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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성 구 본관 (호무쇼 큐혼칸)

Old Ministry of Justice Building
法務省旧本館 (赤れんが棟)

메이지 시대의 웅장함을 간직한 붉은 벽돌의 역사 건축물

역사/문화문화재📍 도쿄도 치요다구 가스미가세키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법무성 구 본관 (호무쇼 큐혼칸) Old Ministry of Justice Building 法務省旧本館 (赤れんが棟)
🏛️ 유형역사/문화 > 문화재
🗓️ 지정/건립1895년 (건립), 1994년 12월 27일 (중요문화재 지정)
🔗 웹사이트https://www.moj.go.jp/KYOUSEI/SAIKEN/rekishi.html
🗺️ 소재지1 Chome-1-1 Kasumigaseki, Chiyoda City, Tokyo 100-0013, Japan
이용 정보
⏰ 운영 시간법무사료전시실: 평일 10:00 ~ 18:00 (마지막 입장 17:30),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연말연시 휴관 (내부 시설 및 관람 가능 구역은 변동될 수 있음)
💰 이용 요금무료 (법무사료전시실 기준)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1시간 30분
📞 문의+81335804111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평일 (내부 관람 시)
🚗 주차 정보주변 공영 주차장 이용 필요 (자체 주차장 정보 없음)
🚇 대중교통도쿄 메트로 유라쿠초선 사쿠라다몬역 5번 출구에서 도보 약 1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역사적 건물로 일부 구간 이동이 불편할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법무사료전시실 기준)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법무사료전시실: 평일 10:00 ~ 18:00 (마지막 입장 17:30),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연말연시 휴관 (내부 시설 및 관람 가능 구역은 변동될 수 있음)
어떻게 가나요?
도쿄 메트로 유라쿠초선 사쿠라다몬역 5번 출구에서 도보 약 1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 Chome-1-1 Kasumigaseki, Chiyoda City, Tokyo 100-0013, Japan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moj.go.jp/KYOUSEI/SAIKEN/rekishi.html 입니다.

개요

메이지 시대의 독특한 서양식 건축물과 일본 근대 사법 역사의 흔적을 직접 살펴보고자 하는 역사 및 건축 애호가, 또는 관련 분야 학습 목적의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독일 네오바로크 양식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붉은 벽돌 외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내부 법무사료전시실(메시지 갤러리)에 전시된 각종 자료와 문서를 통해 일본 사법제도의 변천 과정과 역사적 사건들을 엿볼 수 있다.

일반 관람객의 경우 정문에서 입장 허가를 받는 과정이 다소 번거로울 수 있으며, 건물 내부의 사진 촬영은 대부분의 구역에서 엄격히 제한된다는 점에 대한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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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지하철

  • 도쿄 메트로 유라쿠초선(有楽町線) 사쿠라다몬역(桜田門駅) 5번 출구에서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한다.
  •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丸ノ内線), 히비야선(日比谷線), 치요다선(千代田線) 가스미가세키역(霞ケ関駅) A1 또는 B1a 출구에서도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약 5~10분 소요).

가장 가까운 역은 사쿠라다몬역이다.

주요 특징

네오바로크 양식의 붉은 벽돌 건축물

1895년에 완공된 독일 네오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로, 붉은 벽돌과 흰색 화강암의 조화가 돋보이는 외관은 그 자체로 훌륭한 볼거리이다. 메이지 시대 서양 건축의 정수를 느낄 수 있으며, 현재까지 잘 보존된 역사적 가치가 높다.
💡 건물 전체의 모습을 담으려면 길 건너편에서 촬영하는 것이 좋다.

💰 외부 관람 무료

법무사료전시실 (메시지 갤러리)

건물 일부에 마련된 전시 공간으로, 일본 사법제도의 역사와 관련된 귀중한 문서, 사진, 유물 등이 전시되어 있다. 메이지 시대 형법 편찬 사료나 과거 형사사건 관련 기록 등을 통해 법의 변천 과정을 이해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자료에 영어 설명이 함께 제공된다.
💡 전시실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된 곳이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 무료

역사적 건축 공법 관찰

건물 내부 일부에서는 복원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노출시킨 벽돌 구조나 철골 보강 흔적, 독특한 천장 구조(1층 중앙 벽돌 볼트 슬래브, 2층 박쥐 천장) 등을 직접 관찰하며 메이지 시대 건축 기술의 일면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건물의 내진 설계와 역사적 변천을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 무료 (관람 가능 구역 내)

추천 포토 스팟

법무성 구 본관 (호무쇼 큐혼칸)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건물 정면 (사쿠라다도리 방면)

붉은 벽돌 건물의 웅장한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특히 도로 건너편에서 촬영하면 더욱 멋진 구도를 얻을 수 있다.

