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정명원(조묘인)

Joen-in Temple
浄名院

수많은 지장보살과 역사가 깃든 도쿄의 사찰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도쿄 타이토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정명원(조묘인) Joen-in Temple 浄名院 (じょうみょういん)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지정/건립/개장1666년 (칸분 6년) 창건 (당시 명칭: 조엔인)
🔗 웹사이트https://uenosakura-joen.jp
🗺️ 소재지2 Chome-6-4 Uenosakuragi, Taito City, Tokyo 110-0002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정보 없음
💰 이용 요금무료 (고슈인 및 특정 공양은 유료)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문의+81358329511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벚꽃 피는 봄, 헤치마 공양일(음력 8월 15일), 해질녘
🚗 주차 정보주차 가능 (일부 리뷰에서 넓다고 언급, 예약 필요 여부는 정보 없음)
🚇 대중교통JR 우구이스다니역(鶯谷駅)에서 도보 약 7~8분
♿ 접근성 정보정보 없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고슈인 및 특정 공양은 유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정보 없음
어떻게 가나요?
JR 우구이스다니역(鶯谷駅)에서 도보 약 7~8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2 Chome-6-4 Uenosakuragi, Taito City, Tokyo 110-0002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uenosakura-joen.jp 입니다.

개요

수많은 지장보살상을 보며 마음의 평온을 얻고 싶거나, 도쿄 내 특별한 역사와 불교 문화에 관심이 있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조용히 사색하며 독특한 종교적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개인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경내에서는 다양한 표정과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한 지장보살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참배할 수 있고, 계절에 따라 변하는 사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거나 기념으로 고슈인을 받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벚꽃 시즌에는 아름다운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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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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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JR 야마노테선(山手線) 또는 게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 우구이스다니역(鶯谷駅)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7~8분 거리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팔만사천 지장보살상

경내에는 압도적인 수의 지장보살상이 줄지어 안치되어 있어 독특하고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방문객들은 각기 다른 표정과 모습을 한 지장보살들을 가까이에서 살펴보며 참배할 수 있다.

💰 무료

에도로쿠지조 제6번 참배

에도 시대에 도시의 여섯 출입구에 세워졌던 에도로쿠지조 중 제6번 지장보살상이 이곳에 재건되어 모셔져 있다. 역사적 의미를 지닌 이 지장보살상에 참배하며 과거를 느껴볼 수 있다.

💰 무료

헤치마 지조와 효험 기원

기침, 천식, 기관지 질환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진 헤치마 지조(수세미 지장보살)가 모셔져 있다. 매년 음력 8월 15일에는 헤치마 공양이 열리며, 많은 이들이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찾는다.
💡 헤치마 공양일에 방문하면 특별한 의식에 참여하고 관련 부적이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 무료 (공양 시 별도 비용)

추천 포토 스팟

정명원(조묘인)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팔만사천 지장보살상이 늘어선 길

끝없이 이어질 듯 정렬된 지장보살상들의 독특한 풍경을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 벚꽃 시즌의 경내

만개한 벚꽃나무 아래에서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봄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 에도로쿠지조 제6번 앞

역사적 의미를 지닌 커다란 지장보살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정명원(조묘인)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헤치마 공양 (へちま供養)

기침, 천식, 기관지 질환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지는 헤치마 지조에게 올리는 공양 의식이다. 이날 방문하면 특별 기도에 참여하고, 수세미와 관련된 부적이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많은 참배객들이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모인다.

📅 매년 음력 8월 15일

방문 팁

본당 내부에서 4종류의 고슈인(御朱印, 참배 기념 도장) 서화(미리 써둔 것)를 받을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직접 써주는 고슈인도 받을 수 있다.
기침이나 천식, 기관지 질환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진 '헤치마 지조'가 있어 관련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벚꽃이 피는 봄에 방문하면 만개한 벚꽃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사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실내 영원 건물에는 방문객들이 차나 커피를 마시며 쉴 수 있는 살롱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야간에는 지장보살상 주변에 조명이 켜져 낮과는 다른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역사적 배경

1666년 (칸분 6년)
조엔인(浄円院) 창건
우에노 칸에이지(寛永寺)의 36개 말사 중 하나로 창건되었다. 4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쓰나(徳川家綱)의 어머니인 호주인(宝樹院)의 위패를 모시는 보제소였다.
1723년 (쿄호 8년)
조묘인(浄名院)으로 개칭
사찰의 이름이 안라쿠리쓰인(安楽律院)을 거쳐 현재의 조묘인으로 바뀌었다.
메이지 시대 초기 (1868년 이후)
에도로쿠지조 제6번 재건
신불분리령으로 인해 폐사된 후카가와 에이타이지(永代寺)에 있던 에도로쿠지조 제6번 지장보살상이 파괴되자, 이후 조묘인 경내에 새로이 조성되었다. 이는 일청·일러 전쟁 전몰자 위령의 의미도 담고 있다.
메이지 12년 (1879년)
지장보살상 건립 시작
제38세 주지 묘운(妙運) 화상이 1천 체의 석조 지장보살상 건립 발원을 시작하였고, 이후 팔만사천 체 건립이라는 대서원으로 이어졌다. 이로 인해 경내에 수많은 지장보살상이 봉안되기 시작했다.

여담

정명원의 원래 이름은 '조엔인(浄円院)'이었으나, 1723년에 현재의 '조묘인(浄名院)'으로 바뀌었다고 전해진다.

경내에 있는 수많은 지장보살상은 제38세 주지였던 묘운 화상이 고대 인도의 아쇼카 왕을 본받아 팔만사천 체의 지장보살 건립을 발원한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팔만사천 체라는 숫자는 불교에서 '아주 많은 수'를 상징하지만, 실제 봉안된 지장보살의 수는 약 2만 6천 체 정도라는 언급이 있다.

도쿄의 여섯 주요 길목에 세워졌던 에도로쿠지조(江戸六地蔵) 중 여섯 번째 지장보살상이 메이지 유신 때 소실된 후, 이곳에 다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기침이나 천식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진 '헤치마 지조(수세미 지장보살)'가 있어, 예로부터 관련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았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정명원(조묘인)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정명원(조묘인)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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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uenosakura-joen.jp
📍 주소: 2 Chome-6-4 Uenosakuragi, Taito City, Tokyo 110-0002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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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