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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즈 신사 (네즈 진자)

Nezu Shrine
根津神社

도쿄 분쿄구에 위치한 역사 깊은 신사로, 아름다운 진달래와 붉은 토리이 터널로 유명하다.

역사/문화종교시설📍 도쿄 분쿄구

🖼️ 이미지 갤러리

⛩️ 네즈 신사 (네즈 진자)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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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네즈 신사 (네즈 진자) Nezu Shrine 根津神社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
🗓️ 지정/건립/개장1706년 (현재 건물군 기준, 창건 전설은 약 1900년 전)
🔗 웹사이트http://www.nedujinja.or.jp/
🗺️ 소재지일본 도쿄도 분쿄구 네즈 1초메 28-9 (1 Chome-28-9 Nezu, Bunkyo City, Tokyo 113-0031, Japan)
이용 정보
⏰ 운영 시간경내: 06:00 - 17:00 (일반적) 철쭉원(쓰쓰지엔): 개화기(4월~5월) 09:30 개장 (변동 가능)
💰 이용 요금신사 경내: 무료 철쭉원(쓰쓰지엔): 500엔 (개화기 운영 시) 고슈인: 500엔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철쭉 시즌에는 더 소요될 수 있음)
📞 문의+81-3-3822-0753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봄(4월 말~5월 초, 진달래/철쭉 만개), 가을(은행나무 단풍)
🚗 주차 정보정보 없음 (대중교통 이용 권장)
🚇 대중교통도쿄 메트로 치요다선 네즈역 또는 센다기역 도보 약 5분 도쿄 메트로 난보쿠선 도다이마에역 도보 약 5분 도에이 미타선 하쿠산역 도보 약 10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 평탄한 구역 위주, 일부 계단 및 자갈길 존재 가능성)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공중화장실은 입구 근처에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전통 신사 특성상 완전한 배리어프리 환경이 아닐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신사 경내: 무료 철쭉원(쓰쓰지엔): 500엔 (개화기 운영 시) 고슈인: 50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경내: 06:00 - 17:00 (일반적) 철쭉원(쓰쓰지엔): 개화기(4월~5월) 09:30 개장 (변동 가능)
어떻게 가나요?
도쿄 메트로 치요다선 네즈역 또는 센다기역 도보 약 5분 도쿄 메트로 난보쿠선 도다이마에역 도보 약 5분 도에이 미타선 하쿠산역 도보 약 10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 Chome-28-9 Nezu, Bunkyo City, Tokyo 113-0031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www.nedujinja.or.jp/ 입니다.

개요

붉은 토리이 터널과 봄철 만개하는 진달래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거나, 에도 시대 건축물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사진 애호가 및 역사 탐방객이 주로 찾는다.

오토메 이나리 신사의 토리이 길을 통과해 볼 수 있으며, 봄에는 진달래 정원을 거닐거나 축제 노점을 구경할 수 있다. 중요 문화재인 본전 등 역사적 건축물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진달래 시즌에는 매우 혼잡하여 아침 일찍 방문하지 않으면 긴 대기 줄을 서야 하며, 도리이 문 통과에도 상당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또한,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이 인쇄된 형태로 제공될 때가 있어 아쉬움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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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 시기
9
소요 시간
1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도쿄 메트로 치요다선: 네즈역 또는 센다기역 하차 후 도보 약 5분
  • 도쿄 메트로 난보쿠선: 도다이마에역 하차 후 도보 약 5분
  • 도에이 미타선: 하쿠산역 하차 후 도보 약 10분

각 역에서 신사까지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면 편리하다.

🚌 버스 이용 시

  • 인근에 '네즈진자이리구치(根津神社入口)' 버스 정류장이 있다.

주요 특징

붉은 토리이 터널 (오토메 이나리 신사)

네즈 신사 내 오토메 이나리 신사의 붉은 토리이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
교토 후시미이나리타이샤를 연상시키는 수많은 붉은 토리이가 이어진 길로, 대표적인 사진 촬영 명소이다. 이 길을 북쪽에서 남쪽으로 통과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 무료

진달래 동산 (쓰쓰지엔)

네즈 신사 쓰쓰지엔에 만개한 형형색색의 진달래꽃들
봄(주로 4월 말~5월 초)이면 약 100종 3,000그루의 진달래가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분쿄 쓰쓰지 마쓰리(진달래 축제) 기간에는 유료로 개방되며, 다채로운 색상의 진달래를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 축제 기간에는 매우 붐비므로 이른 아침 방문이 권장된다.

💰 500엔 (개화기)

국가 중요 문화재 건축물

네즈 신사의 국가지정 중요문화재인 본전 건물
1706년에 건립된 본전, 배전, 당문, 로몬(누문), 스키베이(투조 담장) 등 에도 시대의 화려하고 정교한 곤겐즈쿠리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7개 동의 건물이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전쟁과 지진에도 소실되지 않고 남아 역사적 가치가 높다.

💰 무료 (외부 관람)

추천 포토 스팟

네즈 신사에서 특히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 오토메 이나리 신사의 붉은 토리이 터널

오토메 이나리 신사의 붉은 토리이 터널

수백 개의 붉은 토리이가 만들어내는 강렬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터널의 시작이나 끝 지점에서 인물과 함께 촬영하면 좋다.

📸 만개한 진달래 동산 (쓰쓰지엔, 봄철)

만개한 진달래 동산 (쓰쓰지엔, 봄철)

형형색색의 진달래꽃이 언덕 전체를 뒤덮은 모습은 봄철 최고의 피사체이다. 신사 건물을 배경으로 진달래를 담거나, 꽃밭 사이의 길에서 인물 사진을 찍기 좋다.