📸 건물 측면 및 세부 장식

네오바로크 양식의 정교한 창문틀, 석조 장식 등 건축학적 디테일을 가까이에서 촬영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주변 나무와 어우러진 모습도 아름답다.

📸 내부 관람 허용 구역 (발코니 등)

사진 촬영이 허용된 내부 구역이 있다면, 역사적인 건물의 내부 분위기나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촬영 가능 여부 및 구역 사전 확인 필수)

축제 및 이벤트

법무성 구 본관(중앙합동청舎6号館赤れんが棟)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법무성 구 본관(중앙합동청舎6号館赤れんが棟)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내부 법무사료전시실 관람은 평일에만 가능하며, 주말 및 공휴일은 휴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방문 계획 시 유의해야 한다.
입장 시 정문(경시청 맞은편, 국도 1호 방면)의 경비원에게 '메시지 갤러리(資料展示室)' 관람을 원한다고 명확히 전달하고, 안내에 따라 방문증을 수령해야 한다. 일본어로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내부 사진 촬영은 지정된 일부 구역(예: 일부 전시실 입구, 외부 발코니 등)에서만 허용되며, 대부분의 전시물 및 내부 공간 촬영은 엄격히 금지되므로 사전에 경비원에게 허용 범위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는 것이 좋다. 경우에 따라 신분 확인을 요청받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평일 오후 3시 이후에 방문하면 단체 관람객을 피해 비교적 조용히 관람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역사적 배경

에도 시대
요네자와번 우에스기 가문 저택 부지
건물이 위치한 장소는 과거 요네자와번(米沢藩) 우에스기(上杉) 가문의 에도(江戸) 저택이 있던 곳이다.
1895
사법성 청사로 준공
독일인 건축가 헤르만 엔데(Hermann Ende)와 빌헬름 뵈크만(Wilhelm Böckmann)의 기본 설계를 바탕으로, 가와이 고조(河合浩蔵)의 실시 설계와 공사 감리로 완공되었다. 당시 메이지 정부의 관청 집중 계획의 일환으로 지어진 독일 네오바로크 양식의 건물이다.
1923
관동대지진 피해 극복
철골로 보강된 벽돌 구조 덕분에 관동대지진 발생 시에도 외벽은 거의 손상되지 않고 건물의 골격을 유지했다.
1945
도쿄 대공습으로 소실
제2차 세계 대전 중 도쿄 대공습으로 인해 건물 내부와 지붕 등이 크게 소실되었으나, 벽돌로 된 외벽과 바닥은 남았다.
1950
법무부 청사로 복구 및 재사용
복구 공사를 거쳐 법무부 청사(1952년부터 법무성 본관)로 다시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지붕재 등 일부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1990
법무성 본청 이전
새로운 현대식 건물(중앙합동청사 6호관 A동)로 법무성 본청 기능이 이전되었다.
1994
창건 당시 모습으로 복원 및 중요문화재 지정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통해 건물 외관이 창건 당시의 모습으로 복원되었으며, 같은 해 12월 27일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후 법무종합연구소, 법무도서관, 법무사료전시실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여담

법무성 구 본관은 현지에서 '아카렌가토(赤れんが棟)'라는 애칭으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이는 '붉은 벽돌 건물'이라는 뜻이다.

이 건물이 세워진 부지는 에도 시대에 요네자와번 우에스기 가문의 에도 번저(藩邸)가 있던 자리였다고 전해진다.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 철골로 보강된 벽돌 구조 덕분에 건물의 외벽은 거의 손상되지 않고 견뎌냈다고 한다. 이는 당시로서는 선진적인 내진 설계의 효과로 평가받는다.

건물 정면의 사쿠라다도리(桜田門通り)에 있는 마로니에(토치노키) 가로수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가로수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대중매체에서

법무성 구 본관 (호무쇼 큐혼칸)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호랑이에게 날개 (虎に翼)

NHK 아침 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의 주요 촬영지 중 하나로 사용되어, 극중 시대적 배경을 살리는 중요한 장소로 등장했다.

이시코와 하네오 -그런 일로 고소합니까?- (石子と羽男-そんなコトで訴えます?-)

법률 드라마 '이시코와 하네오'에서 주인공들이 사건과 관련하여 방문하거나, 법조계의 배경을 상징하는 장소로 등장했다.

기무라 타쿠야 주연 드라마 (제목 미상)

일본의 유명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주연한 TV 드라마의 촬영 장소로 활용된 바 있으며, 극의 분위기를 더하는 배경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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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1 Chome-1-1 Kasumigaseki, Chiyoda City, Tokyo 100-0013,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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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