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卍 남곡사 (난코쿠지)

Nankoku-ji Temple (Meaka Fudo)
南谷寺 (なんこくじ)

에도 오색부동 중 하나, 메아카 부동(目赤不動)을 모신 천태종 사찰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도쿄 분쿄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남곡사 (난코쿠지) Nankoku-ji Temple 南谷寺 (なんこくじ)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창건1616년 (원화 2년)
🔗 웹사이트https://www.city.bunkyo.lg.jp/bunka/kanko/spot/jisha/nankokuji.html
🗺️ 소재지1 Chome-20-20 Honkomagome, Bunkyo City, Tokyo 113-0021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주간 (일반 참배), 어주인(고슈인) 접수는 오후 4시 30분까지라는 정보가 있음
💰 이용 요금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 문의+81339420706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사계절 (매월 28일 고마 의식, 1/5/9월 대제)
🚗 주차 정보경내 소규모 주차 공간 있음 (약 5대, 정보 출처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대중교통도쿄 메트로 난보쿠선 혼코마고메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2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사찰 내 화장실 부재 언급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가 좁고 잘 정비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으나, 구체적인 장애인 접근성 정보는 확인되지 않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주간 (일반 참배), 어주인(고슈인) 접수는 오후 4시 30분까지라는 정보가 있음
어떻게 가나요?
도쿄 메트로 난보쿠선 혼코마고메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2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 Chome-20-20 Honkomagome, Bunkyo City, Tokyo 113-0021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city.bunkyo.lg.jp/bunka/kanko/spot/jisha/nankokuji.html 입니다.

개요

에도 시대의 다섯 방위를 수호하는 오색 부동 중 하나인 메아카 부동(目赤不動)에 관심 있는 역사 탐방객이나, 간토 36부동 영지 순례와 같은 특정 종교적 목적을 가진 참배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도쿠가와 막부와 관련된 독특한 역사를 지닌 부동명왕을 참배할 수 있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고마(護摩) 의식에 참여하거나 방문 기념으로 어주인(고슈인)을 받을 수도 있다.

사찰 내부에 별도의 화장실 시설은 마련되어 있지 않아 방문 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0
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 메트로 난보쿠선(南北線) 혼코마고메역(本駒込駅) 2번 출구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분 소요된다.

혼고도리(本郷通り)변에 위치하고 있다.

🚌 버스 이용

  • 도에이 버스(都営バス) 이용 시, 기치조지마에(吉祥寺前)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0m 소요된다. (JR 야마노테선 코마고메역 남쪽 출구에서 아키하바라행 버스 탑승)

주요 특징

메아카 부동존(目赤不動尊) 참배

에도 오색부동 중 하나로 널리 알려진 메아카 부동명왕을 모신 부동당에서 참배하며 그 역사적 유래를 되새겨볼 수 있다. 원래 아카메 부동으로 불렸으나 도쿠가와 이에미쓰에 의해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 참배 무료

어주인(고슈인) 수집

간토 36부동 영지 제13번 사찰로서, 방문 기념으로 독특한 서체의 어주인(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때로는 미리 작성된 형태(카키오키)로 제공되기도 한다.
💡 어주인 접수처 운영 시간(일반적으로 오후 4시 30분까지)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일반적으로 300엔~500엔

정기 고마(護摩) 의식 참관

매월 28일 부동명왕의 인연일(縁日)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고마(護摩) 의식이 봉행된다. 일반인도 자유롭게 참관하며 소원을 빌 수 있는 특별한 종교적 체험이다.
💡 1월, 5월, 9월의 28일에는 더욱 성대한 대제(大祭)로 치러진다고 한다.

💰 참관 무료 (고마목 봉납 시 별도 비용)

추천 포토 스팟

남곡사에서 사진으로 남기기 좋은 장소들입니다.

📸 본당과 부동당 전경

전통적인 일본 사찰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본당과 메아카 부동을 모신 부동당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 경내 육지장보살상

온화한 표정의 여섯 지장보살상이 나란히 있는 모습은 마음을 평온하게 하며, 소박한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 계절감을 담은 사찰 풍경

경내에 피는 매화나 수국 등 계절별 꽃과 함께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남곡사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주요 종교 행사 정보입니다.