📸 로몬 (누문) 및 주요 건축물

로몬 (누문) 및 주요 건축물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된 장엄하고 아름다운 목조 건축물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로몬은 신사의 상징적인 건축물 중 하나이다.

축제 및 이벤트

네즈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및 연례 행사 정보입니다.

분쿄 쓰쓰지 마쓰리 (文京つつじまつり, 진달래 축제)

약 100종 3,000그루의 진달래가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열리는 축제이다. 철쭉원(쓰쓰지엔)이 특별 개방되며, 다양한 노점과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 매년 4월 초순 ~ 5월 초순

레이타이사이 (例大祭, 연례 대제)

네즈 신사의 가장 중요한 연례 제사이다. 과거에는 '덴카 마쓰리(天下祭)'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성대했으며, 현재도 전통적인 의식과 함께 미코시(신을 모신 가마) 행렬 등을 볼 수 있다.

📅 매년 9월 21일 (전후로 관련 행사 진행)

방문 팁

진달래 개화 시기(4월 말~5월 초)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오전 9시 이전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특히 철쭉원 개장 시간(오전 9시 30분경) 전부터 대기 줄이 길게 형성될 수 있다.
철쭉원(쓰쓰지엔) 입장료는 500엔이다. 정원 밖에서도 일부 진달래를 감상할 수 있으나, 만개한 풍경을 제대로 즐기려면 입장하는 것이 좋다.
고슈인(御朱印, 참배 기념 도장)은 500엔이며, 방문객이 많은 시기에는 미리 준비된 인쇄본(書き置き)으로만 제공될 수 있다.
축제 기간(진달래 축제, 예대제 등)에는 경내에 다양한 음식 노점이 들어서 간단한 식사나 간식을 즐길 수 있다.
경내 오토메 이나리 신사의 토리이 길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통과하면 액운이 제거되고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신사 입구 근처에 공중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1세기 경 (전설)
야마토 타케루노 미코토 창건설
전설에 따르면, 약 1900년 전 야마토 타케루노 미코토(日本武尊)가 센다기 지역에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1469년-1486년 (문명 연간)
오타 도칸 재흥
무장 오타 도칸(太田道灌)에 의해 사찰 건물이 재건되었다고 전해진다.
1706년 (호에이 3년)
현재 위치로 이전 및 사찰 건립
에도 막부 제5대 쇼군 도쿠가와 쓰나요시(徳川綱吉)가 조카인 도쿠가와 이에노부(徳川家宣, 후일 6대 쇼군)를 후계자로 정하면서, 이에노부의 출생지이자 우부스나가미(産土神, 출생지를 지키는 신)였던 네즈곤겐에 자신의 저택 부지를 기증하여 현재의 위치에 대규모 사찰을 건립했다. 이 공사는 '덴카부신(天下普請)'이라 불릴 만큼 국가적인 사업이었다.
메이지 시대 이후
신불분리 및 근대화
메이지 유신 이후 신불분리령에 따라 '네즈곤겐'에서 '네즈 신사'로 명칭이 변경되고, 제신 구성도 조정되었다. 인근 네즈 유곽은 이전되었다.
현대
중요 문화재 지정 및 명소화
본전, 배전 등 7개 동의 건물이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특히 봄철 진달래 명소로 널리 알려져 많은 참배객과 관광객이 찾고 있다.

여담

에도 시대에는 '네즈곤겐(根津権現)'이라는 이름으로 더 널리 불렸으며, 지금도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 명칭이 사용되기도 한다는 얘기가 있다.

소설가 모리 오가이와 나쓰메 소세키가 작품 구상을 위해 앉았다고 전해지는 '문호의 돌(文豪の石)'이 경내에 있다는 설이 있다.

모리 오가이가 첫 아내와 살았던 옛집이 2022년 이후 네즈 신사 경내로 이축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알려져 있다.

일본 만화 '은여우(ぎんぎつね)'에 등장하는 가공의 신사인 '카미오 이나리 신사'의 실제 모델이 네즈 신사라는 언급이 있다.

경내 오토메 이나리 신사의 수많은 토리이는 좋은 인연을 기원하는 여성들이 많이 찾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오토메 이나리 신사의 토리이 길을 북쪽에서 남쪽으로 순서대로 통과하면 액운이 사라지고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네즈 신사 및 '네즈곤겐'으로 언급되며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모리 오가이(森鷗外) - 『청년(青年)』, 『호소키 코이(細木香以)』 등

모리 오가이는 네즈 신사의 씨자(氏子, 신사를 모시는 지역 주민)였으며, 그의 여러 작품 배경으로 네즈 신사(주로 '네즈곤겐')가 등장한다.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 - 『도쿠사(道草)』

나쓰메 소세키의 자전적 소설 『도쿠사』에서 네즈 신사 뒷문 언덕길 등이 묘사된다.

오카모토 기도(岡本綺堂) - 『한시치 체포록(半七捕物帳)』, 『후카미 부인의 죽음(深見夫人の死)』 등

오카모토 기도의 추리소설 시리즈 등 다수 작품에서 네즈 신사 및 주변 지역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아사히TV 드라마 『파트너(相棒) 시즌 18』 제14화 「선악의 피안 ~피에타(善悪の彼岸~ピエタ)」

극중 '센다기 신사'로 등장하는 장소의 촬영지로 네즈 신사가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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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http://www.nedujinja.or.jp/
📍 주소: 1 Chome-28-9 Nezu, Bunkyo City, Tokyo 113-003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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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