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고쿠료 신사

Kokuryo Shrine

國領神社

천년의 등나무로 유명한 도쿄 조후시의 고즈넉한 신사

역사/문화종교시설📍 조후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고쿠료 신사 Kokuryo Shrine 國領神社
🏛️ 유형	역사/문화 > 종교시설
🗓️ 지정/건립/개장	가마쿠라 시대 (1192-1333년) 창건 추정, 1963년 현재 형태로 합사
🔗 웹사이트	https://kokuryo-jinja.jp
🗺️ 소재지	1 Chome-7-1 Kokuryocho, Chofu, Tokyo 182-0022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경내 참배는 상시 가능. 사무소 운영 시간: 09:00 ~ 12:00, 13:00 ~ 16:00 (변동 가능성 있음)
💰 이용 요금	참배 무료
⏳ 추천 소요 시간	약 30분 ~ 1시간
📞 문의	+81 42-482-5207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등나무 꽃 개화기 (4월 말 ~ 5월 초, 특히 골든위크 기간)
🚗 주차 정보	공식 주차장 없음. 경내 소수 차량 주차 가능성 있으나 협소 (확인 필요). 자전거 주차 가능.
🚇 대중교통	게이오선 후다역(布田駅)에서 도보 약 5분. 조후역(調布駅)에서 도보 약 15분.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 일부 단차 존재, 사무소 접근 시 어려움 있을 수 있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참배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경내 참배는 상시 가능. 사무소 운영 시간: 09:00 ~ 12:00, 13:00 ~ 16:00 (변동 가능성 있음)

어떻게 가나요?

게이오선 후다역(布田駅)에서 도보 약 5분. 조후역(調布駅)에서 도보 약 15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 Chome-7-1 Kokuryocho, Chofu, Tokyo 182-0022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kokuryo-jinja.jp 입니다.

개요

수백 년 된 거대한 등나무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보랏빛 꽃의 향연을 경험하고 싶은 봄꽃 애호가나 사진 촬영을 즐기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천년의 등나무(千年乃藤)'로 불리는 이 등나무는 신사의 상징적인 볼거리로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만개한 등나무 아래에서 향기로운 꽃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의 고슈인(御朱印)을 받거나 등나무 개화 시기에 맞춰 열리는 축제에 참여하여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등나무 꽃의 양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특정 시기 고슈인 발급이 원활하지 않은 점을 아쉬워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사무소 직원의 응대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도 간혹 보인다.

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게이오선(京王線) 후다역(布田駅) 하차 후 도보 약 5분.
게이오선(京王線) 조후역(調布駅) 하차 후 도보 약 15분.

후다역이 더 가깝다.

🚌 버스 이용 시

조후역 또는 기치조지역 등에서 진다이지 방면 버스 탑승 후 '야쿠모다이쇼갓코마에(八雲台小学校前)' 또는 '후다(布田)'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3분.

주요 특징

천년의 등나무(千年乃藤) 감상

수령 400~500년으로 추정되는 '천년의 등나무(千年乃藤)'는 신사의 상징으로, 매년 4월 말에서 5월 초에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등나무 아래에서 향기로운 꽃을 감상할 수 있다.

💡 등나무 개화 상황은 신사 공식 웹사이트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무료

다양한 고슈인(御朱印) 수집

일반적인 고슈인 외에도 계절 한정, 월별 한정 등 다양한 디자인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어 수집가들에게 인기가 있다. 단, 특정 시기에는 직원이 부재하거나 미리 준비된 서면(書き置き) 형태로 제공될 수 있다.

💡 특별한 고슈인을 원한다면 방문 전 신사 웹사이트나 SNS를 통해 발급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각 500엔부터 (종류별 상이)

등나무 축제(藤まつり) 참여

매년 4월 하순 주말에는 등나무 축제(藤まつり)가 열려, 다양한 공연과 노점 등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행사이다.

💡 축제 기간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 입장 무료 (노점 등 별도)

축제 및 이벤트

고쿠료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등나무 축제 (藤まつり)

천년의 등나무 개화 시기에 맞춰 열리는 신사의 가장 큰 축제이다. 경내에는 다양한 노점이 들어서고, 때로는 공연이나 지역 특산물 판매 등도 이루어진다. 많은 방문객으로 붐빈다.

📅 매년 4월 하순 토, 일요일

아기 울음 스모 (赤ちゃん泣き相撲)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전통 행사이다. 스모 선수 복장을 한 아기들이 먼저 우는 쪽이 이기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귀여운 아기들의 모습과 가족들의 응원이 어우러져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골든위크 기간 중 특정일 (매년 확인 필요)

방문 팁

등나무 개화 시기에는 벌(특히 덩치 큰 꿀벌류인 쿠마바치)이 많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벌을 자극하지 않으면 대부분 안전하다.

고슈인은 종류가 다양하며, 일부는 미리 만들어진 서면 형태(書き置き)로 제공될 수 있다. 특별한 고슈인을 원한다면 방문 전 신사 웹사이트나 SNS를 통해 발급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신사 앞 국도 20호선에 있는 육교 위에서 등나무 전체를 조망하면 색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등나무 만개 시기, 특히 주말이나 축제 기간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여유로운 관람을 원한다면 평일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鎌倉時代 (1192-1333년)

창건 (추정)

과거 다마가와 강변 스기모리(杉森) 지역에 제육천사(第六天社) 또는 신명사(神明社)라는 이름으로 창건된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에는 약사사(薬師寺, 현 조쇼지常性寺)의 관리하에 있었다.

江戸時代初期 (17세기 초)

고슈 가도 정비와 함께 이전

고슈 가도(甲州街道)가 정비되면서 약사사가 현재의 국도 20호선 인근으로 이전할 때, 제육천사와 신명사도 함께 이전한 것으로 추정된다.

1875년 (메이지 8년)

국령신사로 개칭

신불분리 정책 이후, 제육천사는 국령신사(國領神社)로 이름을 바꾸고 제신을 신산소일신(神産巣日神)으로 변경하였다.

1963년 (쇼와 38년)

합사 및 현재의 모습

도시 개발 계획으로 인해 국령신사가 신명사 경내지로 이전하여 합사되었고, '국령신사'라는 이름으로 통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여담

신사의 상징인 '천년의 등나무(千年乃藤)'는 실제 수령이 400~500년 정도로 추정되지만, 오랜 세월 지역 주민들의 깊은 존경을 받아오며 '천년'이라는 상징적인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이 등나무가 거대한 느티나무를 감고 자랐으나, 낙뢰로 인해 느티나무가 고사한 후 철골 지지대와 전봇대를 세워 현재의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신사의 이름은 '고쿠료(國領)'이지만, 가장 가까운 역은 게이오선 '후다(布田)역'이라는 점이 특이하다고 언급하는 방문객들이 있다.

등나무의 '후지(藤)'라는 발음이 '불이(不二, 둘도 없이 소중함)' 또는 '무사(無事, 아무 탈 없음)'와 음이 비슷하여, 액운을 막고 장수, 자손 번영, 사업 번창 등의 효험이 있다고 믿어진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고쿠료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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