월례 고마쿠(護摩供) 의식

부동명왕의 인연일(縁日)인 매월 28일 오전에 열리는 화염 정화 의식입니다. 참배객들은 소원을 적은 고마목(護摩木)을 불에 태우며 기원할 수 있으며, 일반인도 자유롭게 참관할 수 있습니다. 특히 1월, 5월, 9월의 28일은 대제(大祭)로 더욱 성대하게 치러집니다.

📅 매월 28일

방문 팁

어주인(고슈인)은 사찰 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때로는 미리 작성된 형태(카키오키)로 제공된다. 접수 시간(일부 후기에 따르면 오후 4시 30분까지)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매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고마(護摩) 화염 의식은 일반인도 참관이 가능하다. 소원을 적어 봉납하는 고마목은 100엔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경내가 넓지 않아 둘러보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으므로, 인근의 기치조지(吉祥寺) 등 다른 사찰과 함께 방문 계획을 세우기 용이하다.
사찰 내부에 별도의 공용 화장실이 없다는 언급이 있으니 방문 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1616년 (원화 2년)
만교율사에 의해 창건
히에이잔 남쪽 계곡 출신의 만교율사가 창건했다. 처음에는 현재의 도쿄도립 코마고메 병원 근처인 시모코마고메에 암자를 짓고, 꿈에서 계시를 받아 얻은 부동명왕상을 모셨으며 '아카메 부동(赤目不動)'이라 불렸다.
1628년 (간에이 5년)
도쿠가와 이에미쓰에 의한 개명 및 이전
매 사냥 중이던 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쓰가 이곳에 들러, 기존의 메구로 부동, 메지로 부동과 이름을 맞추어 '메아카 부동(目赤不動)'으로 부르도록 명하고 현재의 부지를 하사하며 '대성산 동조원(大聖山東朝院)'이라는 산호와 원호를 내렸다.
1788년 (덴메이 8년)
남곡사(南谷寺) 사찰명 획득
우에노 간에이지(寛永寺)의 직속 말사가 되면서 '남곡사(南谷寺)'라는 정식 사찰명을 받게 되었다.
1945년 (쇼와 20년)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소실
제2차 세계대전 중 공습으로 인해 본당, 부동당 등이 소실되었으나, 다행히 본존불은 화를 면했다.
1958년 (쇼와 33년)
본당 재건
전쟁으로 소실되었던 본당이 재건되었다.
1983년 (쇼와 58년)
부동당 재건
부동당이 재건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로 인해 옛 메아카 부동 터는 그 역할을 마치고 1985년 철거되었다.

여담

원래 '아카메 부동(赤目不動)'으로 불렸으나, 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쓰가 매 사냥 중 이곳에 들러 기존의 메구로(目黒) 부동, 메지로(目白) 부동과 이름을 맞추기 위해 '메아카 부동(目赤不動)'으로 부르도록 명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창건자인 만교율사는 꿈에서 계시를 받고 이가국(현재 미에현) 아카메 산 정상에서 기도하던 중 하늘로부터 약 1촌 2푼(약 3.6cm) 크기의 황금 부동명왕상을 받았다고 한다.

현재의 '도자카(動坂)'라는 언덕 이름은 과거 이 절의 부동당이 있었던 곳이라 '부도자카(不動坂, 부동 언덕)'로 불렸던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메아카 부동의 '메아카(目赤)'는 실제로 눈이 붉다는 의미가 아니라, 에도성을 오방색으로 수호하던 에도 오색부동(江戸五色不動) 중 남쪽을 상징하는 붉은색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남곡사(南谷寺)가 언급되거나 배경으로 등장한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허무에의 제물 (虚無への供物)

나카이 히데오의 소설 '허무에의 제물'에서 전후 도쿄를 배경으로 하며, 메아카 부동의 재건 예정지로 언급된다.

🔍역사/문화 더 둘러보기

역사/문화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