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국립 한센병 자료관 (코쿠리츠 한센-비요 시료칸)

National Hansen's Disease Museum
国立ハンセン病資料館

일본 한센병의 역사와 인권 문제를 조명하는 교육의 장

역사/문화박물관📍 도쿄도 히가시무라야마시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국립 한센병 자료관 (코쿠리츠 한센-비요 시료칸) National Hansen's Disease Museum 国立ハンセン病資料館
🏛️ 유형역사/문화 > 박물관
🗓️ 지정/건립/개장1993년 6월 (전신 '다카마쓰노미야 기념 한센병 자료관' 개관) 2007년 3월 (현재의 '국립 한센병 자료관'으로 재개관)
🔗 웹사이트https://www.nhdm.jp/en/
🗺️ 소재지4-1-13 Aoba-cho, Higashimurayama-shi, Tokyo 189-0002, Japan
이용 정보
⏰ 운영 시간09:30 ~ 16:30 (입장 마감 16:00) 휴관일: 월요일, 연말연시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 휴관)
💰 이용 요금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2~3시간
📞 문의+81423962909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연중 (특별 전시 기간 확인 권장)
🚗 주차 정보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약 10대 수용 가능,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 2대 포함)
🚇 대중교통세이부 이케부쿠로선 기요세역 또는 JR 무사시노선 신아키츠역에서 버스로 약 10분 소요, '젠쇼엔마에(全生園前)' 또는 '한센병자료관(ハンセン病資料館)' 정류장 하차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가능 경사로/엘리베이터: O 장애인 화장실: O (워슈렛 설치) 장애인 주차 구역: O 기타 참고사항: 관내 휠체어 대여 가능 여부는 사전 문의 필요. 전시물 설명은 주로 시각 자료와 텍스트로 구성됨.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09:30 ~ 16:30 (입장 마감 16:00) 휴관일: 월요일, 연말연시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 휴관)
어떻게 가나요?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기요세역 또는 JR 무사시노선 신아키츠역에서 버스로 약 10분 소요, '젠쇼엔마에(全生園前)' 또는 '한센병자료관(ハンセン病資料館)' 정류장 하차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4-1-13 Aoba-cho, Higashimurayama-shi, Tokyo 189-0002, Japan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nhdm.jp/en/ 입니다.

개요

일본 내 한센병의 역사, 과거 정부의 강제 격리 정책, 그리고 환자들이 겪었던 사회적 차별과 인권 침해의 실상을 배우고 이해하고자 하는 역사 및 사회 문제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과 학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은 한센병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인간 존엄성의 회복과 편견 없는 사회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방문객들은 방대한 자료와 사진, 영상 증언, 실제 사용되었던 물품과 복원된 시설 등을 통해 과거 환자들의 고통스러운 삶과 투쟁의 역사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요양소 내에서 이루어졌던 문화 예술 활동과 관련된 작품들을 감상하며 그들의 인간적인 면모와 삶에 대한 의지를 느낄 수 있다.

일부 관람객은 전시 관람 동선이 다소 복잡하다고 느끼며, 대부분의 전시물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기록을 남기기 어렵다는 아쉬움이 제기된다.

0
소요 시간
2.5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기요세역(清瀬駅) 남쪽 출구에서 세이부 버스 (기요61 계통) 탑승 후 '젠쇼엔마에(全生園前)' 또는 '한센병자료관(ハンセン病資料館)' 정류장 하차 (약 10분 소요).
  • JR 무사시노선 신아키츠역(新秋津駅)에서 세이부 버스 (도코로자와역 동쪽 출구행 또는 구메가와역 북쪽 출구행) 탑승 후 '젠쇼엔마에(全生園前)' 또는 '한센병자료관(ハンセン病資料館)' 정류장 하차 (약 10분 소요).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자료관 내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나,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약 10대).

주요 특징

중감방(重監房) 복원 전시

과거 국립요양소 내에 설치되었던 징벌적 감금 시설인 '중감방'을 복원하여 당시의 비인간적인 처우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어둡고 좁은 공간은 방문객에게 큰 충격을 주며 인권 유린의 역사를 되새기게 한다.

💰 무료 (관람료 포함)

요양소 생활과 문화 예술 활동 전시

강제 격리된 요양소 내에서의 환자들의 일상생활, 강제 노동, 그리고 그 속에서도 피어난 문학, 미술, 음악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의 결과물들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환자들의 인간적인 고뇌와 삶에 대한 희망을 엿볼 수 있다.

