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미소노 신사 (미소노 진자)

Misono Shrine

御園神社

오타구 가마타 지역의 고즈넉한 신사, 고양이와 함께하는 힐링 공간

역사/문화종교시설📍 도쿄 오타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미소노 신사 (미소노 진자) 영어: Misono Shrine 현지어: 御園神社
🏛️ 유형	역사/문화 > 종교시설
🗓️ 지정/건립/개장	창건 연대 미상, 메이지 21년(1888년) 개칭, 쇼와 35년(1960년) 재건
🔗 웹사이트	http://kamatahachiman.org
🗺️ 소재지	Tokyo Ota-ku Nishi-kamata 7-chome 40-8, Japan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정보 없음 (일반적으로 신사 경내는 상시 개방)
💰 이용 요금	무료
⏳ 추천 소요 시간	약 30분
📞 문의	+81337355096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봄 (벚꽃 시즌), 여름 축제 기간
🚗 주차 정보	자체 주차장 없음
🚇 대중교통	JR 가마타역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8~10분 (상점가 통과) 도큐 이케가미선 하스누마역에서 도보 접근 가능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해당 사항 없음 (자체 주차장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 지면 상태 및 단차 관련 구체적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정보 없음 (일반적으로 신사 경내는 상시 개방)

어떻게 가나요?

JR 가마타역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8~10분 (상점가 통과) 도큐 이케가미선 하스누마역에서 도보 접근 가능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Tokyo Ota-ku Nishi-kamata 7-chome 40-8, Japan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kamatahachiman.org 입니다.

개요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지역의 작은 신사를 둘러보며 소박한 정취를 느끼고 싶은 1인 여행객이나 커플이 주로 찾는다. 특히 고양이를 좋아하는 방문객들에게는 특별한 장소로 여겨진다.

방문객들은 잘 가꿔진 경내를 거닐며 오래된 나무 그늘 아래서 사색에 잠길 수 있고, 신사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고양이들과 교감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과거 '오샤모지사마'로 불렸던 신사의 유래를 살펴보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경내 특정 시설의 관리 상태나 고양이 먹이 주는 곳 주변의 청결 문제에 대해 아쉬움을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소요 시간

0.5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JR 게이힌도호쿠선(京浜東北線) 가마타역(蒲田駅)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8~10분. 역 앞 아케이드 상점가를 통과하면 찾기 쉽다.
도큐 이케가미선(東急池上線) 하스누마역(蓮沼駅)에서도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주요 특징

고양이와의 만남

경내에서 자유롭게 생활하는 여러 마리의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으며, 이들은 방문객에게 소소한 즐거움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고양이들의 한가로운 모습을 지켜보거나 운이 좋으면 가까이 다가오는 고양이와 교감할 수도 있다.

오샤모지사마(おしゃもじ様) 별칭과 역사

과거 '오샤모지사마'라는 독특한 별칭으로 불렸던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이는 신사의 옛 모습이나 명칭 유래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내 안내문이나 관련 자료를 통해 신사의 흥미로운 배경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고요하고 잘 관리된 경내

도심 속에 위치하면서도 울창한 나무와 잘 정돈된 경내 덕분에 평화롭고 고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잠시 일상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조용히 사색하거나 참배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미소노 신사 (미소노 진자)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정보입니다.

미소노 신사 여름 축제 (御園神社祭)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활기 넘치는 여름 축제로, 신사 경내와 주변에 음식 가판대 등이 들어설 수 있으며 전통적인 축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전야제(요미야)도 열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매년 7월 하순경 (예: 7월 23일 전후)

방문 팁

신사의 고슈인(御朱印, 참배 기념 도장)은 이곳이 아닌 게이큐 가마타역 근처의 가마타 하치만 신사(蒲田八幡神社)에서 받을 수 있으며, 비용은 500엔이다 (서면 제공).

경내에는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들이 많아 고양이 애호가들에게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고양이들의 휴식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교감할 수 있다.

데미즈야(手水舎, 손 씻는 곳)의 국자(お尺)가 매우 커서 독특한 인상을 준다는 이야기가 있다.

JR 가마타역 서쪽 출구에서 이어지는 상점가를 통과하면 바로 찾을 수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역사적 배경

연대 미상

창건 추정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과거 다마가와 홍수로 떠내려온 사루타히코노미코토(猿田彦命)를 모신 것이 시초라는 설이 있다.

메이지 20년 (1887년) 이전

오샤모지사마 (おしゃもじ様)

현재의 미소노 신사로 개칭되기 전, '오샤모지사마' 또는 '이시이 신사(石居神社)'로 불리며 지역 주민들의 신앙을 받아왔다.

메이지 21년 (1888년)

미소노 신사로 개칭 및 확장

기존 '오샤모지사마'의 경내를 확장하고 '미소노 신사'로 개칭하여 미소노무라(御園村)의 진수(鎮守, 수호신)로 새롭게 자리매김했다. 이는 인근의 하치만 신사가 철도 부설로 인해 이전하게 된 것과 관련이 있다.

쇼와 35년 (1960년)

사전 재건

전쟁으로 소실되었던 사전(社殿)을 재건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여담

과거 신사의 모습이 주걱(おしゃもじ)과 비슷했다고 하여 '오샤모지사마(おしゃもじ様)'라는 애칭으로 불렸다는 설과, 옛 신사명인 '쟈고지(石居) 신사'에서 음이 변했다는 설이 전해진다.

경내에는 전 도쿄도지사이자 작가였던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慎太郎)가 기증한 석주가 있어 눈길을 끈다는 언급이 있다.

신사 내 가구라덴(神楽殿, 신에게 음악과 춤을 바치는 건물)에서는 이따금 요세(寄席, 일본 전통 만담 등의 공연)가 열리기도 한다는 얘기가 있다.

주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경내를 청소하는 등 지역 사회와 긴밀하게 연결된 신사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미소노 신사 (미소노 진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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