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무사시후추 구마노 신사 고분(무사시후추쿠마노진자코훈)
도쿄에서 만나는 고대의 숨결, 희귀한 형태의 거대 고분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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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무사시후추 구마노 신사 고분(무사시후추쿠마노진자코훈) Musashi Fuchū Kumano Jinja Kofun 武蔵府中熊野神社古墳 |
| 🏛️ 유형 | 역사/문화 > 고고학 유적지 |
| 🗓️ 지정/건립 | 7세기 중후반 축조 / 2005년 7월 14일 국가 사적 지정 |
| 🔗 웹사이트 | https://www.kankou-fuchu.com/ |
| 🗺️ 소재지 | 일본 도쿄도 후추시 니시후초 2초메 9-5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고분: 연중무휴 (상시 개방) 전시관: 계절별 개관 시간 상이 - 4월~10월: 09:00 부터 - 11월~3월: 10:00 부터 (폐관 시간은 현지 확인 필요) |
| 💰 이용 요금 | 무료 (고분 및 전시관)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전시관 포함) |
| 📞 문의 | +81423680320 (무사시 후추 구마노 신사 고분 전시관)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방문 가능, 특히 고분 축제가 열리는 매년 10월 |
| 🚗 주차 정보 | 자체 주차장 없음.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나 수가 적은 편임. |
| 🚇 대중교통 | JR 난부선 니시후역(西府駅)에서 도보 약 8~10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고분 주변 일부 가능 (전시관은 확인 필요)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전시관 내 시설 확인 필요) 장애인 화장실: 전시관 내 있을 수 있음 (확인 필요)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자체 주차장 부재) 기타 참고사항: 전시관 내 석실 모형 관람 시 천장이 낮고 단차가 있어 주의 필요. 전시관 내 화장실 이용 가능.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고대사나 고고학에 관심 있는 탐방객 및 역사 학습을 목적으로 하는 이들이 7세기 중후반에 축조된 희귀한 상원하방분 형태의 고분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주로 찾는다.
잘 복원된 고분의 외형을 여러 각도에서 관찰할 수 있고, 인접한 무료 전시관에서 출토 유물과 석실 복원 모형을 통해 당시의 매장 문화와 축조 기술을 학습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고분 전체를 조망할 높은 지점이 없다는 아쉬움이 있다. 또한 석실 내부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난부선(南武線) 니시후역(西府駅) 북쪽 출구에서 도보 약 8~10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시
- JR 주오선(中央線) 고쿠리츠역(国立駅) 남쪽 출구 3번 버스 승강장에서 후추(府中) 방면 버스를 탑승하여 '니시후초 2초메(西府町2丁目)' 정류장에서 하차 후, 버스 진행 방향으로 약 1분 정도 걸으면 도착한다.
주요 특징
상원하방분(上円下方墳) 관찰
💰 무료
고분 전시관(자료관) 관람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무사시후추 구마노 신사 고분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고분 정면 및 측면 전경
잘 복원된 3단 구조의 상원하방분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지점. 독특한 형태와 규모를 강조하여 촬영하기 좋다.
📸 고분과 구마노 신사 북측 도리이
고분 북쪽에 위치한 구마노 신사의 붉은 도리이와 고분을 함께 프레임에 넣어 역사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고분 표면의 복원석(葺石) 근접 촬영
고분 표면을 덮고 있는 강돌(葺石)의 질감과 축조 방식을 가까이서 촬영하여 고대의 기술력을 느껴볼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무사시후추 구마노 신사 고분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정보입니다.
무사시후추 구마노 신사 고분 축제 (古墳まつり)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지역 축제로, 고분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낮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고, 밤에는 성인들을 위한 이벤트나 고분 라이트업 등이 진행되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다. 축제 기간에는 주변에 음식 가판대 등이 설치되어 활기찬 분위기를 더한다.
📅 매년 10월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이 고분은 발굴 전까지 수 세기 동안 단순한 자연 언덕으로 여겨졌으며,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내부에 동굴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왔다고 한다.
원래 구마노 신사는 현재 위치에서 떨어진 다른 곳에 있었으나 1777년에 이곳으로 이전해 왔으며, 고분과는 직접적인 역사적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이지 시대에는 이미 도굴된 무덤으로 인지되었고, 지역에서는 석실을 신사의 안쪽 성소인 '오쿠샤(奥社)'로 간주하여 제사를 지내기도 했다는 얘기가 있다.
본격적인 발굴 조사 이전, 이 작은 언덕을 평탄화하여 신사의 주차장으로 만들 계획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출토된 유물 중 칼집 끝부분 장식인 '칠요문(七曜紋) 쇠붙이'는 고대 중국의 음양오행 사상에 기반한 문양으로 추정되며, 출토 사례가 극히 드문 매우 희귀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화폐로 알려진 부본전(富本銭)에서 유사한 문양이 확인된 정도라고 한다.
일부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나라현 아스카촌의 유명한 이시부타이 고분(石舞台古墳) 역시 원래는 이와 유사한 상원하방분이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무사시후추 구마노 신사 고분(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무사시후추 구마노 신사 고분(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