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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나가와 사찰(혼센지)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중 하나로, 파란만장한 역사의 범종과 거대한 지장보살상으로 유명하다.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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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시나가와 사찰(혼센지) Honryu-ji Temple 品川寺 (ほんせんじ)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창건 | 806-810년 (다이도 연간) |
| 🔗 웹사이트 | http://honsenji.net |
| 🗺️ 소재지 | 3 Chome-5-17 Minamishinagawa, Shinagawa City, Tokyo 140-0004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경내: 24시간 개방 (추정) 법당/고슈인 접수: 09:00 ~ 17:00 (추정)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 📞 문의 | +81 3-3474-3495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가을(은행나무 단풍), 봄(벚꽃), 각종 축제 기간 (1월, 2월, 9-10월) |
| 🚗 주차 정보 | 경내 주차 가능 (약 4~5대, 무료로 추정) |
| 🚇 대중교통 | 게이큐 본선 아오모노요코초역(青物横丁駅)에서 도보 약 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 대부분 평탄하나, 건물 내부는 계단이 있을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 일부 자갈길이나 단차가 있을 수 있음. 여름철 모기 주의.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에도 시대의 정취와 독특한 역사를 간직한 사찰을 찾는 역사 애호가나 조용한 도심 속 휴식처를 원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입구에서부터 거대한 지장보살상을 마주할 수 있으며, 파란만장한 역사를 지닌 범종과 수령 600년의 은행나무를 둘러보고 경내 카페에서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여름철에는 경내에 모기가 많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게이큐 본선(京急本線) 아오모노요코초역(青物横丁駅) 하차 후 도보 약 4~6분 소요된다.
- 아오모노요코초역 개찰구를 나와 오른쪽 출구로 나간 후, 길을 따라가면 아오모노요코초 상점가(青物横丁商店街)와 만나는데, 여기서 좌회전하면 더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경내에 약 4~5대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다. (무료로 추정되나,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에도 셔코지조 (江戸六地蔵)
💰 무료 관람
양행귀리의 종 (洋行帰りの鐘)
💰 무료 관람
수령 600년 은행나무 (大銀杏)
💰 무료 관람
추천 포토 스팟
시나가와 사찰(혼센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에도 셔코지조 앞
사찰 입구에 위치한 거대한 지장보살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수령 600년 은행나무
웅장한 은행나무 전체 모습이나, 가을철 황금빛으로 물든 나무 아래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 범종각 (鐘楼)
독특한 사연을 가진 '양행귀리의 종'과 함께 종루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시나가와 사찰(혼센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시나가와 슈쿠바 마츠리 중 화도리 수행 (品川宿場まつり 火渡り修行)
시나가와 슈쿠바 마츠리의 일환으로 혼센지에서 열리는 전통 행사로, 불 위를 걷는 고행을 통해 소원을 빌고 액운을 떨쳐낸다고 한다. 일반인도 재 위를 걷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 매년 9월 말 ~ 10월 초 주말 (시나가와 슈쿠바 마츠리 기간 중)
절분회 (節分会)
절분(입춘 전날)에 열리는 행사로, 악귀를 쫓고 복을 부르는 의미의 콩 뿌리기(마메마키) 등이 진행된다. 참석자들에게는 과자 등이 나누어지기도 한다.
📅 매년 2월 3일
비사문천 특별 개장 (毘沙門天 特別開帳)
새해를 맞아 약사당 내에 모셔진 비사문천(도카이 시치후쿠진 중 하나)이 특별히 공개되는 기간이다. 이 기간에만 가까이서 참배할 수 있다.
📅 매년 1월 1일 ~ 2월 3일경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품천사(品川寺)는 일반적으로 '시나가와데라'로 읽힐 것 같지만, 현지에서는 '혼센지(ほんせんじ)'라고 읽는다. 이는 불교 용어에서 '品'을 '혼'으로 읽는 경우(예: 九品仏, 쿠혼부츠)와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다.
사찰의 범종은 '양행귀리의 종(洋行帰りの鐘)'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한데, 1867년 파리 만국박람회 출품 후 행방불명되었다가 스위스 제네바의 한 미술관에서 발견되어 1930년에야 돌아왔다. 이 일화는 시나가와구와 제네바시 간의 우호 관계를 맺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경내 입구에 있는 거대한 지장보살 좌상은 '에도 셔코지조(江戸六地蔵)' 중 첫 번째로 조성된 것으로, 도쿄도 지정 유형문화재이다. 높이가 약 3m에 달하며, 1708년에 만들어져 300년 넘게 여행자와 지역 주민들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해진다.
경내에는 수령 약 600년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은행나무가 있는데, 시나가와구 지정 천연기념물이다. 가을이면 이 나무에서 수확한 은행으로 '액막이 개운 은행(厄除開運ぎんなん)'을 만들어 판매하기도 하는데 인기가 있다고 한다.
도카이 시치후쿠진(東海七福神) 순례 코스 중 하나로, 사찰 내에는 비사문천(毘沙門天)을 모시고 있다. 또한, 경내에는 작은 칠복신 석상들도 모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한때 사찰의 본존불인 수월관음상이 도난당해 갑주(현재의 야마나시현) 지방으로 옮겨졌다가, 불상을 가져간 사무라이들이 재앙을 입어 다시 원래 자리로 돌려보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시나가와 사찰(혼센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철완!DASH (鉄腕!DASH)
일본의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철완!DASH'에서 품천사가 소개된 적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특히 사찰명의 독특한 읽는 법('혼센지') 등이 언급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