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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원만한 절 (조엔지)
신주쿠 빌딩숲 속, 아름다운 수양벚나무로 유명한 고즈넉한 사찰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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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늘 원만한 절 (조엔지) Jōenji Temple 常圓寺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이전/창건 | 1585년경 (현 위치 이전, 창건 연대 미상) |
| 🔗 웹사이트 | https://www.joenji.jp/ |
| 🗺️ 소재지 |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 7초메 12-5 (〒160-0023 東京都新宿区西新宿7丁目12-5)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일반적인 개방 시간 정보는 부족하나, 벚꽃 시즌에는 야간 조명(통상 17:00~21:00)이 운영된다는 언급이 있음. 방문 전 확인 권장. |
| 💰 이용 요금 | 입장료 정보 없음. 고슈인(御朱印)은 300엔 이상 받지 않는다는 내용이 있음 (일종의 기부금 형태일 수 있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간단한 둘러보기 및 벚꽃 감상 기준) |
| 📞 문의 | +81 3-3371-1797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 (3월 하순 ~ 4월 초): 수양벚나무와 왕벚나무 등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 특히 야간 조명 기간. |
| 🚗 주차 정보 | 정보 없음 |
| 🚇 대중교통 | JR/도쿄 메트로 신주쿠역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6~10분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 니시신주쿠역(E8 출구) 도보 약 1분 도에이 오에도선 신주쿠니시구치역(D5 출구) 인근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사로/엘리베이터: 본당으로 가는 길에 22개의 계단이 있고 슬로프는 없다는 정보가 있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정문 옆으로 통하면 계단 앞까지는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나, 본당까지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늘 원만한 절(조엔지)은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벚꽃, 특히 수양벚나무를 감상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여행객이나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신주쿠에 머물며 잠시 일본 전통 사찰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경내를 산책하며 다양한 종류의 벚나무를 감상할 수 있고, 특히 봄에는 만개한 벚꽃 아래서 휴식을 취하거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야간에는 조명 아래 빛나는 밤 벚꽃의 특별한 풍경을 경험할 수도 있다.
휠체어 사용자의 경우, 본당까지 이어지는 계단으로 인해 일부 구역 접근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 니시신주쿠역(西新宿駅) E8 출구에서 도보 약 1분.
- 도에이 오에도선: 신주쿠니시구치역(新宿西口駅) D5 출구에서 도보 거리.
- JR 각 노선 및 기타 사철: 신주쿠역(新宿駅) 서쪽 출구(西口)에서 오메카이도(青梅街道) 방면으로 도보 약 6~10분. A18 또는 B18 출구를 이용하면 편리하다는 언급이 있다.
신주쿠역은 매우 넓고 복잡하므로, 사전에 출구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수양벚나무 (枝垂れ桜)
도심 속 평온함과 고층 빌딩의 조화
고슈인 (御朱印) 및 고슈다이 (御首題)
💰 약 300엔 (정해진 금액 없음, 기부 형태)
추천 포토 스팟
늘 원만한 절(조엔지)에서 특별한 순간을 담을 수 있는 사진 촬영 명소들입니다.
📸 수양벚나무 아래
만개한 수양벚나무의 늘어진 가지와 함께 인물 사진을 찍거나, 나무 전체의 웅장함을 담아내기 좋다. 야간 조명 시에는 더욱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 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한 벚꽃
사찰 경내에서 신주쿠의 현대적인 고층 빌딩들을 배경으로 벚꽃을 촬영하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독특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 산문을 배경으로 한 풍경
사찰의 입구인 산문과 함께 경내의 벚나무나 건물을 프레임에 담으면 방문 기념 사진으로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늘 원만한 절(조엔지)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 정보입니다.
벚꽃 시즌 야간 라이트업
경내의 수양벚나무를 비롯한 벚나무들에 조명을 밝혀, 낮과는 또 다른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밤 벚꽃 풍경을 선사한다. 도심 속에서 밤 벚꽃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 매년 3월 하순 ~ 4월 초 (벚꽃 개화 시기에 따라 변동)
섣달 그믐 제야의 종 타종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며 제야의 종을 울리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신주쿠 빌딩 숲 한가운데서 타종 체험을 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알려져 있다.
📅 매년 12월 31일 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영화 '인의 무덤(仁義の墓場)'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이시카와 리키오(石川力夫)의 묘가 경내에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 때문에 특정 방문객들이 참배를 위해 찾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본당에는 미토번주 도쿠가와 미츠쿠니가 기증했다고 전해지는 삼보제존(三宝諸尊)을 안치하고 있으며, 조사당(祖師堂)에는 제11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나리가 에도성에서 개인적인 수호불로 삼았다는 '감응태장의 조사상(感応胎臓の祖師像)'을 모시고 있다는 설이 있다.
일련종(日蓮宗) 사찰로서 전국 각지에서 수행승들을 받아들여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젊은 승려들이 수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에도 시대에는 경내의 수양벚나무가 고이시카와 전명원(小石川伝通院), 히로오 광림사(広尾光林寺)의 벚나무와 함께 '에도 삼대 벚나무(江戸三木)'로 불릴 만큼 유명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늘 원만한 절(조엔지)이(가) 등장하거나 관련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세일러복과 기관총 (セーラー服と機関銃)
영화 속에서 이 절의 옥상에서 동료의 유해를 화장하는 장면이 촬영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당시 상공에서 촬영된 연기가 피어오르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해진다.
인의 무덤 (仁義の墓場)
이 영화는 조엔지에 묘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실존 인물 이시카와 리키오의 삶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조엔지가 직접적인 촬영 장소였는지에 대한 명확한 정보는 부족하나, 영화의 배경과 깊은 관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