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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돌아보는 버드나무(미카에리 야나기)

Mikaeri Willow
見返り柳

에도 시대 요시와라 유곽의 애환이 서린 버드나무 이야기

역사/문화역사적 장소📍 도쿄 타이토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뒤돌아보는 버드나무(미카에리 야나기) Mikaeri Willow 見返り柳
🏛️ 유형역사/문화 > 역사적 장소
🗓️ 유래에도 시대
🔗 웹사이트https://culture.city.taito.lg.jp
🗺️ 소재지4 Chome-10-8 Senzoku, Taito City, Tokyo 111-0031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상시 개방
💰 이용 요금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15분 ~ 30분
📞 문의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계절과 관계없이 방문 가능하나, 맑은 날 도보 탐방하기 좋음
🚗 주차 정보별도 주차 공간 없음. 인근 공영 또는 민영 주차장 이용 필요.
🚇 대중교통지하철 히비야선 미노와(三ノ輪)역에서 도보 약 10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가능 (보도) 경사로/엘리베이터: 해당 없음 (야외 평지)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보도를 따라 접근 가능하나, 특별한 장애인 편의시설은 없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상시 개방
어떻게 가나요?
지하철 히비야선 미노와(三ノ輪)역에서 도보 약 10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4 Chome-10-8 Senzoku, Taito City, Tokyo 111-0031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culture.city.taito.lg.jp 입니다.

개요

에도 시대 요시와라 유곽의 애잔한 역사와 문학 작품 속 배경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히구치 이치요의 소설 '타케쿠라베'나 최근 NHK 대하드라마 '베라보'와 관련된 장소를 순례하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이곳에 서 있는 현재의 버드나무와 안내판을 통해 과거 유곽을 떠나던 이들의 애틋한 심정을 헤아려볼 수 있으며, 주변의 히구치 이치요 기념관 등 역사적 장소와 연계하여 도보 답사를 경험할 수 있다.

다만, 현재의 버드나무는 여러 차례 다시 심어진 것이고 인근에 주유소 등 현대적인 시설이 있어 과거의 정취를 온전히 느끼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방문객들의 아쉬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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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0.5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미노와(三ノ輪)역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된다.

🚕 택시 이용 시

  • 아사쿠사나 긴시초역 등에서 출발할 경우 약 15분 내외 소요되며, 요금은 약 2,000엔 전후로 예상된다.

교통 상황에 따라 소요 시간 및 요금은 변동될 수 있다.

주요 특징

버드나무 아래서 역사 되새기기

요시와라 유곽의 입구였던 이곳에서 안내판의 설명을 읽으며 과거 유곽을 드나들던 사람들의 애틋한 감정과 시대적 아픔을 느껴볼 수 있다. 현재의 버드나무는 여러 번 다시 심어진 것이지만, 그 자리에 서서 역사의 한 페이지를 떠올리는 경험을 제공한다.

💰 무료

문학 작품 속 배경 탐방

히구치 이치요의 소설 '타케쿠라베' 등 다양한 문학 및 예술 작품의 배경이 된 장소이다. 작품 속 묘사를 떠올리며 실제 장소를 거닐어보는 것은 색다른 감흥을 선사한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뒤돌아보는 버드나무(미카에리 야나기)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버드나무와 안내 표지석 정면

미카에리 야나기의 상징인 버드나무와 그 유래를 설명하는 표지석을 함께 담을 수 있는 기본적인 구도이다.

📸 요시와라 오오몬 방향으로의 길목

버드나무를 배경으로 과거 요시와라 유곽의 정문(오오몬)으로 이어졌을 길을 바라보며 촬영하면, 역사적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뒤돌아보는 버드나무(미카에리 야나기)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뒤돌아보는 버드나무(미카에리 야나기)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방문 전 요시와라 유곽의 역사나 히구치 이치요의 소설 '타케쿠라베' 등 관련 배경지식을 접하고 가면 장소에 대한 이해와 감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현재의 버드나무는 과거의 것과 다르며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 있으니, 역사적 의미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
주변에 히구치 이치요 기념관, 조칸지(浄閑寺) 등 관련 유적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는 역사 테마 도보 여행 코스를 계획할 수 있다.
표지석과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으나, 번화한 도로변에 위치하고 규모가 작아 주의 깊게 찾아야 한다.
인근에 텐동으로 유명한 '도테노 이세야(土手の伊勢屋)'나 사쿠라나베(말고기 전골) 전문점 '나카에(中江)'가 있어 식사를 함께 계획하기 좋다.

