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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마구립 구마가이 모리카즈 미술관(토시마쿠리츠 쿠마가이 모리카즈 비쥬츠칸)
화가 구마가이 모리카즈의 옛집 터에 세워진, 그의 삶과 예술을 기리는 미술관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도시마구립 구마가이 모리카즈 미술관(토시마쿠리츠 쿠마가이 모리카즈 비쥬츠칸) Toshima City Kumagai Morikazu Museum 豊島区立熊谷守一美術館 |
| 🏛️ 유형 | 역사/문화 > 미술관 |
| 🗓️ 지정/건립/개장 | 1985년 5월 (사설 개관) 2007년 11월 (구립 전환) |
| 🔗 웹사이트 | http://kumagai-morikazu.jp/ |
| 🗺️ 소재지 | 일본 도쿄도 도시마구 치하야 2초메 27-6 (〒171-0044)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10:30 - 17:30 (입장 마감 정보 없음) 휴관일: 매주 월요일, 연말연시 |
| 💰 이용 요금 | 일반 500엔 도시마구 거주자/근무자 할인, 장애인 할인 등 있음 (상세 조건 확인 필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339573779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특별 기획전 기간 확인 권장) |
| 🚗 주차 정보 | 미술관 부지 내 주차 가능 (1~2대, 협소) |
| 🚇 대중교통 | 도쿄메트로 유라쿠초선/후쿠토신선 '가나메초역' 또는 '센카와역' 하차 후 도보 약 9분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시이나마치역' 하차 후 도보 약 13분 국제흥업버스 '가나메초등학교'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6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어려움 (미술관 내 이동은 계단만 가능) 경사로/엘리베이터: X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일반 주차 공간 협소) 기타 참고사항: 미술관 내부는 1층부터 3층까지 계단으로만 이동 가능. 유모차 이용 시에도 불편할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단순화된 형태와 독특한 색채로 자신만의 화풍을 구축한 일본 근대 서양화가 구마가이 모리카즈의 작품 세계를 접하고 싶은 예술 애호가나, 그의 삶을 다룬 영화 '모리의 있는 곳'을 통해 관심을 갖게 된 이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화가의 유화, 수묵화, 서예 등 다양한 시기의 대표작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그의 딸이자 미술관 설립자인 구마가이 가야 여사가 직접 작성한 애정 어린 작품 해설은 감상의 깊이를 더한다. 미술관 1층에 마련된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뮤지엄 숍에서 관련 기념품을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전시 공간이 다소 협소하고 작품 수가 많지 않다는 의견이 있으며,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지 않고 미술관 내 이동은 계단만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도쿄메트로 유라쿠초선(有楽町線) 또는 후쿠토신선(副都心線) '가나메초역(要町駅)' 또는 '센카와역(千川駅)' 하차 후 도보 약 9분 소요. 가나메초역에서 미술관까지 안내 간판이 잘 설치되어 있다.
- 세이부 이케부쿠로선(西武池袋線) '시이나마치역(椎名町駅)' 하차 후 도보 약 13분 소요.
🚌 버스 이용 시
- 국제흥업버스(国際興業バス) '가나메초등학교(要小学校)'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6분 소요.
🚗 자가용 이용 시
- 미술관 건물 뒤편에 1~2대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으나 협소하다.
주변이 주택가이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주요 특징
구마가이 모리카즈 작품 감상 및 딸의 해설
💰 입장료 포함
미술관 건축 및 외관 디자인
💰 무료 (외부 관람)
카페 카야(Café Kaya)에서의 휴식
💰 음료 및 디저트 별도 주문
추천 포토 스팟
도시마구립 구마가이 모리카즈 미술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단, 전시실 내부 작품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미술관 외벽 '적의(赤蟻)' 그림 앞
미술관의 상징적인 외벽 그림을 배경으로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입구 왼쪽 '이네무루 모리' 조각 옆
구마가이 모리카즈를 모델로 한 딸 가야 여사의 조각 작품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 카페 카야(Café Kaya) 창가
가야 여사의 도예 작품들과 함께 정원을 배경으로 아늑한 분위기의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도시마구립 구마가이 모리카즈 미술관에서 열리는 주요 특별 전시 정보입니다. 주기적으로 다양한 기획전이 개최됩니다.
특별 기획전 '순환하는 생명, 구마가이 모리카즈 미술관 40주년 전(めぐる いのち 熊谷守一美術館40周年展)'
미술관 개관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로, 구마가이 모리카즈의 작품을 통해 그의 삶과 예술 세계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 작품을 통해 그의 사물에 대한 시각과 삶의 방식을 느낄 수 있다.
📅 2025년 4월 15일부터 (종료일 미정)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미술관이 위치한 장소는 원래 구마가이 모리카즈가 1932년부터 1977년 사망할 때까지 45년간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했던 자택과 아틀리에가 있던 곳이라는 얘기가 있다.
미술관 외벽에 새겨진 '적의(赤蟻)'는 구마가이 모리카즈가 1971년에 그린 유화 작품으로, 설탕을 옮기는 여러 마리의 개미를 묘사한 것이라는 언급이 있다.
1층 전시실 입구 문의 손잡이는 구마가이 모리카즈가 '자화상'이라고 칭했던 최후의 작품 '해질녘(夕暮れ)'의 이중원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과거 이 일대는 '이케부쿠로 몽파르나스'로 불리며 전위 예술을 지향하는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들던 곳이었다는 얘기가 있다.
구마가이 모리카즈는 60대 중반 이후로는 집 밖으로 거의 나가지 않는 은둔 생활을 했으나, 그의 집에는 취재 기자, 화상,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1층 전시실 구석에 놓인 낡은 첼로는 구마가이 모리카즈가 젊은 시절 음악가 친구들을 따라 독학으로 연주했던 것이라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도시마구립 구마가이 모리카즈 미술관 또는 화가 구마가이 모리카즈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모리의 있는 곳 (モリのいる場所)
화가 구마가이 모리카즈의 말년 30년간의 삶과 그의 아내 히데코 여사와의 일상을 그린 영화이다. 야마자키 츠토무가 구마가이 모리카즈 역을, 키키 키린이 아내 히데코 역을 맡았다.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되는 집과 정원이 바로 현재 미술관이 위치한 곳으로, 많은 관람객이 이 영화를 보고 미술관을 찾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