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메이지 신궁
메이지 천황과 쇼켄 황태후를 모시는 도쿄의 대표적인 신사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메이지 신궁 Meiji Shrine 明治神宮 |
| 🏛️ 유형 | 역사/문화 > 신사 |
| 🗓️ 지정/건립/개장 | 1920년 11월 1일 (최초 봉헌), 1958년 10월 (재건 완료) |
| 🔗 웹사이트 | https://www.meijijingu.or.jp/english/ |
| 🗺️ 소재지 | 1-1 Yoyogikamizonocho, Shibuya, Tokyo 151-8557 Japan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일출 시 개방, 일몰 시 폐쇄 (매월 운영시간 상이, 공식 웹사이트 확인 권장). 폐장 시간은 보통 17:00~18:00 사이이다. |
| 💰 이용 요금 | 본전 무료 (내원 정원 '메이지진구 교엔' 500엔, 메이지 신궁 박물관 1,000엔 등 일부 시설 유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3시간 |
| 📞 문의 | +81333795511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이른 아침 (인파 적음), 가을 대제 기간 (10월 31일~11월 3일), 신년 첫 참배 기간 (1월 1일 전후), 6월 (내원 정원 창포 개화기) |
| 🚗 주차 정보 | 별도 방문객용 주차장 정보 없음 (대중교통 이용 권장) |
| 🚇 대중교통 | JR 야마노테선 하라주쿠역 또는 도쿄메트로 치요다선/후쿠토신선 메이지진구마에역에서 도보 약 1~2분 (입구까지). 신궁 본전까지는 숲길을 따라 약 10~15분 추가 소요.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넓은 참배로는 대부분 평탄하나, 자갈로 된 구간이 있어 주의 필요) 경사로/엘리베이터: 주요 건물 접근 관련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공중화장실은 구비)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유모차 동반 방문 가능. 일부 좁은 길이나 계단이 있을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도심 속 평온한 휴식처에서 일본 전통 건축과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개인 여행객,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울창한 인공림 속 넓은 참배로를 따라 산책하며 거대한 토리이를 지나고, 신사 본전에서 참배하거나 운이 좋으면 전통 혼례 행렬을 관람할 수 있다. 소원을 적은 에마를 걸거나 다양한 의미를 담은 부적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평일에도 방문객이 많아 다소 혼잡할 수 있으며,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 주요 축제 기간에는 매우 붐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JR
- JR 야마노테선(山手線) 하라주쿠역(原宿駅) 오모테산도 출구(表参道口)에서 도보 약 1~2분 (입구까지).
- 도쿄메트로 치요다선(千代田線)·후쿠토신선(副都心線) 메이지진구마에<하라주쿠>역(明治神宮前<原宿>駅)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1~2분 (입구까지).
신궁 본전까지는 입구에서부터 숲길을 따라 약 10~15분 정도 더 걸어야 한다.
주요 특징
도심 속 인공림 산책 및 삼림욕 체험
💰 무료
일본 전통 혼례 관람
💰 무료 관람
봉헌된 사케통과 와인통 관람
💰 무료 관람
추천 포토 스팟
메이지 신궁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오오토리이 (대형 목조 토리이)
일본 최대 규모의 목조 명신 토리이 중 하나로, 웅장함이 돋보이는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숲을 배경으로 토리이를 담으면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봉헌된 사케통과 와인통
다양한 그림과 글씨가 새겨진 사케통들과 와인통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은 독특하고 이국적인 배경을 제공한다.
📸 신궁 본전 앞뜰 및 전통 혼례 행렬
장엄한 신궁 건물과 넓은 앞뜰, 그리고 운이 좋으면 마주칠 수 있는 전통 혼례 행렬은 일본의 전통미를 담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축제 및 이벤트
메이지 신궁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가을 대제 (秋季大祭)
메이지 천황의 탄생일(11월 3일)을 기념하는 가장 큰 축제이다. 기간 중 부가쿠(무악) 공연, 유도 대회, 궁도 대회, 요코즈나의 도효이리(스모 의식) 등 다채로운 봉납 행사와 전시가 열린다.
📅 매년 10월 31일 ~ 11월 3일
신년 첫 참배 (하츠모데, 初詣)
새해를 맞아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많은 참배객이 방문한다. 일본에서 가장 많은 하츠모데 인파가 몰리는 곳 중 하나로 유명하며, 새해 첫날 하루에만 3백만 명 정도가 찾아온다고 한다.
📅 매년 1월 1일 전후 (통상 1월 1일~3일)
요코즈나 도효이리 (横綱土俵入り)
스모의 최고 등급인 요코즈나가 신에게 힘을 봉납하는 의식을 거행한다. 새로 승급한 요코즈나의 첫 도효이리가 이곳에서 열리기도 한다.
📅 매년 1월 (통상 5~7일경) 및 가을 대제 기간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신궁을 둘러싼 울창한 숲은 자연림이 아니라, 신궁 창건 당시 전국 각지 및 타이완 등에서 약 10만~12만 그루의 나무를 기증받아 조성한 인공림이다. 초기 예상보다 빠르게 약 50년 만에 현재와 같은 숲을 이루었다고 한다.
입구의 거대한 목조 토리이(鳥居)는 타이완에서 헌납받은 수령 1,500년 이상의 거목으로 만들어졌으며, 첫 번째 토리이가 벼락을 맞아 파손된 후 다시 타이완에서 목재를 공수해 재건했다는 일화가 있다.
참배로에 놓인 술통 중 청주는 일본 각지의 양조장에서 봉납한 것이고, 와인통은 생전에 와인을 즐겼던 메이지 천황을 위해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에서 기증한 것이다. 다만 와인통 안은 비어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본래 메이지 천황의 부인으로서 '쇼켄 황후'로 모시는 것이 적합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궁내대신의 실수로 서류에 '쇼켄 황태후'로 기재되어 재가를 받는 바람에 현재까지 황태후로 봉안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메이지 신궁은 창건 이후 일본 우익 단체의 상징적인 장소로 여겨져 왔으며, 막대한 수익과 정치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종교계 우파의 거두로 평가받기도 한다. 신사본청과의 관계에서 탈퇴와 복귀를 반복하는 등 복잡한 내부 사정이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대중매체에서
메이지 신궁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메이지 신궁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