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성원사(조간지)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촬영지로 알려진 도쿄 나카노의 고즈넉한 사찰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성원사(조간지) Jōgan-ji 成願寺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지정/건립/개장 | 1438년 (무로마치 시대) |
| 🔗 웹사이트 | https://www.nakanojouganji.jp/ |
| 🗺️ 소재지 | 2 Chome-26-6 Honcho, Nakano City, Tokyo 164-0012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06:00 ~ 17:00 (입장 마감 16:00) |
| 💰 이용 요금 | 무료 입장 (오미쿠지 200엔, 제야의 종 행사 1000엔 등 일부 유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333722711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 가을 (조용하고 한적한 시간대 추천) |
| 🚗 주차 정보 | 자체 주차장 이용 가능 (세부 정보 확인 필요) |
| 🚇 대중교통 |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오에도선 나카노사카우에역에서 도보 약 10분. 또는 오에도선 니시신주쿠고초메역에서 도보 약 10분. 사찰 앞에 버스 정류장 위치.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 대부분 평지이나, 건물 내부 접근성 확인 필요)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O (다기능 화장실 구비)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일반 주차장 이용) 기타 참고사항: 경내에 휴식용 벤치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영화 촬영지를 둘러보거나, 사찰의 역사와 이야기에 관심 있는 개인 여행객 및 영화 팬들이 주로 찾는다. 잘 관리된 정원과 독특한 건축물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잘 가꾸어진 정원을 거닐고, 다채로운 색감의 본당과 독특한 건축 양식의 산문을 감상할 수 있다. 나카노쵸자 전설이나 나베시마 가문의 묘소와 관련된 역사적 흔적을 살펴볼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시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된 방공호 내부를 견학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 또는 오에도선 '나카노사카우에역' 하차 후 도보 약 10분.
- 도쿄메트로 오에도선 '니시신주쿠고초메역' 하차 후 도보 약 10분.
나카노사카우에역에서는 야마노테도리를 따라 미즈호 은행 ATM 방면 보도로 이동, 세븐일레븐과 다이소 등을 지나면 오른편에 위치한다. 니시신주쿠고초메역에서는 호난도리에서 야마노테도리로 우회전하여 좌측 보도를 따라 주유소, 아사히 물류센터를 지나 간다강을 건너면 왼편에 있다.
🚌 버스 이용
- 사찰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주요 특징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촬영지 순례
💰 무료
나카노쵸자 전설과 역사 탐방
💰 무료
도심 속 방공호 특별 견학 (예약 필수)
💰 무료 (예약 필수)
추천 포토 스팟
성원사(조간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본당 앞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의 배경이 된 장소로, 다채로운 색감의 사찰 건물과 함께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경내 정원
잘 가꾸어진 일본식 정원으로,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용궁문 (산문)
중국풍의 독특한 건축 양식을 가진 입구로, 사찰 방문의 시작을 기념하는 특별한 사진을 찍기에 좋은 장소이다.
축제 및 이벤트
성원사(조간지)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 정보입니다.
제야의 종 타종 행사 (除夜の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전통 행사로, 참가비 1000엔으로 직접 제야의 종을 타종할 수 있다. 따뜻한 일본 전통주(사케)와 간단한 다과가 제공되며, 그 해의 간지가 그려진 기념 접시도 받을 수 있다.
📅 매년 12월 31일 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창건자인 스즈키 쿠로는 '나카노쵸자(中野長者)'로 불릴 만큼 큰 부를 쌓았다고 하며, 그가 재산을 숨기기 위해 보낸 하인을 살해하고 그 벌로 딸을 잃었다는 비극적인 전설이 전해진다.
경내에는 사가번(佐賀藩) 나베시마 가문(鍋島家)의 묘소가 있는데, 이는 나카노구 내 사찰 중 유일한 다이묘 가문의 묘소로 알려져 있다.
막부 말기, 신센구미(新選組) 국장 곤도 이사미(近藤勇)가 한때 이곳에 몸을 숨겼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주지스님이 관련 자료를 보관하고 있다는 언급도 있다.
입구의 산문(山門)은 용궁(竜宮)을 형상화한 독특한 중국풍 건축 양식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경내에는 백체관음(百体観音)을 비롯하여 아미타여래, 마두관음, 부동명왕, 나한상 등 다양한 불상들이 모셔져 있어 볼거리를 더한다.
대중매체에서
성원사(조간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Lost in Translation)
주인공 샬롯(스칼렛 요한슨 분)이 방문하는 도쿄의 사찰 중 하나로 등장하여, 영화의 분위기를 더하는 중요한 배경이 되었다.
살다든가 죽다든가 아버지든가 (生きるとか、死ぬとか、父親とか)
일본 드라마의 촬영 장소로 활용되어, 극중 배경으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