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고코쿠인(護国院)

Gokoku-in Temple

護国院

우에노 공원 속 고요한 안식처, 대흑천을 모신 유서 깊은 사찰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도쿄 다이토구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고코쿠인(護国院) Gokoku-in Temple 護国院 (ごこくいん)
🏛️ 유형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지정/건립/개장	1625년 창건, 현존 본당 1722년 재건
🔗 웹사이트	https://thegate12.com/spot/2473
🗺️ 소재지	10-18 Uenokoen, Taito City, Tokyo 110-0007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고슈인(御朱印) 접수: 09:00 ~ 17:00 (사찰 개방 시간은 유동적일 수 있음)
💰 이용 요금	무료 (고슈인, 특별 기도 등은 별도 비용 발생)
⏳ 추천 소요 시간	약 30분 ~ 1시간
📞 문의	+81338213906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사계절 방문 가능. 조용한 참배를 원한다면 평일 오전. 특별 행사는 일정 확인 필요 (예: 4월 8일 하나마츠리, 정월).
🚗 주차 정보	자체 주차장 정보 없음. 우에노 공원 주변 공영 또는 민영 주차장 이용 필요.
🚇 대중교통	JR 우에노역 공원 출구에서 도보 약 15~20분. 도쿄메트로 긴자선/히비야선 우에노역, 게이세이 우에노역에서도 도보 접근 가능.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 지면 상태 및 단차 확인 필요)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우에노 공원 내에 위치하나, 사찰 내부의 완전한 배리어프리 시설은 확인되지 않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고슈인, 특별 기도 등은 별도 비용 발생)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고슈인(御朱印) 접수: 09:00 ~ 17:00 (사찰 개방 시간은 유동적일 수 있음)

어떻게 가나요?

JR 우에노역 공원 출구에서 도보 약 15~20분. 도쿄메트로 긴자선/히비야선 우에노역, 게이세이 우에노역에서도 도보 접근 가능.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0-18 Uenokoen, Taito City, Tokyo 110-0007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thegate12.com/spot/2473 입니다.

개요

도쿄 우에노 공원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불교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싶은 개인 여행객이나, 야나카 칠복신 순례의 일부로 이곳을 찾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고즈넉한 사찰에서 마음의 평안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장소로 꼽힌다.

방문객들은 1722년에 재건된 역사 깊은 본당에 올라 다양한 불상을 가까이에서 참배할 수 있으며, 아름답게 가꿔진 정원을 거닐거나 도쿠가와 이에미츠 쇼군이 하사했다고 전해지는 대흑천 그림과 목조 대흑천상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매년 4월 8일에 열리는 꽃 축제(하나마츠리)나 정월의 호마 의식과 같은 전통 행사에 참여하는 경험도 가능하다.

최적 시기

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지하철 및 JR 이용 시

JR 야마노테선, 게이힌토호쿠선, 우츠노미야선, 타카사키선, 조반선 등: 우에노역 공원 출구(上野駅公園口)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20분 소요된다.
도쿄메트로 긴자선(G16), 히비야선(H18): 우에노역에서 하차 후 우에노 공원 방면으로 도보 약 15~20분 소요된다.
케이세이 본선: 케이세이우에노역(京成上野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분 소요된다.

우에노 공원 내 도쿄국립박물관과 도쿄예술대학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공원 산책로를 따라 표지판을 참고하면 찾아가기 용이하다.

주요 특징

대흑천(大黒天) 및 칠복신 순례

고코쿠인은 야나카 칠복신(谷中七福神) 중 대흑천을 모시는 사찰로 유명하다. 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츠가 하사했다고 전해지는 대흑천 화상과 타이토구 문화재로 지정된 목조 대흑천상이 있으며, 본당에 올라 가까이에서 참배할 수 있다. 특히 재물과 풍요를 기원하는 이들의 발길이 잦다.

💡 매월 3일에는 대흑천 대호마 기도가 열린다는 얘기가 있다.

💰 참배 무료, 고슈인/부적 별도

역사적인 본당과 다양한 불상 관람

현재의 본당은 1722년에 재건된 것으로, 에도 시대의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다. 신발을 벗고 본당 내부에 들어가면 본존인 석가여래 삼존상을 비롯하여 다양한 불상들을 가까이에서 관람하고 참배할 수 있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내부 사진 촬영도 허용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 참배 무료

고요한 경내와 전통 무대

우에노 공원의 번잡함과 달리 고코쿠인 경내는 매우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본당 앞에는 아담한 정원이 가꾸어져 있으며, 본당 오른쪽에는 보기 드문 전통적인 형태의 무대(楽堂)가 있어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사색의 시간을 갖기에 좋은 장소이다.

