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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타 신사 (닛타 진자)

Nitta Shrine
新田神社

비운의 무사 닛타 요시오키를 기리는 도쿄의 유서 깊은 신사

역사/문화종교시설📍 도쿄 오타구

🖼️ 이미지 갤러리

⛩️ 닛타 신사 (닛타 진자)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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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닛타 신사 (닛타 진자) Nitta Shrine 新田神社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
🗓️ 지정/건립/개장1358년
🔗 웹사이트https://www.nittajinja.org
🗺️ 소재지1 Chome-21-23 Yaguchi, Ota City, Tokyo 146-0093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경내 참배는 비교적 자유로우나, 사무소 운영 및 고슈인 접수 시간은 별도 확인 필요 (일부 서비스는 특정 시간에만 제공되며 변동 가능성 있음)
💰 이용 요금경내 입장 무료. 고슈인: 카키오키(미리 써둔 것) 약 300엔, 테가키(직접 쓰는 것) 약 500엔.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 문의+81337581397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봄(벚꽃 개화 시기), 신록이 우거지는 초여름, 10월 10일(대제), 연말연시(하츠모데)
🚗 주차 정보참배객용 무료 주차 공간 있음 (약 4~10대 수용 가능, 협소할 수 있음)
🚇 대중교통도큐 다마가와선 무사시닛타역에서 도보 약 3~5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단, 노약자 휠체어 방문 후기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신사 외부 맞은편 공원 화장실 이용 가능)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는 비교적 평탄할 것으로 예상되나 상세 정보 부족.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경내 입장 무료. 고슈인: 카키오키(미리 써둔 것) 약 300엔, 테가키(직접 쓰는 것) 약 50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경내 참배는 비교적 자유로우나, 사무소 운영 및 고슈인 접수 시간은 별도 확인 필요 (일부 서비스는 특정 시간에만 제공되며 변동 가능성 있음)
어떻게 가나요?
도큐 다마가와선 무사시닛타역에서 도보 약 3~5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 Chome-21-23 Yaguchi, Ota City, Tokyo 146-0093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nittajinja.org 입니다.

개요

14세기 사무라이 닛타 요시오키의 영혼을 기리고 그의 비극적인 죽음과 관련된 역사를 탐방하거나, 액운을 막고 사랑이나 가족 번영 등 특별한 기원을 이루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개인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원혼을 달래기 위해 세워진 신사의 독특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으며, 액막이 화살인 하마야의 발상지로서 그 유래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여러 재해를 이겨낸 700년 수령의 신목(神木) 주변을 둘러보며 그 강인한 생명력을 느끼거나, 경내의 조용하고 푸르른 환경 속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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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도큐 다마가와선(東急多摩川線) '무사시닛타역(武蔵新田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3~5분 소요된다.

역에서 신사까지는 주로 주택가와 상점가를 통과하게 된다.

주요 특징

700년 수령의 신목(神木) 느티나무

닛타 신사의 700년 된 신성한 느티나무
경내에 자리한 수령 700년의 느티나무는 신사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이다. 과거 낙뢰와 전란 등 여러 재해 속에서도 살아남아 건강 장수, 병 치유, 젊어짐 등의 영험이 깃들어 있다고 전해진다.
💡 최근 정보에 따르면 신목의 건강 상태로 인해 당분간 직접 만지는 것은 제한될 수 있으니 현장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하마야(破魔矢) 발상지

닛타 신사 경내의 하마야 관련 기념물
액운을 막고 복을 가져다준다고 믿는 화살인 하마야가 처음 만들어진 곳으로 알려져 있다. 에도 시대의 학자 히라가 겐나이가 신사 내 대나무로 화살을 만들어 신앙의 대상으로 삼도록 권한 것이 그 유래라고 한다.

고즈넉한 경내와 역사 체험

닛타 신사의 조용하고 평화로운 경내 모습
1358년에 창건되어 65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신사로, 비운의 무사 닛타 요시오키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세워진 배경을 가지고 있다. 푸른 녹음으로 둘러싸인 조용한 경내를 거닐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닛타 신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신목 (느티나무)

신목 (느티나무)

7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장엄한 느티나무는 그 자체로 훌륭한 피사체이며, 신사의 상징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다.

📸 하마야 기념물

하마야 기념물

파마야 발상지를 기념하는 대형 하마야 조형물 앞에서 이곳만의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 LOVE 조형물

LOVE 조형물

경내에 설치된 'LOVE' 글자 조형물은 특히 연애운 상승을 기원하는 이들에게 인기 있는 사진 촬영 장소이다.

축제 및 이벤트

닛타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및 이벤트 정보입니다.

닛타 신사 대제 (例大祭)

주신 닛타 요시오키의 기일인 매년 10월 10일에 거행되는 가장 큰 제사이다. 황실과 국가의 안녕, 그리고 참배객들의 행복과 번영을 기원하는 의식이 진행된다.

