오쿠사와 성터가 있는 대지의 동쪽 기슭에 걸쳐, 성곽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옛 지명이 일부 남아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를 통해 과거 오쿠사와 성의 영역이 현재의 구혼부쓰 조신지 경계를 넘어 더욱 넓었을 가능성을 짐작해 볼 수 있다.
대중매체에서
오쿠사와 성터(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오쿠사와 성터(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