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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도 부흥기념관(도쿄도 후코 키넨칸)
관동대지진과 도쿄 대공습의 아픔을 기억하고 부흥을 기념하는 곳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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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도쿄도 부흥기념관(도쿄도 후코 키넨칸) Tokyo Metropolitan Kanto Earthquake Memorial Museum 東京都復興記念館 |
| 🏛️ 유형 | 역사/문화 > 기념관/전시관 |
| 🗓️ 지정/건립/개장 | 1931년 |
| 🔗 웹사이트 | https://tokyoireikyoukai.or.jp/kouen/ |
| 🗺️ 소재지 | 2 Chome-3-25 Yokoami, Sumida City, Tokyo 130-0015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09:00 ~ 16:30 (입장 마감 16:00) 휴관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 연말연시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
| 🚗 주차 정보 | 주차 불가 |
| 🚇 대중교통 | JR 소부선 료고쿠역(両国駅)에서 도보 약 10분 도에이 오에도선 료고쿠역(両国駅)에서 도보 약 7분 도에이 아사쿠사선 구라마에역(蔵前駅)에서 도보 약 10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가능 경사로/엘리베이터: 있음 장애인 화장실: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배리어프리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휠체어 사용자도 비교적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관동대지진과 도쿄 대공습이라는 두 차례의 역사적 재난과 그로부터의 부흥 과정에 대해 배우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학습 목적의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1층에서는 관동대지진 관련 유물, 사진, 그림 등을 통해 당시의 참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2층에서는 도쿄 대공습과 관련된 자료들을 살펴볼 수 있다.
관람객들은 전시된 자료를 통해 두 재난이 도쿄에 미친 영향과 이후 도시가 재건되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기념관이 위치한 요코아미초 공원 내에는 희생자들을 기리는 위령당과 각종 추모비가 있어 함께 둘러보며 추모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일부 전시물에 대한 영어 설명이 부족하거나 번역되지 않은 경우가 있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다소 아쉬움을 줄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및 JR 이용
- JR 소부선: 료고쿠역(両国駅)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 도에이 지하철 오에도선: 료고쿠역(両国駅) A1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 도에이 지하철 아사쿠사선: 구라마에역(蔵前駅)에서 구라마에 다리를 건너 도보 약 10분
주요 특징
관동대지진 전시 관람
💰 무료
도쿄 대공습 전시 관람
💰 무료
야외 전시장 관람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도쿄도 부흥기념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기념관 건물 정면
1931년에 건립된 역사적인 건축물인 기념관 건물 자체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요코아미초 공원 내 추모비
공원 내에는 관동대지진 조선인 희생자 추도비, 지진 재해 아동 추모상 등 다양한 추모 시설이 있어 함께 촬영하며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 야외 전시장 피폭 유물
실제 지진 피해 유물을 배경으로 당시의 상황을 상기시키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도쿄도 부흥기념관 및 요코아미초 공원에서는 다음과 같은 추모 행사가 정기적으로 열립니다.
관동대지진 희생자 추도 법요
관동대지진으로 희생된 모든 이들을 추모하는 법요가 도쿄도 위령당에서 거행된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린다.
📅 매년 9월 1일
도쿄 대공습 희생자 추도 법요
도쿄 대공습으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는 법요가 도쿄도 위령당에서 열린다. 전쟁의 아픔을 되새기고 평화를 기원하는 자리이다.
📅 매년 3월 10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기념관이 자리한 요코아미초 공원은 과거 육군 피복 공장이 있던 부지로, 관동대지진 당시 수많은 피난민이 이곳에서 목숨을 잃은 비극적인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건물 자체도 1931년에 완공된 역사적인 건축물로, 도쿄도 선정 역사적 건축물로 지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공원 내에는 관동대지진으로 희생된 약 5,000명의 초등학생을 기리는 동상을 비롯하여 조선인 희생자 추도비, 도쿄 대공습 희생자 추도비 등 다양한 추모 시설이 함께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희생자들을 기리고 역사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기념관의 설계에는 건축가 이토 주타와 사노 토시카타가 참여했으며, 이토 주타는 인접한 도쿄도 위령당의 설계도 맡았다고 전해진다.
일부 오래된 리뷰에서는 기념관 설립 초기 신문사들이 보도한 지진 사진 중 일부가 극적인 효과를 위해 합성되었던 사례가 있었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도쿄도 부흥기념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도쿄도 부흥기념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