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해운사(카이운지)
부뚜막과 화장실의 신을 모시는 시나가와의 고찰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해운사(카이운지) Kaiunji Temple 海雲寺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지정/건립/개장 | 1251년 (1661년 해운사로 개칭) |
| 🔗 웹사이트 | https://www.skoujin.com |
| 🗺️ 소재지 | 3 Chome-5-21 Minamishinagawa, Shinagawa City, Tokyo 140-0004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사무소는 오전 9시부터 개방된다. (전체 경내 개방 시간 및 참배 가능 시간은 유동적일 수 있음) |
| 💰 이용 요금 | 정보 없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 📞 문의 | +81334710418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매년 3월 및 11월 (센타이코진사이 축제 기간) |
| 🚗 주차 정보 | 정보 없음 |
| 🚇 대중교통 | 게이큐 본선 아오모노요코초역에서 도보 약 1~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정보 없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 온 독특한 민간 신앙, 특히 부뚜막과 화장실의 신을 모시는 것으로 유명한 이 사찰은 일본 전통 신앙에 관심이 많거나 특별한 의미를 지닌 부적을 구하려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역사 깊은 건축물과 불상을 둘러볼 수 있으며, 매년 봄과 가을에 열리는 센타이코진사이 기간에는 활기찬 노점과 함께 호마 기도에 참여하거나 특별한 부적을 받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게이큐 본선(京急本線) 아오모노요코초역(青物横丁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분 소요된다.
역에서 사찰까지는 매우 가까운 편이다.
주요 특징
센타이 코진(千躰荒神) 참배 및 부적 구입
💰 부적 구입 비용 별도
우스사마묘오(烏枢沙摩明王) 참배
💰 부적 구입 비용 별도
고슈인(御朱印) 배령
💰 고슈인 배령료 별도
추천 포토 스팟
해운사(카이운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센타이 코진도(荒神堂) 전경
용장한 조각과 수많은 봉납물로 장식된 황신당 건물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사진 촬영에 적합하다.
📸 본당 천장화
본당 내부 천장에 그려진 에도 시대 소방대의 표식 '마토이' 그림은 독특한 예술 작품으로, 허락된다면 촬영해볼 만하다.
📸 역사적인 산문(山門)
오랜 역사를 간직한 사찰의 입구인 산문은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축제 및 이벤트
해운사(카이운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정보입니다.
센타이코진사이 (千躰荒神祭)
센타이 코진(부뚜막의 신)을 기리는 대규모 축제로, 이틀간 열린다. 황신당 안에서는 하루 종일 호마(護摩) 기도가 봉행되며, 특별한 부적을 받을 수 있다. 경내부터 아오모노요코초역까지 많은 노점이 들어서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내며, 명물인 가마솥 모양의 '가마오코시' 과자도 판매된다.
📅 매년 3월 27일~28일, 11월 27일~28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해운사에서 모시는 센타이 코진은 부뚜막과 화재 예방을, 우스사마묘오는 화장실을 관장하는 신으로 알려져 있다.
본당 천장에 그려진 에도 시대 소방대의 표식 '마토이'는 화재로부터 사찰을 보호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곳은 에도33관음 영장의 '번외' 찰소로 지정되어 있는데, 그 정확한 배경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고 한다.
경내의 '평장지장(平蔵地蔵尊)'은 정직했지만 비극적인 최후를 맞은 거지 평장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전해진다.
센타이 코진상은 원래 규슈 히고국 아마쿠사(天草)에 있었으나, 시마바라의 난 당시 신앙 문제로 사가번 나베시마 가문으로 옮겨졌다가 이후 해운사로 오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해운사(카이운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막말태양전 (幕末太陽傳)
쇼와 시대를 대표하는 일본 영화 중 하나인 '막말태양전'에 해운사가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시나가와 지역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