역사적 배경

에도 시대 초기
신 요시와라 조성
에도 막부가 공인한 유곽인 요시와라가 현재의 니혼바시 인형초 부근에서 이곳으로 이전하며 '신 요시와라'로 불리게 되었다.
에도 시대 중기 (1757년경)
버드나무의 등장
교토 시마바라 유곽의 문 앞 버드나무를 모방하여 이곳에도 버드나무가 심어졌다는 설이 있으며, 당시의 요시와라 안내서인 '요시와라 세견(吉原細見)'에는 '출구의 버드나무(出口の柳)'로 기록되었다.
에도 시대 후기
'미카에리 야나기' 명칭 정착
유곽을 떠나는 손님들이 아쉬움에 이곳에서 뒤를 돌아보았다는 이야기에서 '미카에리 야나기(見返り柳, 뒤돌아보는 버드나무)'라는 이름이 유래되어 정착된 것으로 보인다.
메이지 시대 이후
소실과 재식재 반복
원래의 버드나무는 간토 대지진, 도쿄 대공습 등 여러 차례의 재해로 소실되었으며, 이후에도 여러 번 다시 심어져 현재에 이르고 있다. 원래 위치는 현재보다 동쪽의 산야보리(山谷堀) 둑이었다고 하나, 도로 및 구획 정리로 현재 위치로 옮겨졌다.
현대
역사적 명소로 인식
현재는 타이토구에 의해 표지석이 설치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요시와라의 역사를 상징하는 장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여담

현재 서 있는 버드나무는 여러 번의 화재와 재해로 소실된 후 여섯 번째로 다시 심어진 것이라는 얘기가 전해진다.

원래 이 버드나무는 현재 위치가 아닌, 과거 산야보리(山谷堀)라는 수로 옆 둑에 심어져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키누기누노 우시로가미 히쿠 야나기카나(きぬぎぬのうしろ髪ひく柳かな, 헤어짐의 아쉬움에 뒷머리를 잡아끄는 버들이여)’와 같이 수많은 센류(川柳, 일본의 정형시)의 소재가 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요시와라 유곽으로 들어가는 길은 외부에서 내부가 직접 보이지 않도록 일부러 ‘쿠노지(くの字)’ 형태로 구부러지게 만들었다는 설이 있다.

보력 7년(1757년)의 요시와라 안내서에는 '출구의 버드나무(出口の柳)'라고만 기록되어 있어, '미카에리 야나기'라는 명칭은 그 이후에 정착된 것으로 보인다.

대중매체에서

뒤돌아보는 버드나무(미카에리 야나기)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타케쿠라베 (たけくらべ)

메이지 시대의 여류 작가 히구치 이치요의 대표 소설로, 작품의 첫머리에 '돌아보면 오오몬의 미카에리 야나기(廻れば大門の見返り柳)'라는 구절로 등장하여 장소의 분위기를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베라보~츠타주 영화의 꿈 이야기~ (べらぼう~蔦重栄華乃夢噺~)

2025년 방영 예정인 NHK 대하드라마로, 에도 시대의 출판업자 츠타야 주자부로의 생애를 다룬다. 요시와라와 깊은 관련이 있는 츠타야 주자부로의 이야기 속에 미카에리 야나기가 배경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멸의 칼날 유곽편 (鬼滅の刃 遊郭編)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한 시즌으로, 요시와라 유곽을 주요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직접적으로 미카에리 야나기가 언급되지는 않으나, 유곽의 입구이자 상징적인 장소로서 작품의 분위기를 이해하는 데 참고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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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