📅 매년 10월 10일

신년 첫 참배 (하츠모데, 初詣)

새해를 맞이하여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특히 연말연시에는 참배객들로 매우 붐비며, 인근 상점가까지 줄이 이어지기도 한다.

📅 매년 12월 31일 ~ 1월 초순

여름 대정화 의식 (나고시노하라에, 夏越の祓)

매년 6월 말경에 열리는 정화 의식으로, 지난 반년 동안 쌓인 부정함과 액운을 떨쳐내고 남은 하반기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한다.

📅 매년 6월 30일경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본전 오른편 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닛타 신사 고유의 것 외에 겸임하고 있는 야구치 히카와 신사(矢口氷川神社)의 고슈인도 함께 받을 수 있다.
고슈인은 미리 작성된 형태(카키오키)와 직접 써주는 형태(테가키)가 있으며, 테가키는 특정 시간에만 가능하고 대기 시간이 길 수 있다. 계절 한정 특별 디자인 고슈인도 있는 경우가 있다.
경내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한 석조 탁구대가 있으며, 라켓과 공도 대여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방문객이나 현지 아이들이 즐겨 이용한다.
신사 외부에는 닛타 요시오키의 생애를 그린 그림 두루마리 형태의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어 참배 전후로 살펴보면 이해를 돕는다.
소원 성취를 위해서는 남쪽으로 약 600m 떨어진 주키 신사(十寄神社, 닛타 요시오키의 가신들을 모신 곳)를 먼저 참배한 후 닛타 신사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신목(神木)인 느티나무는 건강과 장수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2025년 4월 기준 나무의 건강 상태로 인해 당분간 직접 만지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현장의 안내를 따라야 한다.
참배객을 위한 무료 주차장이 경내에 마련되어 있으나 공간이 협소(약 4~10대)하므로, 만차 시에는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1358
닛타 신사 창건
남북조 시대 무장 닛타 요시오키(新田義興)가 다마가와강 야구치노와타시(矢口渡)에서 모살된 후, 그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무덤 앞에 신사가 세워졌다. 이것이 닛타 신사의 시작이다.
에도 시대
하마야(破魔矢) 발상
학자이자 발명가인 히라가 겐나이(平賀源内)가 신사 경내의 대나무로 '야모리(矢守)'라는 화살을 만들어 액막이 부적으로 신앙할 것을 권장했다. 이것이 현재 하마야의 기원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1871
시나가와 현에 의한 사덴(社殿) 조영
메이지 유신 이후 시나가와 현에 의해 새로운 본전 건물이 건립되었다.
1945
도쿄 대공습으로 소실
제2차 세계대전 중 도쿄 대공습으로 인해 신사 건물 대부분이 소실되었다. 그러나 경내의 700년 된 신목 느티나무는 화를 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60
메이지 신궁 가사덴(仮社殿) 이축 및 복원
소실되었던 신사를 재건하기 위해 메이지 신궁의 임시 본전과 폐백전을 특별히 받아 이축하여 현재의 신메이즈쿠리(神明造) 양식으로 복원, 건립하였다.
2008
창건 650주년 기념
신사 창건 65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가 열렸다.

여담

닛타 신사의 주신 닛타 요시오키는 배신으로 인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으며, 그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자들은 저주를 받아 괴이한 현상을 겪거나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이로 인해 그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신사가 세워졌다고 한다.

신사 본전 뒤편에는 '오츠카(御塚)'라고 불리는 원형 고분이 있는데, 이곳은 닛타 요시오키의 유해가 묻힌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 함부로 들어가면 반드시 재앙을 입는다는 금기가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온다.

경내 본전 왼쪽 안쪽에 있는 한 쌍의 오래된 고마이누(狛犬, 사자상)는 닛타 요시오키를 모살한 하타케야마 쿠니키요의 혈연 후손이 신사 근처에 오면 비가 내리고 고마이누가 신음 소리를 냈다고 하여 '우는 고마이누(うなる狛犬)'라고 불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닛타 신사는 다마가와 칠복신(多摩川七福神) 중 하나인 에비스(恵比寿) 신을 모시는 곳이기도 하여, 새해에는 칠복신 순례를 하는 이들도 많이 찾는다.

경내에 있는 돌로 만든 탁구대는 단순한 시설물이 아니라 '다마가와 아트 라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설치된 예술 작품이라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닛타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파트너 (相棒)

일본의 인기 형사 드라마 시리즈 '파트너(아이보)'의 촬영 장소 중 하나로 사용되었다.

실연 반찬 (失恋めし)

음식을 통해 실연의 아픔을 치유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실연 반찬'의 주요 촬영지로 등장했다.

츠바키 팩토리 - 오늘 밤만은 들떠있고 싶었어 (つばきファクトリー - 今夜だけ浮かれたかった)

아이돌 그룹 츠바키 팩토리의 곡 '오늘 밤만은 들떠있고 싶었어'의 뮤직 비디오 촬영지로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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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