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코마고메 텐소 신사(駒込天祖神社)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창건, 도심 속 평온함을 간직한 고즈넉한 신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코마고메 텐소 신사(駒込天祖神社) Komagome Tenso Jinja 駒込天祖神社 (こまごめてんそじんじゃ)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 |
| 🗓️ 창건 | 1189년 (문지 5년) |
| 🔗 웹사이트 | https://komagometenso.com |
| 🗺️ 소재지 | 3 Chome-40-1 Honkomagome, Bunkyo City, Tokyo 113-0021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사무소 운영 시간 및 참배 가능 시간은 공식 웹사이트 확인 필요 (일반적으로 신사 경내는 24시간 개방) |
| 💰 이용 요금 | 참배 무료 (고슈인 등 별도)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338213470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가을 (은행나무 단풍), 이쵸마츠리(은행나무 축제) 기간, 각종 제례일 |
| 🚗 주차 정보 | 정보 없음 (주변 유료 주차장 이용 필요 가능성) |
| 🚇 대중교통 | 도쿄 메트로 난보쿠선 '혼코마고메역' 도보 약 11분 JR 야마노테선/도쿄 메트로 난보쿠선 '코마고메역' 도보 약 16분 도에이 버스 茶51 계통 '코마고메후지마에' 정류장 도보 약 3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참배로 등 평탄한 구간 있으나, 본전 계단 등 일부 어려움 예상)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구체적인 정보는 방문 전 문의 필요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오랜 역사를 지닌 신사를 방문하여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고자 하는 역사/문화 애호가 및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늦가을 은행나무 축제 기간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많이 방문한다.
경내에서는 긴 참배로를 따라 산책하며 계절마다 변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특히 가을에는 황금빛으로 물든 은행나무 길을 거닐며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신사 내 여러 섭사와 말사를 둘러보며 다양한 신들을 만나보고, 신목인 거대한 녹나무 앞에서 소원을 빌거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잠시 명상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코마고메역 등 주요 역에서 도보로 다소 거리가 있다는 점과 여름철에는 모기가 많아 장시간 머무르기 어려울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 메트로 난보쿠선 '혼코마고메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11분
- 도에이 지하철 미타선 '센고쿠역' A1 출구에서 도보 약 15분
- JR 야마노테선·도쿄 메트로 난보쿠선 '코마고메역' 남쪽 출구(JR) 또는 3번 출구(메트로)에서 도보 약 16분
🚌 버스 이용
- 도에이 버스 茶51 계통 (코마고메역 남쪽 출구 - 오차노미즈역 앞) '코마고메후지마에'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3분
주요 특징
고요한 참배로와 은행나무 길
역사를 간직한 코마이누와 신목
다양한 섭말사와 고슈인
💰 고슈인 각 500엔 (일반적인 경우)
추천 포토 스팟
코마고메 텐소 신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가을 은행나무 길
토리이부터 이어지는 참배로 양쪽으로 늘어선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드는 가을 풍경. 특히 이쵸마츠리 기간에는 더욱 아름답다.
📸 이끼 낀 코마이누
본전 앞에 위치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독특한 표정의 코마이누 한 쌍. 고즈넉한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 거대한 녹나무 신목
경내에 우뚝 솟아 있는 위엄 있는 모습의 신목. 그 크기와 함께 신성한 분위기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코마고메 텐소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예대제 (例大祭)
신사의 가장 중요한 제례로, 9월 16일에 식전이 거행되며, 그 전후 주말에는 13개 마을의 연합 미코시(신을 모신 가마)가 혼고 거리에 늘어서 일제히 신사로 들어오는 장관을 연출한다.
📅 매년 9월 16일 전후 주말
신코사이 (神幸祭)
4년에 한 번 열리는 대규모 축제로, 1922년에 제작된 크고 화려한 본사 미코시(일명 센간 미코시)가 신도들의 구역을 순회한다. 2000년에 44년 만에 부활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 4년에 한 번
이쵸마츠리 (은행나무 축제)
늦가을, 신사 참배로의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물들 때 열리는 축제이다. 참배로 양쪽에 노점이 늘어서고,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찾아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단풍을 즐긴다.
📅 매년 11월 말경
나고시노하라에 (夏越の祓)
여름을 맞이하여 반년 동안의 부정을 씻어내고 앞으로의 반년 동안의 무병息災를 기원하는 정화 의식이다. 치노와쿠구리(띠풀로 만든 큰 고리를 통과하는 의식)가 진행된다.
📅 매년 6월 말경 (예: 6월 25일 또는 30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과거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오신메이사마(お神明さま)'라는 애칭으로 불렸다고 한다.
경내에는 거북이 등껍질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카메이시(亀石)'라고 불리는 독특한 바위가 있다.
에도 시대의 기록인 '에도스나고(江戸砂子)'에 따르면, 과거에는 직경 1.2미터가 넘는 거대한 신목이 있었으나 교호 연간(1716년-1736년)에 고사했다고 전해진다.
현재의 신사 건물은 비교적 새롭지만, 본전 앞의 코마이누(해태상)는 이끼가 껴 있어 역사의 깊이를 느끼게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신사 참배로가 인근 주민들에게는 코마고메 병원 등으로 향하는 지름길처럼 이용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덴포 8년(1837년)의 '동도세시기(東都歳時記)'에는 이곳 축제 때 젊은이들이 여장하고 가시마오도리(鹿島踊り)를 추는 독특한 신사가 있었으나, 호레키 9년(1759년) 이후 중단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코마고메 텐소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코마고메 텐소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