💰 무료 (관람료 포함)

한센병 역사와 차별의 기록

메이지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일본의 한센병 정책 변화, 사회적 낙인과 극심한 차별, 그리고 이에 맞서 싸운 환자들의 권리 회복 운동 과정을 상세한 자료와 사진, 영상으로 보여준다. 법정 투쟁과 보상 문제 등 현재까지 이어지는 쟁점도 다룬다.
💡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둘러보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많다.

💰 무료 (관람료 포함)

추천 포토 스팟

국립 한센병 자료관은 전시 내용의 특수성과 저작권 및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대부분의 공간에서 사진 촬영이 제한됩니다. 일부 'SNS 촬영 가능' 표시가 있는 전시물에 한해서만 촬영이 허용될 수 있으니 현장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축제 및 이벤트

국립 한센병 자료관에서는 상설 전시 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특별 기획전이 비정기적으로 개최됩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전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립 한센병 자료관에서는 상설 전시 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특별 기획전이 비정기적으로 개최됩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전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며, 입구에서 간단한 방문객 설문 조사에 참여 후 입장할 수 있다.
자료관 내에는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전시 내용이 방대하고 깊이가 있어, 최소 2~3시간의 충분한 관람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자료관 2층에는 한센병 관련 도서와 영상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도서실이 마련되어 있다.
대부분의 전시물은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관람 시 주의해야 한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 중인 특별 기획전이나 교육 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하면 더욱 풍부한 관람이 가능하다.
인근 국립요양소 다마젠쇼엔 부지 내에는 산책로나 과거 시설 일부가 남아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으나, 현재 거주민들의 생활 공간이므로 예의를 지켜야 한다.

역사적 배경

1993
다카마쓰노미야 기념 한센병 자료관 개관
한센병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환자들의 명예 회복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당시에는 여전히 '나예방법'이 존재하던 시기였다.
1996
'나예방법' 폐지
오랜 기간 지속된 한센병 환자에 대한 강제 격리 정책이 법적으로 종식되었다.
2001
한센병 국가배상소송 구마모토 지방법원 판결
국가의 위법한 격리 정책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환자들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2007
국립 한센병 자료관으로 재개관
기존 시설을 확장하고 전시 내용을 보강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한센병의 역사와 교훈을 후세에 전하는 역할을 강화했다.

여담

자료관의 전신은 '다카마쓰노미야 기념 한센병 자료관'으로, 1993년에 개관하여 2007년 현재의 국립한센병자료관으로 새롭게 단장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이곳은 일본의 주요 한센병 요양소 중 하나인 국립요양소 다마젠쇼엔(多磨全生園) 부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료관 관람 후 요양소 일부 구역을 산책하며 과거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가 영화 '모노노케 히메' 제작 당시 이곳의 분위기나 환자들의 삶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이름을 빼앗기고 시설에 갇히는 설정 또한 한센병 요양소의 역사와 무관하지 않다는 해석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자료관 주변 및 다마젠쇼엔 내에는 과거 환자들이 심은 벚나무들이 많아 '희망의 벚나무'로 불리기도 하며, 봄이 되면 아름다운 벚꽃 풍경을 자아낸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국립 한센병 자료관 또는 그 배경이 된 한센병 요양소의 이야기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앙: 단팥 인생 이야기 (あん)

주인공 중 한 명이 과거 한센병을 앓았다는 설정으로, 영화의 배경과 정서에 한센병 환자들이 겪었던 사회적 편견과 삶의 애환이 깊게 깔려 있다. 자료관 방문 후 영화를 보면 더욱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다는 평이 있다.

모노노케 히메 (もののけ姫)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작품 제작 과정에서 한센병 요양소(다마젠쇼엔 등)를 방문하고 환자들의 삶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알려져 있다. 작품 속 '타타라바' 마을 사람들 중 일부가 한센병 환자를 모티브로 했다는 해석이 있다.

🔍역사/문화 더 둘러보기

역사/문화 전체 보기 →
🌐 웹사이트: https://www.nhdm.jp/en/
📍 주소: 4-1-13 Aoba-cho, Higashimurayama-shi, Tokyo 189-0002, Japan
⚠️ 이 문서는 자동으로 수집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신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