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보선사(호센지)
도심 속 천년 고찰, 나카노의 역사를 품은 진언종 사찰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보선사(호센지) Hosenji Temple 宝仙寺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지정/건립/개장 | 1087-1094년 (창건) |
| 🔗 웹사이트 | https://www.housen.org/ |
| 🗺️ 소재지 | 2 Chome-33-3 Central, Nakano City, Tokyo 164-0011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07:00 - 19:00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333717101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모두 방문하기 좋으나,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평일 오전 시간대를 추천한다. |
| 🚗 주차 정보 | 정보 없음 |
| 🚇 대중교통 | 도에이 오에도선 또는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 '나카노사카우에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호센지 앞(宝仙寺前)' 버스 정류장 이용 시 사찰 바로 앞에 하차 가능하다.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 대부분 평탄하나, 일부 건물 접근 어려울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 노면 상태는 비교적 양호하나, 자세한 정보는 사전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도심 속에서 평화로운 안식처를 찾거나, 유서 깊은 사찰의 역사와 건축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조용히 사색하거나 일본 불교 문화의 일면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경내를 거닐며 재건된 삼중탑과 같은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고, 석우스총 등의 독특한 기념물을 통해 이 지역의 역사적 배경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잘 가꾸어진 경내에서 잠시나마 도시의喧騒(けんそう)를 잊고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에이 오에도선(都営大江戸線) '나카노사카우에역(中野坂上駅)' 하차, 도보 약 5분.
-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東京メトロ丸ノ内線) '나카노사카우에역(中野坂上駅)' 하차, 도보 약 5분.
나카노사카우에역 2번 출구에서 약 400m 거리에 위치한다.
🚌 버스 이용
- '호센지 앞(宝仙寺前)'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사찰 입구가 바로 보인다.
주요 특징
삼중탑 (三重塔)
💰 무료
석우스총 (石臼塚)
💰 무료
인왕문 (仁王門)과 경내 산책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보선사(호센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삼중탑 주변
선명한 주홍색 삼중탑을 배경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맑은 날 푸른 하늘과 대비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인왕문 앞
사찰의 입구인 인왕문과 그곳을 지키는 인왕상을 함께 담아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석우스총
맷돌을 쌓아 만든 독특한 형태의 석우스총은 다른 사찰에서 보기 드문 조형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보선사(호센지)에서 열리는 주요 정기 행사 정보입니다.
정월 초하루 시등호마공 (元旦柴灯護摩供)
새해 첫날 열리는 특별한 불교 의식으로, 한 해의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한다. 500엔으로 호마목(護摩木)에 소원을 적어 직접 불에 태우며 기도할 수 있다.
📅 매년 1월 1일
절분회 (節分会)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부르는 절분 행사가 열린다. 정월 초하루와 마찬가지로 시등호마공 의식이 진행될 수 있으며, 신도들이 참여하여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 매년 2월 절분일 (통상 2월 3일 또는 4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과거 에도 막부 8대 쇼군 도쿠가와 요시무네(徳川吉宗)가 샴(현재의 태국)에서 들여온 코끼리의 뼈와 상아가 이곳에 봉납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나카노 지역은 과거 소바(메밀국수)의 원료인 메밀가루 생산지로 유명했으며, 경내의 석우스총(石臼塚)은 당시 사용된 맷돌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고 한다.
태평양 전쟁 이전에는 현재보다 더 큰 규모의 사찰이었으나, 공습으로 대부분 소실된 후 재건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의 삼중탑은 나라현 호류지(法隆寺)의 삼중탑을 모방하여 지어졌다.
1932년부터 약 5년간 나카노 구청으로 사용된 역사가 있으며, 이는 사찰이 지역 사회의 중심지 역할을 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유명 성우 시오자와 카네토(塩沢兼人) 씨를 비롯한 다수의 유명인 장례식이 이곳에서 거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보선사(호센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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