💡 본당 왼쪽, 손 씻는 곳 뒤편에 행복한 표정의 대흑천이 새겨진 작은 사면석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 무료

축제 및 이벤트

고코쿠인(護国院)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하나마츠리 (꽃 축제,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로, '관불회(灌仏会)'라고도 불린다. 아기 부처상에 국자로 감로차를 뿌리고, 이후 감로차를 마시며 한 해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다.

📅 매년 4월 8일

정월 고마타키 (신년 호마 의식)

새해를 맞아 한 해의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호마(護摩) 의식이 거행된다. 많은 참배객들이 방문하여 기도를 올린다.

📅 매년 정월

대흑천 대호마 기도

매월 3일에는 대흑천을 위한 특별한 호마 기도가 봉행된다고 한다.

📅 매월 3일

첫 코우시(甲子)의 날 특별 참배

코우시(甲子)는 육십갑자의 첫 번째 날로 길일로 여겨진다. 특히 새해 첫 코우시의 날에는 대흑천 특별 참배가 이루어지며, 한정 부적 등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 매년 첫 코우시(甲子)의 날

방문 팁

본당 내부는 신발을 벗고 올라가 참배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불상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본당 내부의 불상 사진 촬영이 허용되는 경우가 있으나, 예의를 갖추고 사전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고슈인(御朱印)은 본당 내부 오른편에 있는 인터폰으로 직원을 호출하여 받을 수 있으며, 대흑천과 석가여래 두 종류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고슈인 장은 비치되어 있지 않으니 미리 준비해야 한다.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칠복신 순례 중 하나인 '야나카 칠복신 순례(谷中七福神巡り)'의 여섯 번째 장소(대흑천)이므로, 순례 기간(주로 정월)에는 많은 참배객으로 붐빌 수 있다.

우에노 공원 내 다른 명소들과 함께 둘러보기 좋으며, 특히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된다.

역사적 배경

1625

창건

에도 막부 초기의 승려 텐카이(天海)의 제자 쇼쥰(生順)이 간에이지(寛永寺)의 자원(子院)으로 처음 창건했다. 당시 위치는 현재의 도쿄국립박물관 우측 뒤편이었다고 전해진다. 처음에는 석가당(釈迦堂)의 별당사(別当寺)였다.

1653년, 1680년

사찰 부지를 서쪽으로 이전했다.

1709

현재 위치로 이전

호에이(宝永) 6년, 도쿠가와 막부 5대 쇼군 도쿠가와 쓰나요시의 영묘 건설로 인해 현재의 우에노 공원 내 위치로 이전했다.

1722

본당 재건

교호(享保) 7년, 현재 남아있는 본당(석가당)이 재건되었다. 당나라 양식의 건축으로, 중앙 안쪽 수미단에 본존 석가삼존좌상을 안치하고 있다.

에도 시대 중기

대흑천 신앙 확립

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츠(徳川家光)로부터 대흑천 화상을 하사받은 이후, 대흑천을 모시는 사찰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야나카 칠복신의 하나로 신앙을 모으게 되었다.

1927

쿠리(庫裏) 신축

쇼와 2년, 사찰의 살림채에 해당하는 쿠리(庫裏)의 1층 부분이 새롭게 건축되었다. 당시 도쿄미술학교(현 도쿄예술대학 미술학부) 교수였던 오카다 신이치로(岡田信一郎)가 설계했으며, 쇼와 초기 주택 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건축물로 2001년 국가지정 유형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여담

과거 고코쿠인의 경내는 현재보다 훨씬 넓어서, 지금의 도쿄예술대학과 우에노 고등학교 부지 일부도 포함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경내에는 사찰을 후원한 사람들의 이름이 새겨진 다마가키(玉垣)가 있는데, 여기에는 유명 연예인이었던 산유테이 킨바(三遊亭金馬), 이치류사이 테이죠(一龍齋貞丈), 하세가와 카즈오(長谷川一夫) 등의 이름도 있어, 고코쿠인이 연예계와도 인연이 깊었던 것으로 보인다.

본당에 모셔진 대흑천 화상은 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츠가 직접 하사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로 인해 대흑천 신앙의 중심지 중 하나가 되었다.

고코쿠인이 포함된 '야나카 칠복신 순례'는 도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칠복신 순례 코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사찰의 본존은 석가여래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는 야나카 칠복신의 대흑천을 모시는 절로 더 유명하다.

본당에 올라 참배할 수 있으며, 많은 불상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점이 방문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고코쿠인(護国院)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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